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유화 주가 전망 및 목표주가

 

주식을 잘 사는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사는법 입니다.

오늘은 특수 윤활유 생산, 판매업체로서, LPG 충전사업과 건설 및 차도용, 자전거 전용도로용 아스팔트 판매사업도 영위하고 있는 극동유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극동유화는 1979년 12월에 설립되어 윤활유 및 유동파라핀 제조업과 LPG 및 아스팔트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종속기업으로는 타이어 제조용 윤활유 판매 중국 현지법인인 극동유화(남녕)무역유한공사, 케이디탱크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방수용 시트사업부를 양도한 가운데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2017년 6월 쌍용에너텍 지분을 인수하여 동년 10월에 흡수합병하였습니다.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기 개선으로 윤활유 및 아스팔트와 석유 도/소매 매출 확대로 LPG판매 정체에도 전년동기대비 외형 신장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나서며 국내 증시가 휘청거렸습니다.

이날 유가증권, 코스닥 시장은 난항을 겪었지만 국제 유가, 천연가스 가격 상승이 점쳐지면서 국내 정유, 에너지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2월24일 도시가스 공급기업인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82% 오른 1만78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흥구석유(27.52%), SK가스(15.74%), 극동유화(14.45%) 등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이 알려지자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영국 브렌트유는 이날 1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오후 4시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상승한 99.18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전 거래일 대비 5.29% 상승한 96.97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러시아는 세계 3위 원유 수출국이자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입니다. 

러시아에서의 원자재 생산, 물류에 어려움에 생기면 국제 유가는 상승했습니다. 

증권가에선 당분간 원유, 천연가스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에너지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한국가스공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 연구원은 천연가스 상승으로 한국가스공사의 해외 프로젝트 이익 개선 방향성이 분명해졌고 호주 GLNG 등 다른 해외 프로젝트 역시 유가 상승으로 손익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며 가스 가격 상승 수혜주로서의 매력은 확실하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내 군사작전 실시를 선포했습니다.

이어 러시아 지상군은 우크라이나로 진입해 포격을 이어갔습니다.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독일과 러시아를 잇는 해저 천연가스관 공사 주관 기업인 노르트 스트림-2 AG와 관계자들에 대한 제재를 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2월14일 석유, 가스 등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석유류 판매업체인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14.41% 오른 1만9천4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앙에너비스(25.87%), 흥구석유(8.94%), 극동유화(3.99%), S-Oi l(3.56%) 등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가스 관련주인 지에스이(29.99%), 대성에너지(29.52%) 등도 급등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는 가파르게 상승 중입니다.

시장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미국 제재 여파로 러시아의 원유, 천연가스 수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8년만에 최고치인 배럴당 93.1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로 국제 유가 강세 환경이 지속하고 있다며 미국이 입수·공개한 전쟁 개시 시점인 16일까지는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섹터뿐만 아니라 원자재 시장 전반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극동유화는 현재 시가총액 1500억원대로 연간매출 7000~8000억원을 뽑아낼 수 있는 저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이런 저력으로 2004년 부터 지금까지 약 20년동안 조용하지만 꾸준히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매출의 67%가 석유 유통 이기 때문에 유가가 오를 수록 수혜를 보는 구조로서, 최근 브렌트유가 100불을 돌파했고 앞으로도 150불까지 전망되는 가운데, 이익률이 다소 부족했던 극동유화에게 제2의 전성기가 올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 일봉차트상 하락세가 둔화되고 충분히 에너지를 응축하고 턴어라운드 돌파 시도가 진행되고 있어, 이평선을 딛고 조만간 테마성으로 큰 상승이 나올수 있을 만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많은 주식빅데이터 스터디를 원하신다면 링크된 주식 빅데이터 스터디 카페로 이동해서 더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식을 잘 사는것이 인생을 잘 사는것이다. 이상 주식사는법 이었습니다.

이 채널의 모든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조언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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