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네옴시티 정보 관련주 분석

 

한국, 1400조 사우디 네옴시티 100년 대역사 서막을 쓰다!

사우디아라비아가 1400조원 규모의 초대형 도시 건설프로젝트 사업속에 한국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우디와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비즈니스 워크숍을 개최했고, 사우디 주요기업 10여개와 우리나라 90여개 기업이 참석했습니다.

사우디는 네옴시티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한국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필요하다면 비자 발급 완화, 현지 인력 고용의무 완화 등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사빅, 네옴, 사우디 산업투자공사 같은 사우디 주요 기업은 단순히 건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인프라 등 초대형 프로젝트 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우리나라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양국은 비전 2030 위원회를 통해 전통적인 제조업 부터 서비스업까지 협력범위를 넓혀갈 것이라며, 네옴시티의 청정에너지, 스마트시티, 엔터테인먼트 등 고부가 신산업까지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네옴시티는 무함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왕세자가 2017년 발표한 프로젝트로 반드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함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왕세자는 미스터 에브리띵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비공식적으로 전세계 1위 부자입니다.

단적인 예로 사우디 국영기업인 사우디 아람코가 미국증시 상장하자마자 세계 시가총액1위를 탈환했으며, 빅테크들이 치고 올라와서 1위 자리를 내준적도 있지만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석유가격을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돈을 얼마든지 복사할 수 있는 돈 복사기나 다름 없는 기업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도 독대를 할 수있는 레벨이며, 미국의 현 대통령인 바이든도 패싱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권력과 자본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또한 형제 세속이라는 오랜기간 전통을 사촌들을 사립 군대로 다 척살시키고 왕세자로 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네옴프로젝트를 가장 앞서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은 네옴이라는 기업이고 나드미 CEO 입니다.

네옴프로젝트의 결정권자인 네옴의 CEO는 코리아 퍼스트를 두 차례나 강조하며, 한국기업이 대거 들어오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현대가 건축으로 대장 기러기 역할을 하면서, 네이버 등 IT, 서비스 기업들도 참여해서 큰 돌, 작은돌, 모래까지 함께해 원팀으로 큰 수익을 거두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민간기업 들의 협력뿐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까지 모두 합세해 어마어마한 수주를 따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는 오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에,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사우디는 에너지와 방위산업 부분에서 미국과 유럽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한국을 골라 정치학적으로 더욱더 안전한 포지셔닝을 구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미국과 유럽의 상황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백년대계 프로젝트가 진행중인데 이런 혼란스러운 국가들과 협업을 하는 것보다 제 3국들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은 방안이기 때문에 기술력이 뛰어난 한국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 네옴시티에서 굉음이 울려퍼졌습니다.

신도시의 뼈대를 이룰 인프라 공사가 시작됐다라는 것입니다.

네옴시티는 현재 아무것도 없는 사막 부지입니다.

바로 이 첫 공사 터널 12.5KM를 맡은것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과 현대가 사우디 네옴시티의 첫 삽을 떴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집니다.

네옴시티가 앞으로 천지개벽을 하는데 한국이 중추대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사우디 네옴시티를 설계할때 우리나라 건축가인 이의성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불가능하다고 할때 우리나라가 참여하면서 기적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네옴시티 사업 설명회가 전세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아시아의 첫 번째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 입니다.

사우디 발주청에서는 한국 기업이 없으면 네옴시티를 진행할 수 없는 수준으로 한국 기업을 끌어들이려는 모습들이 역력했습니다.

이미 달려가고 있는 사우디 네옴시티를 대한민국에 제2의 중동붐이 되어 국가경쟁력을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우디 네옴시티 관련주로는 옴니시스템, 대명에너지, 코스메카코리아, SM라이프디자인, SGC이테크건설, 동아화성, 한솔홈데코, 코오롱글로벌, 도화엔지니어링, 에스코넥, 에스퓨얼셀, 인디에프, 성신양회, 두산퓨얼셀 등이 있으며

1400조원 짜리 사우디 네옴시티로 국부가 불어날때 같이 맞춰서 좋은 종목을 잘 골라 투자한다면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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