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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14. 10. 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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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에 관한 글입니다! (올해 징계먹은 선수들60명가량 풀렸습니다.)

슬로비 2012-01-31 23:49:00

조회 4438

우선 이글은 사용하시라고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심합니다. 요즘 나이어린 빌더 지망생들이많이 복용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그로 인해 건강엔 큰 피해를 입을수 있는데도 상식도 모른체 마구잡이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스테로이드 사용하다가 거의 목숨을 잃을뻔 한사래가 많습니다. 


그런 것을 방지하고 진정한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것이 제일 좋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 내용을 올림니다. 


밑에 글은 제가 직접 쓴글이 아니고 어느 분이 쓴것을 제가 퍼온 내용입니다. 


사용하는 방법도 모른체 무작정 사용하는 것 보다는 정 사용 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 하셔서 그나마 건강에 조금이나마 헤치지 않을 수있는 방법과 부작용에 대해 소개한 글임니다.  내츄럴하게 운동하심이 좋구 스테로이드 사용은 근절했으면 


좋겠네요! 


  


아나볼릭스테로이드를 사용하시기로 마을을 먹으셨다면 사용만하면 다 되겠지라는 생각과 사고는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모든 아마추어와 스테로이드를 쉽게 접하실수있는 선수 지망생들과 초보분들까지 제 글을 읽어보고 쉽게 이해 하실수 있도록 자세하게 서술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사용을 하시게되면 평소하시던 식생활습관과 훈련방법등을 전부다 바꾸시고 바디빌딩 라이프에 올인 하시는게 바랍직 합니다. 


  


준비해야 할것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스테로이드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꼭필요한 순위목록의 보충제들부터 케어제까지 여러가지의 목록등의 데이터를 뽑으셔서 구매하시고 달력에 일지를 써가며 하루하루를 훈련과 영양섭취에만 열중하셔야 합니다. 


  


거의 모든 95%이상의 아마추어, 매니아, 프로선수들이 신진대사를 위한 스테로이드를 복용합니다. 


바디빌딩뿐만 아니라,프로레슬링,NFL,이중격투기등과 심지어는 고등부 수영,럭비,테니스 선수들까지도 화장실에가서 서로의 엉덩이에 주사를 놓아줍니다. 


  


대표적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도 상세히 달겠지만 디아나볼,데카듀라보린,옥시메토론,테스토스테론계,윈스트롤,이퀴포즈,파라볼란,피나젯,프리모볼란,아나바,서스태논250,인슐린,IGF-1,놀바덱스D,클로미펜,클렌부테롤,마스테론,할로테스틴,말로겐오일,HCG,안드리올,등등 수많은 오랄제및 주사제용 스테로이드가 있습니다. 


  


조합은 사람마다 다 드르나 사용상의 한계가 있기에 체중과 훈련량 식사량등에 맞춰서 사용을 하게되며 대게 12주 싸이클로 시행 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든 약품에는 작용과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중요한건 몸안에서 일으키는 효과 입니다. 


  


아스피린,찬약물,항생물질 혹은 스테로이드를 복용했건 안했건간에 효과가 약했더라도 분명히 작용과 부작용을 경험합니다. 


  


몇년전 한 선수를 만나서 전국대회에 대비한 그의 준비물을 나에게 예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에따른 효능에 대해서 저와 상당한 시간을 토론한적이 있는데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섭취하고 있엇습니다. 


  


이틀에한번 윈스트롤 1cc,이틀에한번 프리모볼란 아세테이트 1cc,매일 아나바와 할로테스틴 디볼,옥시메토론,그리고 다른 세가지 스테로이드(피나젯,마스테론,테스토스테론계)도 이야기 했고 더불어 GH,이뇨제,갑상선제,L-도파,놀바덱스D,클로미펜,슬로우-K 포타슘등을 이야기했고 지금은기억도 못하는 한두가지를 더 열거 했습니다. 


  


나는 당황했습니다. 


몇가지는 중복되었습니다.(왜 피나젯과 할로테스틴,옥시메토론을 함께 복용하나요?충분한 양의 아니 넘치는 이상의 안드로겐 화합물들입니다) 


  


그러나 프로의 세계에선 이젠 식사와함께 그것들을 복용합니다. 


저의 직접적인 후배는 자신이 내추럴이라고 저에게까지 큰소리를 치다가 나중에는 실토를 하는데 역시 놀라서 할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하루 옥시메토론4알씩,디볼10알,일주일에 8cc가 넘는 테스토스테론을 사용하며 유방비대를 막기위해 충분한 양의 놀바를 복용한다고 했습니다. 


  


옥시메토론의 순수한 양은 나를 놀라게 했습니다. 


해외 포럼을 가봐도 프로선수들과 220파운드 체중을 가진 선수들도 하루최대 3알을 초과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전에 낫세르가 4알을 복용해서 화제가 되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그는 프로며 엄청크고 강합니다. 


  


그는 덧붙여서 제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아 참 나는 매일 다량의 클렌부테롤도 복용햇습니다."라고.. 


나는 너무놀라서 다량이라는 것의 의미를 묻는것조차 잊어 버렸습니다.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는 양이였습니다.일전의 안드레아스 뮌쩌처럼요.. 


자신은 내추럴이라고 했지만 혈관속에는 서로다른 수개의 물질들이 흐로고 있었습니다. 


  


스테로이드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쓰려면 책한권을 쓰고도 부족할 것입니다. 


  


암튼 님에게 조언은 모든 스테로이드를 구하실수 있다기에 약물남용을 제일로 걱정해서 드리는 예기구요 순번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명칭과종류 


  


위에 언급한 대표적인 스테로이드를 참고 하세요. 


더많은 스테로이드가 존재합니다만 그걸 일일이 다 기록할수는 없기에 참고하시구요~ 


  


국내제약회사에서 선발된 약품으론 아나드롤50(옥시메토론),테스토스테론계물질,클로미펜등등이 원료를 수입해서 시중에 나와있구요 놀바나,안드리올 혹은 다른 스테로이드는 수입후 국내라벨만 붙여서 팔기도 합니다. 


  


저에게 다른 제품들도 그렇지만 스타본,아나바를 구해 달라는 분이 많으셨는데 그제품은 시중에서 더이상 생산하지 않습니다. 


만약 구하시게 된다면 유통기한에 주의 하세요.시중에 나와있는 제고를 구매 하시는 것입니다.프로호르몬제와 스테로이드 유효기간은 1년6개월에서 2년입니다. 


  


스타본의 화학명칭은 스타노졸이며 외국에선 윈스트롤로 판매됩니다. 


수퍼컷팅스택이나 일반 컷팅에 아나바와 함께주로 사용되는 이제품의 구조적 화학식은 17beta-Hydroxy-17-methyl-5alpha-androstano[3,2-c]pyrazole입니다. 


  


약학과 제조학및 화학을 공부하시거나 이쪽분야에 전문적으로 잘 아시는 분이 보시면 이약의 특징을 아실수 있습니다. 


메칠이 첨가되어있고 메칠뒤에 5알파가 와있습니다.그뒤엔 안드로가 있구요~17베타는 구조적으로 지방세포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에 아나볼릭제인 알파와 안드로가 첨가되어있어 이제품은 Wet 아니라 순수Dry한 근육군을 만들어주며 지방군을 제거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메칠이 첨가되어서 간에 독성이 있죠. 


  


아나바는 옥산드롤론이라는 오랄제 스테로이드로 화학식은 17b-hydroxy-17a-methyl-2-oxa-5a-androstane-3-one 


보시는 바와 같이 17베타이며 메칠이 첨가되어있고 안드로-3-one입니다. 


  


윈스트롤과 구조적으로 비슷한 습성을 지닌 이제품역시 지방제거에 효과가 있고 순수드라이한 근육군을 만들어줘서 보통 시즌기에 윈스와 프리모볼란과 클렌부테롤과함게 스택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윈스는 영풍제약에서 생산했고,아나바는 뉴젠팜이라는 제약회사에서 생산했으나 지금은 둘다 생산중단됐습니다. 


  


요즘은 외국에서 시즌기와 다이어트시 컷팅으로 가장많이 사용되는것이 오랄 마스테론 입니다. 


저는 마스테론과 오랄 튜리나볼을 많이 사용하는데 사이드 이펙트가 없고 깔끔하며 효과가 좋아서 그런제품을 추천합니다. 


  


옥시메토론은 아나드롤50이라는 제품의 화학식 명칭입니다. 


현재 한서제약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MG당 50mm며 최고의 벌크업과 빠른 효능을 가져다주는 오랄제 스테로이드입니다. 


  


이약에 대해선 사람들마다 말들이 많습니다. 


부작용이 심각하다느니 효과가 좋으나 나중에 많이 빠진다느니~~물론 그말이 맞습니다. 


