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에프알 230240 주가 전망 분석

 

 

 

주식을 잘 사는것이 인생을 잘 사는것이다 안녕하세요 주식사는 법입니다.
오늘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외 통신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유무선 통신용 장비의 개발/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에치에프알을 준비했습니다.
작년 사상최대실적을 찍고 올해부터 고성장이 기대가 되는 종목인데요. 마침 좋은자리에 있으니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시작전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좋은 종목 많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선사업 부문은 SK텔레콤 및 Verizon, AT&T, NTT Docomo 등의 통신사업자에게 이동통신 전송장비, 중계장비 및 부대장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선사업 부문은 통신사업자 국사 및 가입자 댁내외에 설치되는 제품 및 관련 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SK브로드밴드를 포함한 국내 통신3사입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지연된 통신 투자 재개에 따라 flexiHaul, WiFi AP 등의 유무선 네트워크장비 수요가 증가한바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글로벌 5G 투자 및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주요 통신사향 5G 관련 매출 증가세 지속과 일본향 Private 5G 공급 본격화 등으로 매출 신장세 이어갈 듯합니다.

에치에프알은 일본 SI전문 기업 NESIC과 로컬 5G 솔루션 총판 계약을 2월28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 에치에프알은 보통주 60만7006주를 주당 2만7600원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3자배정 대상자는 일본 NEC Networks & System Integration Corporation입니다. 
기타자금 167억5336만5600원 조달이 목적입니다.
고영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NEC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며
양사의 이번 제휴 목적은 에치에프알은 NEC의 일본 내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NEC는 5G 솔루션 약점을 에치에프알을 통해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 연구원은 향후 일본 지역 내 NEC가 보유한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에치에프알 솔루션 적용 확대가 기대된다며
상반기 중 에치에프아르이 첫 프라이빗 5G 관련 수주가 확인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본향 레퍼런스를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 프라이빗 5G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업 협약을 통해 에치에프알은 5G 시장에서 유의미한 규모를 가진 일본에 진출, 글로벌 경쟁사들과 로컬 5G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경쟁을 하게 됩니다. 
에치에프알은 시스템 및 디바이스 분야 7개 이상 회사,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분야 20사 이상과 상생협약을 통해 확보한 시스템과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NESIC은 일본 NEC(닛폰전기) 그룹의 자회사로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시스템 통합업체이자 다양한 사업 채널을 보유하여 기업간 거래(B2B)와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2월22일 에치에프알에 대해 통신장비 업종 중 실적에 대한 가시성과 성장성이 모두 돋보인다면서 최선호주를 유지했습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25% 늘어난 92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6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지난해 북미 고객사향 대규모 수주분의 40% 가량이 4분기에 공급되면서 호실적을 시현했습니다.
다만 4분기는 국내 고객사향 매출 비중도 증가함에 따라 전체 영업이익률(OPM)은 17.3%로 3분기 대비 하락했습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비 25% 늘어난 2552억원,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382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북미 고객사향 장비 공급은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난해 11월 수주한 1585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은 오는 10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고영민 연구원은 이미 확정된 만큼 올해 실적에 대한 가시성을 높게 볼 수 있는 요인이라면서 이 수주는 올해 3분기 중 대부분 매출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 올해 상저하고의 분기별 실적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우려는 업종 내 공통적인 현상으로, 올해 전사 OPM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은 업사이드 요인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북미 지역 추가 고객사향 대규모 수주입니다.
북미 지역 내에서 기존에 공급 중인 고객사 외에 추가 고객사향 소규모 장비 공급을 이미 진행 중입니다.
향후 대규모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입니다. 
또 프라이빗(Private) 5G(특화망)는 일본 지역에서 먼저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련 레퍼런스를 통해 향후 국내에서 독보적인 사업자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해당 시장은 본격화시 연간 매출액 1000억원 이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 연구원은 통신장비 업종 투자에 대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실적에 대한 가시성인데 에치에프알은 해외 대형 고객사향 대규모 수주를 통해 여타 경쟁사 대비 실적 가시성과 성장성 모두 돋보인다면서
미반영 업사이드 감안시 올해 중 추정치 상향 조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단기적·중장기적 모두 업종 내 매력도가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월13일 5G 수출 선도 기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5G수출 중견기업 에치에프알을 방문했습니다.
디지털 뉴딜 근간인 5G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적 지원을 모색한다는 취지입니다.
최근 국내 5G 장비 기업들의 5G 중계기·스몰셀 등 해외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삼성·SK 등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들도 5G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에치에프알은 미국에 5G 프론트홀 장비 공급 체결과, 이음5G (5G 특화망) 장비를 일본에 공급했습니다.
정종민 에치에프알 대표는 2020년 미국 버라이즌과 AT&T의 5G 프론트홀 공급업자로 선정되어 후지쯔 네트웍스 커뮤니케이션사를 통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전 세계로 5G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9년 4월 5G 상용화 이후 5G+ 전략, 5G+ 융합서비스 확산 전략 등을 바탕으로 민간의 5G 망 구축을 유도하면서 공공 선도 투자 등 초기 시장 창출과 산업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인 5G가 타산업과 융합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음5G(5G 특화망) 활성화를 본격 추진 중입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코로나 19, 공급망 사태 등 위기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등 우리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최근 국내 5G 장비 기업들이 미국, 일본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어 국내 이음5G(5G 특화망) 시장 등 5G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디지털 뉴딜 가속화가 기대되며, 정부도 5G기업의 수출 성공사례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산업계와 상시 소통·협력채널을 통해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치에프알은 미국 자회사 에치에프알 Networks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전환우선주) 방식으로 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13일 공시했습니다
에치에프알 Networks는 이번 시리즈C 1차 투자를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패킷 전달망 고객확대와 인빌딩(In-building) 5G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에치에프알 Networks은 패킷 전달망 제품들을 TSN(Time Sensitive Network) 응용제품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버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AI 활용 등 준실시간 응용에 맞는 네트워킹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장비를 진화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인빌딩 5G 사업은 P5G(Private 5G) 사업과 연계해 향후 기업과 공공시장에서 확대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치에프알 Networks의 CSO인 그레이스 류(Grace Ryu)는 에치에프알 미국 자회사가 자생력을 가지고 현지에서 성장발전해 갈 수 있는 조직과 고객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갖추어 갈 것이라는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 통신사업자의 앞선 ICT 네트워킹 기술(경험)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잘 갖춘 에치에프알 제품들과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 미국에서 성공이야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년 통신장비 부문이 공급 물량 회복, 미국 인프라 법안 통과 등에 따라 올해 대비 업황 개선이 확실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등 5G 투자에 불확실성도 더해진 만큼 선별적인 접근이 유효할 것이라는 조언입니다. 
고영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2월1일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국내 통신장비 업종의 업황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계속 감소했던 미국 버라이즌의 5G 장비 주문이 재개되고, 미국 외 지역의 5G 투자 역시 재개될 수 있다고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지난달 초 미국 인프라 법안이 통과됐고, 지난달 중 미국 주파수 경매가 종료된 것이 기대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고 연구원은 인프라 법안이 통과되면서 버라이즌, AT&T 등 통신사들은 정부 주도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량 집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에 통신사들의 장비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지난달 중순 마무리된 주파수 경매에서는 AT&T와 T모바일이 입찰에 참여, 전체 경배 수익금이 218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통신사들의 강한 5G 투자 의지를 확인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2022년에는 미국 외 지역 투자 확대도 기대됐습니다.
고 연구원은 글로벌 주요 통신사들의 양호한 흐름을 보면 2022년에는 미국 외 지역에서도의 투자 확대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삼성전자도 내년 1분기 인도, 2분기 유럽 및 일본 지역으로 초도물량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등은 눈여겨봐야 할 요소입니다.
고 연구원은 통신장비는 인력이 직접 설치해야 하는 장비군으로 코로나19의 여파가 큰 산업 중 하나라며 향후 셧다운 재개 등이 이뤄지면 5G 투자가 다시 위축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단기적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실적 가시성에, 중장기적으로는 성장성에 무게를 둔 접근이 유효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최선호주로는 확정적 수주 잔고를 보유한 에치에프알, 버라이즌향 공급이 가능한 RFHIC, RF머티리얼즈, 일본향 공급이 시작되는 이노와이어리스를 꼽았다. 이어 차선호주로는 삼성전자 내 프로젝트를 가장 많이 참여한 기가레인을 제시했습니다. 

