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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관련주 유가 상승이 줄 영향은??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석유화학 관련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석유수출국기구 국가들의 석유 생산량보다 수요가 더 커지게 되면서 원유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펜더믹으로 움츠려 들어있었던 석유소비가 늘어나게 되면서 석유화학공업 종목들의 상승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보이는데요. 실제로 나프타, 천연가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에틸렌, BTX원료를 생산하는 공업 그리고 이와 같은 재료를 이용한 합성수지 공업, 합성고무 공업 등이 그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도 대표적인 석유 관련 종목들이 있습니다.
KPX케미칼의 경우 1974년 7월 1일에 화공약품 및 유기화학제품의 생산과 영업을 위해서 설립이 된 회사입니다. 폴리프로필렌글리콜을 비롯하여 합성 판매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런 유기화학 산업군은 유가상승에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이라는 것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석유제품이나 천연가스를 주원료로 하기 때문에 당연히 유가상승에 직접적인 영향력이 있을 수밖에 없죠. 이 외에도 무엇을 생산하든 상관없이 석유제품 혹은 천연가스 등을 원료로 사용한다면 유가 관련주로 보셔야 합니다.
또한 LG화학을 비롯하여 롯데케미칼 같은 곳의 주가도 유심히 지켜보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올해 사상 최고치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경제가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했고 석유화학제품을 미리 사려는 움직임 등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LG화악의 최종 영업이익을 4조 8700억이 넘을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함에 따라서 역대급 신고가의 영역으로 다가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석유화학기업들도 놀라운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롯데케미칼의 경우 올해 5배 이상 성장한 2조원대의 영업이익이 기대되며 한화솔루션 역시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할 수 있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역대급 고공행진에는 경기회복세가 굉장히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애초에 석유화학제품이라는 것이 우리의 일상 모든 곳에 들어가는 만큼 사실상 경제가 회복된다면 가장 큰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석유화학 기업들입니다.
지금까지 석유화학 관련주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해보게 되었습니다. 다만 모든 투자는 적당한 시기와 차트를 확인하지 않을 경우 고점에서 물릴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시길 바라는데요. 반드시 위의 내용들을 확인하여 향후 기업의 주가전망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