저역시 옥시 단독사용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옥시는 다른 스테로이드와 스택하면 최고의 효과를 내며 옥시로 만들어진 근육군을 다시금 잡아주는 스테로이드 물질은 따로 있습니다.그것을 모르고 사용하면 당연히 유지가 어렵죠. 


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노하우를 모르고 옥시를 사용했다가 낭패를보고, 성기능 저하에, 여드름까지나고 건강상의 문제를 보고 안좋다고 하시는데 잘만 알고 사용하면 10~20Kg까지도 근육군을 늘리게할수 있는게 바로 옥시메토론의 장점입니다. 


  


메칠이 첨가되어있고 많은 양의 안드로겐이 첨가되어있어 반드시 샷종료후 간보호제를 드셔야하며 샷시작혹은 2주부터 그리고 PCT때 케어로 안티 아로마테이즈를 해줘야 합니다. 


  


많이들 아시다시피 디아나볼은 누구에게나 크기와 힘,큰 성장을 가져다주는 가장 대표적인 스테로이드 입니다. 


화학식이름은 메탄드로스테롤론 이며 구조적 화학식은 17a-methyl-17b-hydroxy-1,4-androstadien-3-one 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17알파입니다. 


지방감량에는 효과가 없으나 많은양의 안드로겐과 수분을 보유하며 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됩니다. 


1,4AD는 남성호르몬으로 전환되는 남성호르몬 이전단계의 물질입니다. 


  


80년대 시바가 디볼생산을 중단하였을때 보디빌더와 선수들은 그만큼 효과와 안전성을 지니것을 구하려했고 그때 암시장에선 엉터리 위조품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디볼과 양대산맥으론 데카 듀라보린으로 화학식 명칭은 난드롤론 데카노이트며 가장 안전하고 효과좋은 스테로이드로 손꼽힙니다.몸에서 체류하는 기간이 길어서 선수들은 꺼리지만 일단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이제품과 비슷한 효능의 제품으론 이퀴포즈가 있으며 화학식명칭은 볼데논입니다. 


볼데논은 테스토스테론의 직접적인 전구체입니다.효과는 보통이며 3주차정도부턴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현재 대표적인 디볼제품으로 루마니아산 테라피아사의 5mm짜리 나포심이 대중적이며 사용결과 효과좋은 진품이 맞습니다. 


그제품을 구하시면 됩니다. 


  


테스토스테론계의 물질들은 직접적인 남성호르몬을 주입받는것으로써 이는 프로호르몬이나 경구제 혹은 볼데논과같이 몸속에서 남성호르몬으로 전환되는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일단 테스토스테론계의 구조적 화학식을 살펴보면 메칠이 첨가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경구제는 메칠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메칠의 역할은 간에서 스테로이드의 효과를 보호하기위한 간과의 치열한 싸움을 합니다. 


경구용 스테로이드가 몸속에 들어가서 간과 만나면 경구용에 첨가된 메칠이 간과 싸움을 하는동안 순수 스테로이드 성분은 우리몸의 모든 근육과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그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근육을 생성하고 조직을 만들며 세포를 확장하고 남성호르몬및 여성호르몬으로 전환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위한 역할을 메칠이 해주는 것이죠. 


  


만약 메칠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라면 간에서 정화가 되버리며 효능은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테스토스테론으로의 전환이나 다른 역할을 수행하기가 힘들겠죠. 


  


테스토스테론계는 왜 메칠이 첨가되지 않느냐면 이는 직접적인 남성호르몬을 주입하기에 몸속에서 따로 트렌스폼이 필요하질 않습니다. 


효과는 엄청 빠르며 오랄제보다 더욱더 안전하고 효능이 좋져. 


테스토스테론계를 접하시면 많은양의 수분보유로 인한 근육증가를 보게 되실겁니다.이것이 순수 드라이한 근육이 아니라 할지라도 몸은 크고 단단하며 힘과 근력,체력모두가 올라갑니다. 


  


대부분의 보디빌더는 테스토스테론계와 단백동화제를 스택해서 사용합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테스토스테론을 사용하시려면 반드시 놀바나 클로미펜과 같은 아로마테이즈제를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몇가지 중요한 물질들을 함께 복용해야지만 DHT로의 전환을 완벽히 차단 할수 있는데, 이런것이 노하우며 굳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2.스택법 


  


스테로이드의 노하우중 스택법만한 것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조합이 있고 또 만들면 되겠지만, 대표적이고 대중적이며 가장 선호하는 몇가지를 케어및 테라피, PCT해법을 빼고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수퍼컷팅스택 


윈스트롤,프리모볼란 아세테이트,클렌부테론,아나바 


  


벌크업스택1 


옥시메토론,디볼,난드롤론 


스택2 


옥시메토론,테스토스테론(서로다른 두세가지),난드롤론,이퀴포즈 


스택3 


디볼,난드롤론,테스토스테론(서로다른 두세가지) 


  


데카단독 8~12주싸이클 


  


린매스스택 


윈스트롤,프리모볼란,마스테론 


  


벌크업및 컷팅 12주싸이클 


옥시,마스테론,테스토스테론,디볼 


  


그밖에도 역도나 파워리프팅,단거리등의 폭발적인 근력및 체력을 바탕으로둔 스택법등이 있습니다. 


  


3.케어제,근육유지방법,PCT방법 


  


사람들이 왜 증가분을 잃게 되는지 설명드리겟습니다. 


스테로이드는 화학적 발생이지 자연적 발생이 아닙니다.이는 유전적인 한계를 넘도를 도와줍니다. 


  


이글을 읽어보시는 많은 스테로이드 궁금증의 유저들이 이순간 무슨 생각을 하실지 저는 짐작이 갑니다. 


  


선수들은 오프-시즌때 아주아주 거대한 몸집을 유지합니다.주기를 그만둔 오프-시즌때 어떻게 그런 거대함을 유지할수가 있을까요? 


쉽습니다. 


그들은 그만두지 않습니다.일년을 주입합니다. 


물론 일부는 끊었다고들 합니다.그러나 "끊는다"라는 의미는 하루 100mm의 D-bol을 대신 20mm만 투입한다는 의미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대부분 선수들이 근육의 크기와 힘을 유지키위해 이런 식으로 대처 합니다. 


정직하게 말하면 프로들은 더이상 자연적으로 훈련할수 없습니다.그들의 관절은 너무나 손상되어있고 약물없이는 회복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지기때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 윈스트롤,데카,아나바,프리모볼란등이 있으며 사용법은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3번 질문에 대해선 이글을 읽어 보시는 많은 유저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말들이 제일 많습니다. 


일일이 다 기록하진 못하지만 중요한 부분들만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스테로이드 싸이클이후 PCT기간이 오고 이후에는 휴식기와함께 유지기가 옵니다. 


이기간이 두번째로 중요하고 혹은 다른 이들은 이기간이 제일 중요하다고들 주장합니다. 


  


외국포럼을 들어가보면 여기에 대한 논쟁이 제일 많습니다. 


이기간에 몸을 원상태로 되돌리며, 치료하며, 잘 돌봐야지만이, 다음 싸이클때는 더욱더 강력한 효능효과를 체험할수 있기때문입니다. 


  


유지기때는 제일먼저 혈액검사,심장심전도,간기능검사,콜레스테롤,B형간염등을 체크해줍니다. 


혈액검사시 콜레스테롤과B형간염,간기능까지 한꺼번에 요구를 하세요.비용은 그리많이 들진 않습니다. 


그리고 심장과당뇨까지 체크 하시면 됩니다. 


  


유지기때는 주로 GH(성장호르몬)과 LH(황체호르몬)의 레벨을 올려주는 영양소를 섭취하셔야 합니다. 


  


PCT기간부터 시작해서 스테로이드 주기를 벗어나 수개월간 근육유지와 건강상을 목적으로 사용해야하는 보충제가 몇가지 있습니다. 


특히나 스테로이드 사용자들에겐 제가 누누이 강조하는 수학공식과도 같은 제품들이죠. 


전부다 언급할수는 없습니다만 그중에 몇가지만 딱히 말씀드리자면 아세틸 엘 카르니틴과 트리불러스의 허브종류나, 디오스케닌 ,혹은 얌과같은 호르몬 촉진제가 있습니다. 


  


이제품들을 수개월간 복용하시면서 몸을 회복시키는 겁니다. 


  


특히 아세틸 엘 카니틴을 2g 이상 사용하면 남성호르몬 생산을 증가하여 주고 카타볼리즘을 억제하여 준다는 연구적 자료가 있어 예전부터 많이들 사용합니다. 


  


이것이 뇌하수체에 잇는 루테이징 호르몬(LH황체호르몬)을 자극해서 남성호르몬을 생산 촉진 하게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남성호르몬을 생산하려면 이 황체 호르몬을 자극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물질이 바로 허브류의 트리불러스 테레스트리스 입니다.많은 양의 이제품을 사용하면 남성호르몬을 생산하고 근육을 키워주어 PCT기간에 특히 사용을 많이 합니다. 