에치에프알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하나금융7호스팩이 통신장비 제조업체 에치에프알을 흡수합병함에 따라 변경 상장된 기업업입니다.
오늘은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KT 등 국내 및 미국, 일본 등 해외 이동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유/무선통신용부품, 제품, 장비의 개발과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에치에프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에치에프알은 Mobile Access(무선)부문의 경우 LTE와 5G 트래픽을 광선로로 다중화하여 전달하는 통합형 전송 장비 및 Fronthaul 관련 장비, 인빌딩광분산장치(DAS)를 한국,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의 통신사업자에 납품중이며, Broadband Access(유선)부문의 주요 제품은 FTTH 서비스 관련 제품, LAN 서비스에 주로 쓰이는 스위치, 그리고 xDSL 관련 제품, WiFi AP 등이 있습니다.
Private 5G 부문에서는 5G CPE, 5G vRAN, 5G vCore, Biz platform, 서비스 Platform 을 포함하는 Whole Private 5G Networking Solution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치에프알은 일봉과 주봉상 안정적인 눌림목 구간에서 지지를 받고 재상승을 준비하고 있으며, 작년 말경 시세와 거래량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매집을 끝내고 매물소화도 끝나가는 자리로 보여집니다.
에치에프알의 현재 시가총액은 3800억대로 올해 영업이익 컨센 380억과 내년 영업이익 480억을 고려했을때 아직도 업사이드가 많이 남은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마진율도 2자리 대로 좋은 상황에서 작년부터 사상최대실적 랠리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중기적으로 지속 홀딩하며 신고가돌파를 노려봐도 좋을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더 많은 주식 빅데이터 스터디를 원하시면 링크된 네이버카페로 이동하셔서 더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주식스터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의 모든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조언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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