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 (001430) 주식 주가 시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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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바닥 다지고 잘 가겠네요.

세아베스틸지주 바닥권에서 크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세아창원특수강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사 이구요.

​특수강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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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특수강의 단가도 올라갈 수 밖에없고,

시장에 공급량이 워낙 적어 세아베스틸의 판매우위는 지속될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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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은 사우디 산업투자공사와, 합작투자를 하여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 판매가 진행되는게 가장 큰 호재인데,

사우디 아람코는 전세계 시가총액 1~3위 안에 드는 최고의 부를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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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친환경 미래 신도시인 네옴시티 투자총괄책임자와 회동을 갖기도 했는데,

사우디 최고 권력자인 무함마드 빈살만은 서울시의 44배 규모의 미래도시를 초단기에 짓기 위해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어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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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아베스틸은 이미 빈살만의 아람코와 협업을 하고 있고 합작투자까지 진행해둔 상황이라 당연히 철강, 특수강 분야에서 수혜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

​일론머스크가 원전폐쇄는 국가안보 측면에서 미친짓이고 환경에도 좋지않다면서 원자력 발전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오고 있고, 최근 그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세아베스틸은 국내 사용후 핵연료 건식저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전력기술 및 국내외 원전기업과 MOU 체결을 하기도 했는데,

지난 3월에는 국내최초로 미국에 원전 관련 캐스크를 납품하며, 본격적인 원전 시장 진출에서도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아베스틸지주 시총 7200억대에, 연간 영업이익 2000억 내외를 보여줄 수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성장성이 기대되어 시총 1조까지는 무난히 보여줄 수 있고, 이후로도 계속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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