  


글루타민역시 GH를 늘리는데 도움을 주는데 과 아세틸 엘 카르니틴과 같은 효능은 bbb (Blood Brain Barrier)을 드나드는 성분으로서 이와같은 작용을 한다고 하지요.  예를 들어 고량의 glutamine을 사용하시면 성장호르몬을 촉진시킨다는 자료와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암튼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기간부터 끊고나도 더이상 고환에서는 남성호르몬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이제 예기는 케어및 PCT해법으로 넘어가야 겟군요. 


  


PCT는 (Post Cycle Therapy)의 준말로써 호르몬을 정상화해주며 몸을 치료하는 계념으로 해석하시면 될겁니다. 


HO는 Hormone Optimization이라는 단어의 약자로써 PCT와 연관된 단어 입니다. 


호르몬을 적정수준 혹은 그이상 레벨업시키기위한 뜻이죠. 


  


일단 PCT기간에 필요한 케어제 즉 스테로이드로 사용으로인한 호르몬 정상화와 몸을 치료하는 약물로는 대표적인것이 놀바덱스와 클로미펜이 있습니다. 


놀바와 클로미펜은 우리몸속의 안드로겐이 남성호르몬을 제외한 여분이 여성호르몬으로 전환되는것을 차단시켜줍니다. 


뿐만아니라 이뜻은 곳 정상적인 남성호르몬 촉매제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여성호르몬을 없애주고 남성호르몬을 올려주는 스테로이드제 입니다. 


  


즉 에스트로겐 수용기에 결합을 방해하는 경쟁적 에스트로겐 방지제 입니다. 


우리몸은 남성호르몬을 주입받으면 이것이 남성호르몬만 되는게 아니라 여성호르몬으로도 변형을 합니다. 


  


이것을 방향족화 효소라고 하는데,이두 제품이 대표적인 방향족화 효소 차단제 입니다. 


  


스테로이드는 동시에 여성호르몬으로 변형되면서 찌꺼기는 여분이 남아  DHT로 변형되며 유방비대,고환수축,성욕감퇴,여드름및 탈모의 원인에 되는 것입니다. 


놀바와 클로미펜에 함유된 Diadzin이라는 성분은 식물성 생약 물질로써 스테로이드 사용으로인한 결손된 모발을 다시 자라나게하고 정상적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상승시키도록 돕는것입니다. 


  


방향족화 효소를 차단키위해서는 반드시 이두제품을 스택혹은 병형 하시면서 사용해야하며 주기를 벗어나서도 한두달이상은 지속적으로 사용을 해야합니다. 


  


더불어 이두제품과 함께 LH,GH등을 자극할수있는 보충제와 간보호제등을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함께 꼭 복용해야 하는 것들이 몇가지 되지만 제품명은 생략합니다. 


  


또한가지는 HCG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인간 융모막의 생식선이라는 뜻을 가진 이제품역시 놀바 클로미펜과 흡사한 혹은 약간은 다르나 유사한 효능을 지닙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주기가 끝난뒤 1000~2000iu을 주사합니다. 


  


그러나 이제품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놀바를 사용할것을 권합니다. 


동시에 여성호르몬의 생산으로인한 부작용을 경험 하게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자문을 구할때 착각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놀바와 클로미펜이 단지 케어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명백한 스테로이드제이며 근육을 발달 시켜줍니다. 


  


방향족화 효소 차단제를 복용하시면 몸이 더욱더 단단해 지며 근육에 선명도가 좋아집니다. 


이유는 불필요한 수분, 체지방등이 모두다 여성호르몬 증후군 때문입니다. 


  


이것을 제거해주면 남성호르몬 레벨업과 함께 근육은 더욱더 날카로워지며 데피,세퍼,등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복용법은 주기초반부터 이후 주기를 벗어나 한두달 이상 복용하는것입니다.스택에 남성호르몬이 많을수록 더긴기간과 신중한 복용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스테로이드 사용후 생겨나는 나쁜 호르몬이 코티졸 호르몬 이다.정말로 신중히 지켜봐야 하는것이 바로 코티졸 호르몬 입니다. 


코티졸 호르몬이란 신체내 부신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으로 보디빌더들어게 통증을 유발하고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코티졸 호르몬에 대해서 무관심이죠. 


  


이호르몬이 얼마나 우리에게 방해꾼인가를 인지하면 다시금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일단 코티졸 호르몬이 생산되기 시작하면 근육속 단백질을 파괴하며 혈당 수치를 높이게 된다.이결과 에너지 생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회복속도를 늦추고 지방증가 식용증가등을 보이게 됩니다. 


  


제일 위험한것은 보디빌더에게 치명적인 근육 이화작용을 가속화 시키는 주범이 바로 이 코티졸 호르몬 입니다. 


이 호르몬을 억제하기 위해선 17b-triol이라는 성분과 요즘 한창 인기있는 7-Koto-DHE를 복용해주면 말끔히 해소가 됩니다. 


  


앞서 언급한 모든것을 먹고 훈련은 다중관절,프리웨이트로 실시하는게 좋습니다. 


스쿼트,벤치프레스,데드리프트등을 실시했을때가 기계기구를 사용했을때보다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거의 두배 가까이 올라갔음 을 보여주는 과학적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4.부작용 


  


위에서 언급한데로 부작용은 탈모,여드름,고환수축,성기능 저하,유방비대,간기능저하,등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예기하고 싶은것은 전문가와 같은 지식이 풍부한 사람에게 지도를 받으며 주의깊게 사용하고 훈련과 동반하면 부작용은 없다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스테로이드 사용후 성기능 저하로 곤란을 격는 분들역시 잘모르고 혼자서 그렇게 사용하면 그런 안좋은 부작용을 얻을수 있습니다. 


PCT기간에 케어제,테라피제와 함께 남성호르몬 부스터제인 안드로겐 추출물들을 복용함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5.기타조언 


  


제 글로인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보시려는 초보분들과 현재 진행중인 분들에게 많은 지식과 조언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동안 많이들 궁금했던 스택법과 케어제,테라피제등과 수많은 보충제등등을 쉽게 이해하시고 자칫잘못하면 부작용과 건강을 해칠수도 있는 부분을 주의깊게 살피게되고 또 자제하게 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초보분들을 비롯해 사용을 고려중인 매니아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예기는, 어디서든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시더라도 반드시 영양과 훈련을 게을리 하지마시고 혼자 사용말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며 조언받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약물오남과 부작용으로 건강을 해칠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스테로이드제의 자랑꺼리는 지금껏 일류가 개발한 약제중 가장 강력한 항염작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장기사용시 반드시 부작용은 수반하게 된다. 


 따라서 아토피의 치료에 있어 스테로이드제는 처음 사용시 놀라울 정도의 효과를 발휘하여 


증상을 완전 소실시켜버리지만 이는 잠시뿐 증상은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지함과 함께 


다시 나타나며 반복사용과 함께 증상은 더욱 심해져 간다.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으로 내과적부작용과 외과적부작용이 있다. 


<내과적부작용은 스테로이드 내복약, 주사제로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 장기간 또는 잘못 사용하면 얼굴이 보름달 모양으로 둥글게 되는 쿠싱증후군이 나타나며 뺨이 붉게 변한다. 

△목 뒤가 지방질이 쌓여 튀어나온다. 

△팔과 다리는 근육이 약해져 가늘어지는 반면 복부는 비만을 초래한다. 

△임산부가 아기를 낳은뒤 피부가 트는 것처럼 피부에 붉은색 선조가 나타난다. 

△피부가 약간만 스쳐도 멍들고 뼈가 약해져 쉽게 골절된다. 

△당뇨병과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인체의 면역기능을 억제, 각종 세균(결핵, 무좀 등)에 쉽게 감염된다. 

△위점막의 혈액공급을 차단, 위염,위궤양을 유발한다. 

△2주이상 장기간 사용하면 신체내에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당질 코르티코이드의 생산이 중지되고 더 나아가 생산공장인 부신이 위축, 스테로이드를 만드 수 없게 된다. 이때 외부에서 투여하던 스테로이드 공급을 중단하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혼수 상태 또는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다. 


<외과적부작용은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장기사용함으로써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피부가 얇아지고 피부가 늘어난 자국, 줄등이 생긴다. 

△혈관이 확장된다 

△피부감염에 쉽게 걸린다. 

△피부가 쉽게 상처나고 찢어지게 된다. 

△입주변에 발진이 생긴다. 

△스테로이드연고에 알러지를 일으키게 된다. 

△백내장, 녹내장을 유발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제는 잘만 사용하면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환자본인이 괴롭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줄 있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연고에 내성이 생기고 중독이 되어 


장기사용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는 장기사용시 심해지는 이른바 리바운드 형상(이탈현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사용에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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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제(부신피질 호르몬제)는 항생제와 마찬가지로, 


본래는 중증 환자에게만 한하여 사용되는 것이었으나 


근래에는 증세가 가벼운 환자의 치료에까지 투여되고 있는 극약이다. 


