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주식] 영업이익 2개 분기 연속 증가 + 공장증설 + 수요확대되는 화학주!

 

4월 29일 마감시황

지난주 미국 1분기 GDP가 3.2%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여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가 신고가로 마감.

지난주 삼성전자에서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에 13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정부에서도 10년간 1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혀 시스템 반도체주 수급.

수소차 관련주들도 오랜만에 상승세. 중국에서 수소차 관련 설비, 충전소 육성을 처음으로 언급하면서 투심이 완화된 모습이었지만 수급이 분산되면서 큰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 A형 간염이 다수 발생하여 오전장 관련 제약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단기적인 시세였지만 앞으로 제약바이오 섹터 위주로 주시하면 되겠습니다. 

JP모건 보고서로 추정되며 5G 도입시 반도체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반도체주들도 크게 올랐으며 5G 관련주들도 재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5G가 대중화되고 있는 단계로 추가상승여력은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하고 단기간에 600만명을 돌파하는 흥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천만명 돌파시에 추가 상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FOMC 회의발표가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해서 경감되고 있어 긴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의원들이 많을 수 있어 증시 상승폭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미중간의 무역협상은 계속될 것이므로 전체적으로 매수세는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따라서 반도체주들의 추가상승이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관점이 될 것입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KPX케미칼

시총2690억/매출액7780억/영업이익440억(예상)

KPX케미칼, 올해 실적 대폭 개선 전망 ‘매수’-이베스트투자증권

KPX케미칼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809억 원, 영업이익 357억 원을 전망

매출의 경우 해외(미국)에 신규 고객선을 확보해 연간 400억 원 규모 추가 매출이 가능하고, 2018년 하절기 영업상황 부진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예상

SKC로부터 구입하던 것보다 톤당 150~200달러 낮게 공급을 받고있다.

 

PO 구매처 변경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실적 상승 추세가 올해 강화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