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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관련주 : 금호건설, 희림 | 부동산 규제 완화 수혜 두바이 세계 3대도시 1경원 금액 투자 D33 아랍에미리트 UAE 본문
건설 관련주 : 금호건설, 희림 | 부동산 규제 완화 수혜 두바이 세계 3대도시 1경원 금액 투자 D33 아랍에미리트 UAE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23. 1. 5. 15:29
우리나라 국토교통부도
2023년에는 주거용 부동산 부터
다양한 부동산 규제를 풀어주고
현재 문제가 되는 FP 까지
HUG에서 보증까지 해주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요.
그간 눌린만큼 눌린 건설관련주에
슬슬 투자를 해야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군주 겸 UAE 총리는
두바이 경제 어젠다 'D33'을 추인했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향후 10년 동안 두바이 경제 규모를 두 배로 키우고
세계 3대 도시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D33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조업 육성
-신산업 분야 글로벌 유니콘 30개 육성
-청년 일자리 6만5000개 창출
-전 세계 유명대학 유치
-신기술 실증·사업화 지원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관련주로는 희림을 보시면 좋습니다.
희림은 과거 두바이 마잔 주거 개발 프로젝트
두바이 워터프론트 프로젝트 설계 용역 계약 등
두바이 관련 다수의 수주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직접 수혜가 기대 됩니다.
#희림 종합설계업체로 경쟁력 확보 매출 증가 및 수익성 상승
- 1996년 7월에 건축설계 및 감리 엔지니어링사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하여
설립되었으며, 2000년 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우수한 기술인력확보와 새로운 설계시스템 구축 등에
투자를 지속하여 중국,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등에서 수주를 지속하고 있음.
- 2016년 1분기부터 총 공사비 300억 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의 경우
설계부터 건설사업관리가 의무화된 바, 우호적인 영업환경 조성.
- 국내외 도급공사 설계 수주가 증가한 가운데 해외 현장의 감리 수주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확대.
- 필리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참여, 말레이시아 스마트 레저시티 개발사업 참여 등
해외에서의 수주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
희림은 건설 관련 서비스업인 건축물의 설계와 CM/감리를 수행
설계, CM/감리업은 건설경기 및 정부의 건설 관련 정책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축설계업은 건축하려는 대지 위에 공공 또는 민간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건축물에 대하여 설계, 허가, 준공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사업이고,
건설사업관리(CM)업은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 타당성조사, 분석, 설계,
조달, 계약, 시공관리, 감리, 평가, 사후관리 등에 관한 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딱 수급이 쏠릴만한 자리에서,
테마와 함께 슈팅이 나왔죠.
이후 스윙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희림 이익은 거의 그대로 이지만,
매출은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일반 건축, 건설, 토목 기업으로 보는게 아니고
설계단계에서 CM이나 감리가 주력이고
해외 레퍼런스 기관 레퍼런스도 워낙 많고
하다보니까, 업계 TOP-TIER 지위로서,
특별히 브랜드 가치에 손상을 입지 않는 이상,
꾸준히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기업입니다.
현재 시총 1400억 대비,
업사이드도 남아있으니
중박정도 노리고
대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은 1군 건설사인
금호건설 입니다.
도급순위는 15위 정도되서,
특1군이라고 불리어도
크게 손색없는 기업입니다.
차트분석 크게 의미 없을정도로
주봉 최저가 까지 내려와있는 상황이고
거래량이 붙고 있어서,
아무리 업황이 안좋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시세반전을 누릴만한
시세적인 합의가 충분히 나오지 않았나
그만큼 극 저평가 영역으로 보여집니다.
공항 건설부문에 특화 현황
- 인천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 두바이 알막툼공항 등 국내외에서
진행된 공항 건설에 참여한 바, 공항 건설부문에 특화되어 있음.
- 토목/플랜트/환경 부문의 역성장, 건축 부문의 기성실적 축소에도
주택/개발 부문의 매출인식 확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소폭 증가.
- 국내 건설투자 회복 및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으로 신규 수주 증가가 기대되며,
주택 부문의 풍부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
실적으로 본다면 2023년 하반기,
2024년 되야 풀릴 수 있을거라 보지만
주가는 6개월에서 12개월정도
선행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슬슬 모아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건설주가 반등나오면 6개월 뒤부터는
부동산 시장도 많이 풀리게 되니,
부동산 투자 하실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징주] 금호건설, 사우디 '1300조원' 국제공항 추진에 중동 공항
금호건설은 과거에 사우디 프로젝트때도
중동 레퍼런스들이 부각되면서
시세를 보여준적이 있었는데요.
사실 금호건설은 두바이 월드센트럴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마감공사와
아부다비 국제공항 관제탑 공사 등을 수주를 한 것이라,
이번 두바이 재료로 사우디 수혜가 나왔었던 것이고,
특히나 공항건설의 강자로서
국내 인천국제공항 김해공항 양양공항 제주공항 무안국제공항 등을 시공한 경험이 있으며,
무안국제공항은 국내 공항 사업 중 유일하게 설계부터 시공까지 턴키방식으로
완공을 시킨 실력있는 회사입니다.
바닥권 첫 상한가이고 중동도 공항으로 풀었던 만큼
이번에도 이정도 메가시티에서는
공항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금호건설에서 좋은 소식이 기대가 됩니다.
간만에 부동산 규제완화와
중동 발 훈풍이 불어오고 있어,
희림과 금호건설 부터 해서
건설업 부동산까지 전반적으로
큰 반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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