부신은 대사를 조절하는 인체 최대의 장기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분비되는 부신피질 호르몬은 체내의 모든 장기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스테로이드제는 체내에서 바로 이 부신피질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한다. 


<일찍이 스테로이드제의 투여는> 


**극도의 부신 기능 저하, 

**뇌하수체의 기능 저하, 

**홍반성 낭창, 

**궤양성 대장염, 

**한센씨병, 

**호지킨병(악성림프종은 그 일종이다), 

**림프종 등과 같은 중증의 위독한 병에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는 단핵증,여드름 ,발진과 같은 흔한 증상뿐만 아니라 볕에 탄 피부에까지 사용되고 있다. 

게다가 이들 증상에 관한 진단이 그 정확성마저 결여되어 있을 때가 많다. 




[의사용 약품 편람]은 미국에 인가된 약을 일괄하여 정리한, 약의 성전이라고 부를 만한 책이다. 



그중에는 프레드니손이라는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예비 지식과 부작용 리스트가 작은 활자로 


2단에 걸쳐 잔뜩 기록되어 있다. 


그 부작용 리스트에 올라 있는 대표적인 것들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고혈압, 

**근력 저하, 

**천공과 출혈을 동반할 우려가 있는 소화성 궤양(위나 십이지장 벽에 구멍이 뚫려 출  

  혈하기도 하는 궤양) 

**외상의 치유 능력 저하, 

**발한, 

**어지럼증, 

**경련, 

**생리불순, 

**어린아이의 발육 장애, 

**정신 장애, 

**녹내장, 

**당뇨병 등이다. 



피부의 극히 사소한 발진을 억누르는 대가로 이런 비참한 부작용이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참으로 큰일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의사 중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 애틀란타에 살고 있는 어떤 부인이 내 앞으로 보낸 편지의 사연도 그런 것이다. 


그 부인의 스무 살 난 딸이 아직까지 생리가 없는데, 열한살 때 손톱 끝에 발진이 생겼었다고 한다. 

그래서 피부과에 데리고 갔더니, 의사는 프레드니손을 투여해주었으며, 그 후 3년 간 그 약을 복용했다는 것이다. 


## 그 부인은 이렇게 쓰고 있었다. 


"뭔가 딸에게 해줄 만한 일이 없을까요? 그때 피부과 의사가 프레드니손이 생식 기능의 변조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설명해주었더라면, 나는 딸의 발진을 그대로 두었을 것입니다." 



### 또한 오하이오 주의 젊은 여성이 기고한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체험이 씌여 있었다. 


"옻이 올라 피부과에 갔더니 프리드니손을 투여해주었으며, 그 후 다시 케냐로그라고 하는 별도의 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해주었습니다. 


극심한 두통,근육 경련,흉부 압박감,자궁 내 출혈로 25일 간이나 고통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산부인과에 갔더니'자궁 내 출혈은 옻을 억누르기 위한 약 때문에 일어난 것이므로 


자궁 내 소파 수술을 행할 필요가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자궁 내 소파 수술이란,자궁 내막을 긁어내어 환부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스테로이드 피부 연고 성분 분류> 


17-프로피온산클로베타솔 0.5mg (연고) 

17-부틸산하이드로코르티손 100.0mg (크림) 

길초산디플루코토론 1.0mg (크림) 

길초산디플루코토론 1.0mg (연고) 

길초산디플루코토론 3.0mg (연고) 

길초산베타메타손 110.5mg (액) 

낙산프로피온산하이드로코르티손 1.0mg (크림) 

낙산히드로코르티손 100mg 

데속시메타손 0.5mg (크림?겔) 

데속시메타손 2.5mg (연고?로숀) 

디르로프로피온산베타메타손 0.64mg (연고?크림) 

디프로코토론발레레이트 3.0mg (연고) 

디프로피온산베크로메타손 0.25mg (연고) 

디프로피온산베크로메타손 0.5mg (연고) 

디프로피온산베크로메타손 0.64mg (크림) 

디후루다손디아세테이트 0.5mg (연고?크림) 

디플루프프레드네이트 0.5mg(크림) 

부데소니드 25mg 

부티르산클로베타손 50mg 

아세폰산메칠프레드니솔론 1mg 

초산플루트로코티손 1mg 

초산플르프레드닐리덴 0.5mg (연고) 

클로코트톨론피바레이트 1.0mg (연고) 

트리암시놀론베네토니드 0.75mg (크림)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0.25mg (연고)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0.50mg (연고)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1.0mg (연고)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5.0mg (연고?크림) 

풀루오코틴부칠에스테르 7.5mg 

프레드니카르베이트 0.25mg 

프로피온산베클로메타손 0.25mg (크림) 

프로피온산플루티카손 0.05mg (연고) 

플루란드레놀리드 0.5mg (크림) 

플루오시놀론아세토니드 0.25mg (크림) 

플루오시노나이드 0.50mg (크림) 

플루오시노나이드 5.0mg (크림) 

플루오시노나이드 50.0mg (액) 

하이드로코티손-17-발레레이트 2mg 

하이드로코르티손아세포네이트 1.27mg (크림) 

할시노니드 1.0mg (연고) 

길초산초산프레드니솔론 3mg 

덱사메타손 0.5mg 

덱사메타손프로피오네이트 1.0mg (크림) 

디프로피온산알크로메타손 0.5mg (크림) 

디프로피온산알크로메타손 1.0mg (연고) 

초산프레드니솔론 1mg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1.0mg (크림) 

프레드니솔론 2.5mg 

플루오시놀론아세토니드 0.1mg (크림) 

하이드로코르티손 25mg (로숀) 

길초산디플루코토론(Diflucortolone valerate) 1mg + 

클로르퀴날돌(Chlorquinaldol) 10mg 

플루오코톨론(Fluocortolone) 2.5g + 

카프론산플루오코르톨론(Fluocortolone caproate) 2.5g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Triamcinolone acetonide) 0.5mg + 

니트로푸라존(Nitrofurazone) 2mg + 글리실리진산(Glycyrrhizic acid) 2mg 

트리클로산(Triclosan) 10mg + 할로메타손(Halometasone) 0.5mg 

디프로피온산베크로메타손(Beclomethasone dipropionate) 0.25mg + 

말레인산클로르페니라민(Chlorpheniramine maleate) 4mg 

피발산플루메타손 0.2mg + 살리실산(Salicylic acid) 30mg 

낙산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butyrate) 0.5mg + 

크로타미톤(Crotamiton) 100mg + 염산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 HCl) 2mg 

낙산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butyrate) 0.5mg + 

크로타미톤(Crotamiton) 100mg + 이소프로필메칠페놀 1mg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Triamcinolone acetonide) 1mg + 

비티스비니페라엑스(Vitis vinifera ext.) 50mg 

초산덱사메타손(Dexamethasone acetate) 0.5mg + 

니코틴산(Nicotinic acid) 5mg + 살리실아미드(Salicylamide) 20mg + 

살리실산콜린(Choline salicylate) 100mg 

길초산초산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valerate) 1.5mg + 치몰(Thymol) 1mg + 

크로타미톤(Crotamiton) 50mg + 초산토코페롤(Tocopherol acetate) 5mg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0.5mg + 니트로푸라존(Nitrofurazone) 2mg 

네리소나씨크림 / 울트라란연고 / 바베나에스연고 / 시콜텐피크림 / 비크롬연고 / 로카살렌연고 / 에스아란-H연고 / 에스아란크림 / 티에로크림 / 상아퍼큐탈진겔연고외 1품목 / 바나론크림 / 프리멕스크림 / 덱스타연고 



<이럴 때, 스테로이드 부작용 의심하라!> 

- 부딪치기만 해도 쉽게 멍든다 (혈관 약화) 

- 틈 만 나면 찾아오는 허리 통증 

- 가벼운 외상으로 생기는 골절(골다공증) 

- 평소보다 빨리 느끼는 피로감 

-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갈증 

- 고혈당 

- 고혈압 

- 위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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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부작용입니다 


  


보디빌더와 여유증 관계 




근육을 단련해 시합하는 보디빌더 들에게 제일 힘든 것은 

첫째가 체중조절입니다. 시합을 앞두고는 먹고 싶은 것을 제대로 드시지 못하면서 운동을 계속해야 되므로 많이 괴로워하십니다. 

그 다음으로 힘든 것은 운동에 비해 근육 모양이 제대로 안 나올 때 속상해 하십니다.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가 사실 스테로이드라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디빌더들에게 스테로이드 사용은 큰 유혹이 되며, 스테로이드가 체내에 남아 있는 반감기를 계산해서 도핑검사를 피하기도 합니다. 








위 사진은 보디빌더로 활동 중이신 외국인으로 간헐적인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해 유선조직이 발달해 꼭지 부분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모양입니다. 



왼쪽은 유륜최소절개법으로 수술하여 흉터 없이 뾰족한 유두를 해결한 상태입니다. 

보통 내국인 환자분들 특히 현역 보디빌더 선수 분들은 몸의 근육 만으로도 누군지를 구별할 수 있어 사진공개를 싫어하십니다. 




몸짱 열풍에 힘입어 전문적인 보디빌더뿐 아니라 일반인들 중에서도 근육단련 운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단 시간 내 근육증진을 목적으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찾으시거나 단백질 보충제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여성호르몬으로 작용하여 가슴의 근육뿐 아니라 유선조직을 크게 만들어 가슴이 뾰족하게 나오게 만듭니다. 또한 천연추출물이라고 소개되는 근육 보충제 속에도 가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중국산이나 인터넷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저가의 단백질 보충제는 주의하여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물론이거니와 근육보충제(단백질보충제) 사용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디빌더의 경우 여성형유방증(여유증)이 일반인과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가슴부분에 지방이 거의 없고 유선조직만 딱딱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유선조직은 초음파 지방흡입과 같은 지방흡입으로는 제거가 아예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고밀도의 유선조직을 녹이기 위해 100도까지도 올라가는 고주파 침을 이용하거나 미세한 가위로 유선조직을 잘라 제거하게 됩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Side effects of Anabolic steroids) 


  





 누구나 한번쯤은 서점의 월간 잡지 부분에서 체지방 5%미만의 135kg의 거구와 약간은 혐오스럽지만, 거대한 상완 이두 근의 혈관을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하고 놀라워한다. 과연 사람이 어떻게 그런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인체는 정말로 거대한 혈관이 돌출되는 것을 원하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그리고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에서부터 現 올림피아 8연패에 빛나는 로니 콜먼에 이르기 까지 대다수의 보디빌더들은 그들의 삶에 있어 스테로이드의 사용과 남용을 인정해왔다.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수십 년간 보디빌딩에 있어 금기시 되어왔지만 매주 일과 운동을 하고 근육을 단련시키며 주말에 휴식을 취하는 파워리프트들과 전 세계 10대와 학생들에게 의해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두드러졌다. 


 오늘날 사용되어지는 스테로이드는 더 이상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이라기보다는 그들의 외모를 좀 더 향상되어 지기 위한 것이다. 


 스테로이드가 가장 두드러지게 많이 사용되어지는 스포츠 중 하나는 바로 보디빌딩이다. 


Flex Magazine에 나오는 이집트 출산의 보디빌더 나세르 엘숀 바티는 엄청난 근육량과 선명한 혈관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의 몸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와 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야 그런 몸이 만들어 질수 있는지 궁금하다. 


 스테로이드의 사용에 관한 견해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스테로이드에 완강하게 반대하는 사람들과 근육생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무엇이든 혹은 어떤 것이든 해야 하는 하드코어 보디빌더들과 근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선수들에게는 허용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이와 같이 논란이 되는 주제에서는 중립적 입장의 사람과 혹은 양쪽을 모두 찬성하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근육성장을 돕고, 남성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키며, 근육 회복시간을 단축시키는 등의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그러나 부작용의 위력은 스테로이드 사용의 긍정적 효과를 반감시킨다. 


 스테로이드 남용에 따른 부작용의 대부분은 주로 사용량과 사용기간에 연관된다. 


이런 사실 때문에 보디빌더들이 약물 사용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하고 있다. 그 누구도 약물의 사용과 남용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로 인해 유발 되는 호르몬계의 교란이 발생할 것이 것도 다 아는 사실이다. 


 대부분 인체에 대한 상식을 바탕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며, 이로 인하여 인체는 스테로이드 Cycle마다 점차 위험한 상태로 빠져들게 된다. 스테로이드는 분명히 약물이며, 완전히 안전한 약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마취제는 약물로 분류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쉽게 남용되어 진다. 


 스테로이드는 매우 복잡한 흡수과정과 대사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수많은 사람들은 스테로이드를 단 한번만 사용하고 그만둘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번 복용하고 나면, 스테로이드의 위력에 매료되어 중단하기는커녕, 더욱 더 깊이 그리고 더 강력한 스테로이드 Cycle을 따르려고 할 것이다. 근육을 얻을수록 스테로이드의 유혹은 커져만 갈 것이다. 


 누구나 자신이 슈퍼맨 같다고 느낄 때, 예전의 그렇지 못한 시기로 되돌아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그 시기에 비로소 스테로이드 남용에 대한 문제를 겪게 된다. 


 특히 겉모습과 스타일이 모든 것을 말하는 현대 외모지상주의 시대의 남성들에게 남성다운 근육질의 몸은 선망의 대상이 된다. 


 연구 조사에 의하면, 외형을 개선하기 위해 오버트레이닝을 하는 남성의 수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여성의 식이 장애와 남성의 오버트레이닝과 근육 만들기에서 상호간의 유사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상당수의 고교생과 대학생 남자들은 현재에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라 아니라, 외형을 바꾸어서 돋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다. 


 사실상 내추럴 보디빌딩이란 없다. 이 말의 의미는 보디빌딩 자체가 사실상 자연스러운 행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에게 중량들기(Weight lifting)는 자연스러운 행위는 아니다. 오히려 뛰기, 오르기, 식사하기, 사냥하기 등이 인간에게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보디빌더들은 인류의 자연스러운 행동과는 거리가 먼 운동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신체 또한 대 자연의 섭리와는 사뭇 다른 형태의 Flex magazine 과 Muscular developments의 표지 모델과 같은 거대한 몸으로 변해간다. 


 170cm의 키에 135kg의 체중, 여기에 체지방 5% 미만의 인체는 과연 자연스러운 것일까? 


갑상선을 자극하는 약물 같은 보충제에 의해 심박 수가 증가하고, 체액 이동의 증가하며, 남성호르몬 수치 증가가 이루어진 보디빌더들의 육체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혈액 순환을 가로막는 거대한 근 매스로 인해, 편안한 수면을 취하기는 더욱 어렵다. 이렇게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정도로 큰 근육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없으며, 그렇게 거대한 보디빌더가 되기 위한 방법은 스테로이드에 의한 유전자 재조합의 방법뿐이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지금까지 논의 되어진 스테로이드에 대하여 대략적으로 알아보자. 


스테로이드는 크게 구강 투입식(Oral, methyl-related)과 주사형(Injection)의 두 종류가 있다. 현재 피부에 바르는 스테로이드(Transdermal, 경피제)도 개발되어 상품화 되어 있지만, 상당히 비싼 가격과 상대적으로 낮은 효과 때문에 거의 사용되어 지지 않고 있다. 


 구강 투입식 스테로이드(안드로와 메톡시)는 남성 호르몬 수치를 증가 시켜주며, 저렴하지만, 부작용은 주사식 스테로이드 보다 많다. 그러나 이런 구강 투입식 스테로이드들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주사식 스테로이드 보다 구입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복용하기에 더욱 용이하기 때문이다. 


 성장 호르몬을 주사했을 때에 신체는 유전적 조합을 통해 성장을 촉진하게 되므로 호르몬 균형은 혼란스럽게 되며, 위험한 상황으로 변화된다. 이런 약물들은 상당한 근육성장을 도와주지만, 부작용은 심각하며 최악의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현재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법적 제제가 있지만, 그것은 남의 나라 이야기 일 뿐이다. 암암리에 운동 수행 능력 증가를 위해 상당수의 운동선수들이 스테로이드 복용과 남용을 하고 있으며, 이를 적발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테스토스테론의 개념과 이에 대한 신뢰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고대 문화에서 남성다움과 남성의 근력은 남성의 고환에 의해 조절된다고 믿었다. 이런 믿음은 근대에 와서 여러 실험을 통해 밝혀졌으며, 남성의 고환이 어떻게 남성성을 나타나게 하는가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1771년에 스코틀랜드의 의사는 남성호르몬이 남성 기질을 나타낸다는 가설을 세웠으며, 수탉으로부터 채취한 고환을 암탉에게 이식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암탉은 수탉의 기질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고환이 남성 기질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준다는 그의 가설은 사실이었다. 1849년 독일 과학자는 “거세가 수탉의 기질변화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통해 남성호르몬의 가치를 더욱 입증하였으며, 근육 형성 물질은 고환에서 생성되어 혈액으로 방출되어 진다는 것도 증명했다. 


 1935년, 암스테르담의 과학자들은 소의 고환 100kg로부터 10mg의 화학적 호르몬을 추출하는데 성공하였고, 이것을 화학적 테스토스테론이라고 명명했다. 그들은 2차 대전의 전쟁포로에게 생체실험을 행하였으며, 이런 실험을 통해 테스토스테론의 효과와 장점들을 알아내었다. 이것이 바로 현재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의 시초가 되었다. 최초의 synthetic Testosterone(합성 테스토스테론) 만들어 진 것이다. 1940년경 러시아와 독일의 역도선수들은 남성호르몬의 주입은 물리적인 힘의 증가와 근력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남성호르몬은 아나볼릭(세포성장)과 안드로제닉(남성화)의 2가지 효과가 있다. 아나볼릭(Anabolic)은 주로 근육 성장에 영향을 준다. 안드로제닉(Androgenic)은 수염과 체모의 성장, 변성(굵직한 목소리)등과 같은 2차 성징의 변화에 영향을 준다. 분명하게 아나볼릭 효과는 스포츠 수행력과 표면적 외형(근육 합성)에는 긍정적 작용을 하나. 여성들과 일부 운동선수에게는 그렇지 않다. 이러한 사항들로 인해 여러 과학자들은 남성화 효과가 배제되어 정제된 테스토스테론의 근육형성 특질만을 분리해 내려고 노력했으며, 1950년대에 합성 아나볼릭 스테로이드(Synthetic anabolic steroid)가 개발되었다. 과학자들은 분자들의 특별한 위치에서 일부 요소를 첨가하거나 제거하는 방식으로 일부 개선된 테스토스테론을 제조함으로써, 최종 화합물이 남성화 효과가 제거된 충분한 high anabolic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Androgenic steroid 대신 Anabolic이라는 말은 분자구조에서 세포증대는 늘이고 남성화 효과는 최소화하는 수정을 거친 스테로이드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 말은 남성화 효과가 완전히 제거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최소화 되었다는 것이다. 


 Anabolic History에서 선구자 중 한명인 사람은 CIBA 의약품제조업체의 협력자인 John Ziegler M. D이며, 1956년에 역도선수들에게 Dianabol을 소개한 사람이다. 1960년대 중반에는 다양하고 많은 스테로이드들이 제조되었으며, 수 천 명의 운동선수들이 사용했다. 이런 다양하고 많은 약물들은 Anold schwarzenrgger, Frank Zane, Lou Ferrigno(헐크의 주인공)같은 여러 보디빌더들에게 약물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역시 간에 의해 파괴되므로 간에 의한 급속한 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화학적 수정을 하였고, 이로 인해 그 위력은 증폭되었다. 구강으로 투여된 화합물은 위장계로부터 흡수되어지고, 체내로 퍼지기 위해 혈액으로 운반되기 전에 반드시 간을 지나게 되어 있다. 따라서 많은 구강 투입식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들은 Side chain addition 혹은 첫 번째 구간에서 비활성에 저항하기 위해 알킬화라고 불리는 17번째 탄소 α-position에서의 분자 그룹 수정을 해야 한다. 간 분해에 견디기 위해 17-C 알킬화 수정을 한 스테로이드들은 간에 상당한 치명적 손상을 준다. 구강 투입 식 스테로이드(오랄 스테로이드)는 간에 심한 독성을 미치므로 과학자들은 보다 효과적이며 안전한 근육 주사 형 스테로이드를 개발했다. 주사 형 스테로이드의 개발은 간 부담(간 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근육에 직접주사 되어 목표 근육에 직접 작용하므로 더욱 효과적이고 실용적이다. 그러나 주사 바늘의 공용으로부터 발생되는 HIV/AIDS, B, C형 간염 등의 위험요소들은 산재해 있다. 이런 부작용들은 70여 가지 이상의 스테로이드 부작용중 극히 일부이며, 수년간 발병하지 않는 심장관련 질환, 쇼크 그리고 발육 부진 등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과 이점은 70:1의 비율로 부작용이 이점을 압도한다. 스테로이드의 남용은 인체 정상 호르몬 균형을 붕괴시키며, 이런 부작용은 가역과 불가역의 두 가지 경우가 있으며 이것은 남녀 모두에게 나타난다. 


 남성에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불임, 여성형 유방(Gynecomastia), 고환 축소, 남성형 탈모 등이 있으며, 여성에게는 음핵의 비대(영구적) 뿐만 아니라 체모의 과다한 성장, 변성, 남성형 턱선 발달 등 남성적 특징이 나타난다. 그리고 남녀 모두에게 성장 불능과 건의 파열 등 근  골격계에 악 영향을 준다. 또한 스테로이드는 좌심실의 무리한 비대, 심박 수의 증가, 심장관련 질환 발병의 증가, 간염, 암, 여드름 등의 부작용뿐만 아니라, 조울증, 환각, 호르몬 변화에 따른 격분(roid-rage)등과 같은 정신 질환 등을 가져온다. 스테로이드 사용의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다른 스테로이드 추가 사용 부추긴다는 것이다. 조사 자료에 의하면, 스테로이드 복용 경험자의 절반이상은 다른 스테로이드 사용을 시작하거나, 중복 사용한다는 것이다. 


 스테로이드 사용자의 대다수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중화하기 위해 다른 약물을 복용하지만 이 또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다. 최근 미국의 110명의 스테로이드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0명 정도는 암페타민을, 26명은 마리화나를, 그리고 4명은 코카인을 사용했다고 한다. 


 여드름과 심장 관련 질환은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명백히 알려진 것이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부작용의 일부는 훨씬 더 복잡하며, 명확한 부작용을 보이지도 않으며, 알려지지도 않았다. 건의 파열 및 손상, 간염, 성장저하 등이 이러한 것들이다. 


 건의 파열은 근 매스 증가에 따라 건이 근육 성장과 압박에 견디지 못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간염 및 간세포 파괴는 오랄(경구용) 스테로이드의 무분별한 과 사용으로 기인한 것이다. 혈액 낭종은 간의 질병을 유발하며, 심지어 간세포를 파괴할 수도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내출혈도 유발시킨다. 이런 위험한 부작용중 하나는 동맥 경화이다. 이것은 스테로이드가 혈관 내 LDL수치를 증가시켜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혈관 내 퇴적을 유발하기 때문에 혈관이 좁아져서 생긴다. 이것과 함께 관상 동맥 경화는 심장병 발병을 더욱 부추긴다. 


 고환 축소는 스테로이드를 과 사용한 모든 보디빌더들과 스테로이드 복용자에게 널리 발생한다. 그러나 융모성 생식선 자극 호르몬(HCG, Human Chorionic Gonadotrophin)의 사용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정자수는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다행스럽게도 고환 축소는 회복가능하다. 그러나 여성형 유방(Gynecomatia)은 그렇지 않다. 다시 말해, 남성의 여성형 유방 발달은 여성호르몬 수치 증가에 의해 발생한다. 스테로이드는 아로마타제(Aromatase)라는 효소에 의해 여성호르몬으로 변화된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보디빌더들은 여성의 유방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놀바덱스(Estrogen blocker, Anti-estrogen)를 사용한다. 놀바덱스는 스테로이드 과사용에 따른 여성호른몬 증가를 억제해 주는 약물이다. 그리고 여성형 유방은 외과적 수술을 통해서만 제거할 수 있다. 인체 호르몬 계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며, 교란이 생길시 위험하다. 


 그래서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 중인 10대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극도로 위험한 일이다. 청소년기의 스테로이드 사용은 성장저하와 같이 위에서 열거한 모든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증가된 성호르몬 수치는 청소년기와 사춘기에 발생하는 성장 급변을 유발한다. 이후에 이런 호르몬이 적정 수치에 도달하면 인체는 성장 중지 신호를 보내며, 인체 성장은 중지 된다. 즉, 유년기나 청소년기에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성호르몬은 골격에 성장 중지 신호를 보내게 되어 일반적인 경우보다 빨리 성장이 멈추게 된다. 


 스테로이드 남용의 정신적, 육체적 부작용은 광범위하다. 스테로이드 사용자들은 스테로이드에 의해 점차 길들여지며, 스테로이드에 의존하게 된다. 또한 성격변화와 우울증에 의한 정신적 피해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사용 후에 정신병과 인성변화가 유발되는 것인가에 대한 것은 아직 논란의 대상이다. 


 테스토스테론의 변이에 의해 유발되는 스테로이드성 흥분상태(Roid-Rage)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런 많은 양의 호르몬은 거친 성향과 성적인 행동과 연관이 깊다. 자살도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우울증은 자기 학대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스테로이드 복용자의 자살은 높은 편은 아니나, 여전히 위험한 요소이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보디빌더와 운동선수에게는 놀랄만한 성과를 가져다준다. 그러나 위험과 부작용을 고려한다면, 꼭 그렇게 놀란 만한 성과도 아니다. 스테로이드 남용의 부작용은 여드름처럼 사소한 것도 있을 수 있으나, 심각한 것들도 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의 스테로이드 사용은 돌연사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런 점에 비추어볼 때, 우리는 왜 사람들이 불과 몇 개월간의 거대한 팔과 가슴 그리고 파워를 얻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스테로이드들 사용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스테로이드 사용자의 대다수는 엄청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 사용과 남용을 범하는데, 이 때 그들은 그들이 얻고자 하는 목적에만 관심을 가질 뿐 부작용은 생각하지도 않으며, 인체 내부의 변화에 대해서는 무관심해 지기 때문이다. 결국 오용과 남용으로 이어진다. 


 올림피아 8연패에 빛나는 로니 콜먼은 지금도 무대에서 멋진 포즈를 취한다. 그는 체지방 4%와 섬세한 근육을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복근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몸 내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신(God)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몇몇의 보디빌더들은 일반인들이 일 년 동안 생산하는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의 양을 한 번에 복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보디빌더들이 60세 이상 살기란 상당히 힘들다. 요요 다이어트(Yo-yo diet)와 스테로이드 남용에 의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남성의 평균 테스토스테론 생산량은 보통 하루에 4-10mg 정도이다. 10대 청소년의 평균 테스토스테론 생산량은 하루에 10-12mg 이다. 물론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인체가 감당할 수 있는 호르몬의 양은 제한되어 있다. 그러므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계통의 호르몬을 통제하기란 상당히 힘든 문제이다. 


  


 사실 인간이 형성시킬 수 있는 근육과 근력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현대의 프로 스포츠와 엘리트 스포츠에서는 초인적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운동 선수들은 약물의 힘을 빌려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 또한 앞에서 언급했듯이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함에 따라 자신의 외모를 돋보이기 위해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현대 사회와 스테로이드의 관계는 어쩌면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있어 둘 사이의 관계를 가로 막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결론적 말해, 필자는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그러나 만약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를 원한다면, 그리고 목표를 위해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면, 내분비계 검사와 의사의 처방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 








Reference  


- Anabolic 2004(William Llewellyn) 


- Steroid encyclopedia 


- Steroid handbook 2004 edition 


- Steroid Bible(Steve gallaway) 


- The anabolic diet(Mauro Di Pasquale, M.D.) 


- Anabolic Muscle Mass(Dennis B. Weis)  


  


강경원 선수가 말하는 보디빌딩 


고도로 발달된 근육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7가지 영양학적 습관 


  


 지방이 없는 몸을 원한다면 탄수화물 섭취의 주기를 만든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지방 섭취를 조심한다. 

물을 많이 마신다. 

가공 식품울 피한다. 

자기 음식을 스스로 만들어서 갖고 다닌다. 

계획에 맞추어 먹는다. 

  



  


운동을 열심히 하자 다른 것에 관심 끊자 


  


스테로이드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아무리 좋은 스테로이드을 복용한다고 해도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고 음식 조절을 하지 않으면 몸은 좋아지지 않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음식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휴식을 잘 취해야 합니다. 

정신력이 강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근성장이 이루어집니다. 

보충제는 약이 아니고 말 그대로 보충제입니다. 

보충제만 먹으면서 체중을 늘일 생각마세요 

우선 음식을 충분히 드시고 모자라면 보충제를 드세요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운동은 안하고 이상한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몸이 좋으면 존중해주세요 그만큼 고통이 따릅니다. 


  


넋두리 


  


보디빌딩은 모든 운동의 기초 종목입니다. 

하지만 다른 종목의 선수들은 보디빌딩을 하찮게 생각합니다. 

선진국에서는 보디빌딩을 최고로 대우해줍니다. 

선진국은 돈 없으면 보디빌딩을 하지 못하거든요. 

우리는 체육관 회비만 내고 운동을 하고 관장이나 코치가 운동을 가르쳐주지요 

선진국은 다름니다.체육관 회비와 레슨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우리는 골프나 수영등...다른 종목은 개인 레슨비를 내지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보디빌딩을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보디빌더들은 자부심을 가지구요. 

보디빌딩에 대한 인식은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 


  


  


  


운동은 단순한 게 좋다구 


  


체중 증가가 목표이든 감소가 목표이든 혹은 근육 발달이 목표이든 모든 영양 섭취 계획은 습관처럼 반복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단순해야 합니다. 온 신경을 써야할 정도로 복잡하면 곧 흥미를 잃게 될 것입니다. 보디빌딩이 직장 업무나 학교 공부보다 더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되죠.이 보디빌딩 운동은 단순하게 생각해야지 복잡하게 생각하면 근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보디빌딩은 꾸준이 성실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만 몸이 좋아지죠. 


  


  


  


  


보디빌딩의 4대원칙 


  


보디빌더는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보디빌더는 영양 섭취를 잘해야 합니다. 

보디빌더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야 합니다. 

보디빌더는 정신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 네 가지가 잘 되어야만 근성장이 잘 이루어질 것입니다. 


  


 선수나 국내 선수 들이나 그들만에 노하우가 있을 겁니다. 

잡지에 나온것들은 참고만 하세요 

운동을 자신에 맞게 하세요. 


  


  


느낌 


  


운동을 하실때 느낌은 정말 중요합니다. 

예)가슴 운동을 할 때 기본 운동이 플랫벤치프레스지요 그래야지 벌크가 커지죠. 

그런데 벤치프레스를 할 때 자세가 이상해서 


근육에 힘이 들어 가는 느낌을 갖지 못하면 그것은 노동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이 별로 안 될 것입니다. 

운동을 하실 때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걸 느끼세요. 


  


  


자만심 


  


자만심이 가득 찬 사람과는 늘 거리를 두세요. 

그 거리에서 보면 자신에게 다른 사람이 늘 작게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는 결국 자기 자신도 그들에게는 


작은 크기로 비춰진다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는 것입니다. 


운동도 자기 몸에 만족하는 순간 몸을 더 발달시킬 수 없습니다. 


  


  


고립운동 


  


모든 운동에 있어서 고립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립은 말 뜻 그대로 관절이나 몸을 고립하는 것이죠. 

고립 운동을 못 하면 그 운동은 잘한 것이 아닙니다. 

고립을 시키지 못 하면 힘이 다른 데로 분산됩니다. 

100을 들어올릴 경우 고립을 못 하면 그 힘은 50%에 그칩니다. 

근육에 자극이 덜 가지요.명심하세요. 


  


  


운동...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음식이다 뭐다 하는데 운동이 첫 번째입니다. 

운동을 열심히 한 다음에 음식과 휴식이 필요한 거예요. 


  


목표.. 


  


모든 행동이나 무엇을 할 때에는 목표를 가지고 임하세요. 

우리는 보디빌더잖아요. 

시합에 대한 목표을 가지고 운동을 하세요. 

그럼 목표 없이 운동하는 것보다 몸이 더 좋아질 것입니다. 

목표을 세우시고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강경원 선수의 넋두리... 


  


오늘은 날씨가 많이 더웠다.그래서 운동하기가 힘들었다. 


운동은 하체 운동 가슴 운동 복부 운동을 했다. 


매일 하는 것이지만 운동은 힘들다. 


식단 조절하는 것도 힘들고 조금만 잘못 먹어도 몸이 안 나온다. 


참 힘든 운동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재미있다. 


근육 나오는 게 신기해서 그런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에 대해서.... 



제일 심각한 M1T의 부작용을 짚어보도록하죠. 첫째로 M1T는 여러 타 외국사이트에서 호르몬제로 구분시키기보다는 스테로이드 자체로 구분을 짓고있습니다. 여기서 많은분들이 왜 그럼 정부에서 M1T를 금지시키지않느냐고 반문할수있겠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스테로이드 규정법이후에 만들어진 약물이기때문입니다. 이미 미국에선 프로스테로이드와 프로호르몬제에관한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었으며 내년 1월에 정식적으로 금지가 됩니다. 또한 대부분의 보충제제품을은 FDA승인을 받지 않습니다. 승인없이도 판매가 가능하기때문에 그들이 주장하는 효과들이 100% 있다는것은 아니라고 볼수있습니다(부작용에관해서는 더더욱) 엠원티의 부작용은 여타 호르몬제들의 부작용을 훨씬 초월합니다. 매우 심각한 무기력증, 고환의 축소, 탈모, 유방의 증대(외국넘들은 bitch tits라고부릅니다. 여자유방이 생긴다는 말이죠 한번 생기기시작하면 막을수없으며 수술만이 유일한방법입니다. Gyno라고합니다). 


대부분 엠원티는 2주먹고 2주동안 PCT(포스트 사이클 테로피)를 합니다. 첫주는 5mg으로 시작해서 2째주는 10mg이면 충분하나 지식부족으로 20mg혹은 더 많이복용하여 몸을 해치는일이 많이 일어나고있는 현실입니다. (몸무계가 100kg이상이면 예외) 이 PCT는 엠원티사용의 의한 우리몸의 과다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로인한 에스트로겐의 과다 분비를 막는주기로서 꼭 필요한 단계이지만 제가알기로 한국분들은 이 문제에 거이 지식이 없는게 걱정이 됩니다. 이 싸이트에서 팔고있는 6-oxo도 도움이 되긴하지만 미국많은 사람들은 clomid나 

#nolvadex라는 약물을 복용합니다.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놀바덱스는 암치료제입니다. 암치료제까지 필요하냐고 반문하시면 직접 외국 타 보디빌딩 포룸에가시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바덱스는 엠원티 사이클의 필수라고 입을모아 말합니다. 그만큼 이 엠원티의 부작용이 크다고 말할수있습니다. 

~~~~~~~~~~~~~~~~~ 


저도 스테로이드 1년전부터 고민해왔지만 그만큼 부작용 위험이 있기에 

아직까지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내에서도 판매금지가 되어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외국 운동 선수들의 것을? 


  


많이들 외국 프로그램이나 음식을 따라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하는 것은 좋지만 부작용과 부상이나 노력한 만큼 효과을 볼 수가 없습니다 

우선은 자신에 맞게 운동이나 음식을 드세요 . 


  


-윗글은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퍼온 글입니다. 참고용도로 이해하시고 약물사용은 


 큰 위험을 초래하오니 이점 항상 유의하시고 절대 약물 사용은 하지맙시다. 



  


위 내용들은 스테로이드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는 분들과 상식도 없이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제가 여기저기서 정보를 파악해서 


올려 놓은 것입니다. 진정한 근육만들기와 보디빌더는 내츄럴하게 운동해서 정정당당히 몸을 만들고 건강을 유지하며 시합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는게 멋진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약물에 의존하지 말고 건강 보조 식품과 영양섭취로 건강도 


지키며 멋진 근육을 만드시길 권합니다.

 슬로비 12-01-31 23:55  

약물로 명성을 떨쳣던 **선수등 다수가 복권(?)되서 다시 출전하게 됩니다.당근 벌금 정리는 하고 말이죠.


자... 금년도 대회가 기대들 되시나요? ??  기대라...쯥..


작년 코리아부터 전*체때 돌아가는 꼬라지 보고 대충 그림 나오더니만 결국


판이 이렇게 되더군요.


제 주위에 실화입니다.


운동한지 3년된 26살 녀석이 경기도 **시 지역대회에서 체급 2위 먹습니다.


**페밀리라고 아주 자부합니다. 남녘끝짜락까지 내려가서 운동(?)을 배웠다더군요.


본인 말로는 절대 약은 모른다고 합니다. ㅎㅎ 


철모르는 애들을 그런다고쳐도, 운동선배라는 작자들이 **훼밀리 해대며


멋만한 앰플하나씩에 돈백씩 받아쳐먹어대는게 현실 입니다.

 미뉘^^* 12-02-01 00:08  

잘 읽고 감미닷^^




저도 스테로이드 사용하는거 완전 반대하는쪽이라서~~




징계가 풀려서 대회가 풍성해지겠구나 라는 생각은 들지 않슴미닷~




하긴... 선수들에 관심이 별루 없는터라..쿨럭;;

 몸이개쓰레기 12-02-01 01:24  

참.. 울나라를 대표하는 모선수는 약을 한다고 강연장에서 '대놓고' 말씀까지 하시죠..




확실히 알면 너무 슬펴지기에 차라리 모르고 보는게 낫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아니면 어차피 약 다 할꺼면 까놓고 올림피아들처럼 하는게 더 낫지않나하는 생각까지도 들고... 참 복잡하네요~

 최악의아나볼… 12-02-01 01:29  

어디까지가 네츄럴일까요...... 조금 더 지켜보죠 이제 곧 이상징후가 보이겠죠.

 jake- 12-02-01 01:59  

씁슬하네요 사람의 욕심이란 참...

 가재팔 12-02-01 05:24  

저는 뭐,,, 스테로이드에 대하여 그렇게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약질 해서 몸 상하고 해도 자기몸 상하는거니까 하는건 자기마음이죠


다만 시합때 같은 경우는 일단 약물은 반칙이니까 사용해서는 안되겠죠 




윗글은 뭐 잘쓰면 괜찮다는 그런내용이 많네요


쓰시는 분들은 부디 잘쓰셔서 건강안해쳤음 좋겠네요




글고 몸개쓰 님 말씀처럼 공공연히 반칙으로 약을 쓰느니 그냥 허용하는게 낫다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선수들 몸수준이 한층 더 강화 될수 있을것이고 


올림피아선수들처럼 비난보다는 존경받는 경우가 많겠죠 ㅎ




밤샘 당직근무중에 긴글읽어서 시간 잘가고 좋네요 ㅎㅎ

 나라고우수 12-02-01 08:18  

누가 쓰신글인지 모르겠지만!! 완벽하게 잘 알고 쓰시는 글 같지는 않아요 ...

 매운고추 12-02-01 09:12  

차라리 약하면 약한다고하면 그나마 양반이죠 내노라하는 선수라면 약하는 선수가 즐비한데 말 하는것보면 난 약 안하다고 개소리치는 사람이 더 꼴사납죠 저도 이계통에있지만 약하는 사람들 무지 싫어합니다 물론 그런몸 별로 부럽지도않고 되고픈맘도없구요 보디빌딩은 약하는게 당연하단 인식이 문제인데 그럼 정식절차대로 인정해주던가 이건 그냥 암묵적인 인정으로 넘어가는게 현실이죠 그리곤 걸리면 징계 혹은 벌금으로 그때그때 때우구요 댓글중 작년 체전과 코리아언급을 하시는데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전 오히려 작년대회때가 그나마 좋던데요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왠지 예전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언급을 하시더군요 당연하죠 약을 마구사용할때와 엄격히 규제한다니 다들 몸사릴때 대회랑 차이난는게죠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일뿐 전 훨 좋던데요

 원숭이 12-02-01 13:22  

보디빌더들중에 2세가 없는분들이 꽤 있으시죠.




이미 정자 생산하는 능력을 잃어버린겁니다.




케어를 잘 못했거나 케어가 안될 정도로 쓰거나.




모두들 건강해지려고 시작한 운동입니다.




몸이 더 좋아지기 위해 외부적인 도움을 받는다면 그로인해 건강이 망가진다면..




처음의 의미가 퇴색되는 거겠죠.




가장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만약 쓰려거든 최소한 약리학 같은 책 한권은 읽고 약에 대한 작용,부작용,반작용은 알고 쓰세요.^^

 나라고우수 12-02-01 18:00  

쓰고 또 쓰고 강하게 썻다가 약하게 쓰고 


한번 쓰고나면 빠지니까 또 쓰고....


먹고 안먹고 찌르고 안찌르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담배처럼 중독되는게 문제입니다.


난 딱 한번만에 좋아질수 있어!! 딱 한번만 해야지~


근데 이거 왠걸 쓰자마자 완전 좋아졌는데.....끝나니까 이거 돌아가네 ....


안돼!! 늘어난게 아까워서 한번 더 ....그래 쓴김에 한번 더 가자....


이래서 쓰기시작한게 ....사이클 돌리고 휴지기에 단백동화제로 유지하고


아니면 남성을 100mg정도 약하게 주기적으로 주사하고....이런식이죠..


섭리가 한번 쓰면 끊을 수 없게 만들죠....


저도 한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책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조금씩 먹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뭐 그래봐야 1-2주 정도 소량으로 어떻게 작용하나 보려고 먹은 건데....


결국 후회만 남습니다. 독한 맘 먹고 열심히 하고 잘 챙겨먹고가 중요하지...


약물에 의존하면 결국 자기 맘만 약해지죠...


알아도 부작용 잘 못막는데....모르면 더 당하죠...


적어도 쓰실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윌리엄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6판이 젤 좋으니


그거라도 읽어보시구 생각해보세요

 몸이개쓰레기 12-02-01 22:20  

위험성을 분명히 아실만한분이 "어떻게 작용하나 보려고" 먹었다는게 이해가 가질않네요.




순수 학문적 관심으로 먹는다고 하더라도.. 마치 독약연구하는 학도가 청산가리 조금씩 먹어보면서 




어떻게 작용하나 자기 몸으로 시험해보는것과 비슷한..(비유가 좀 오버긴하지만)




1~2주면 제법 기간도 되는데.. 우수님의 학문적 열정을 높히 사야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놀라야하는건가요.




암튼 좀 이상해서 글남겨봅니다.

 나라고우수 12-02-02 09:15  

경구제의 경우, 섭취후 혈액 집혈, 조직세포 채집, 소변 검사를 통해 단백질 량과 간 독성 시험을 해보고


싶었고...그럴려면 1-2주 정도 먹어야 했어요.


결국 먹어서 제가 원하는 데이터는 얻어냈죠.


예전에 쓸데없는데 관심이 많았었어요....보디빌딩 분야에 관련된 모든 것에 관심도 있었구요


근데 이젠 관심사가 아무것도 없네요...

 한계돌파 12-02-01 20:14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씁쓸하네요.

 슬로비 12-02-01 22:52  

약물과 쥬스빌더들에 대한 글을 올릴때마다 참 궁금하더군요.


굿닥도 그럴것이구 몇몇 유명싸이트에 일반인뿐만 아니라, 국대급 선수도 많이들 들리시구


실업팀 선수급 분들도 많이 오시는거 같던데,  이런글에 대한 언급이 일체 없단거죠.


물론 윗 댓글분들중에도 선수분들 계실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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