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스터디
옵투스제약 삼천당제약 주가 전망 캐나다 제약사 200억 규모 공급계약 본문
옵투스제약 삼천당제약 주가 전망 캐나다 제약사 200억 규모 공급계약
회사 측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이 수령하게 되는계약금 및 마일스톤은 1500만불(한화 약 200억원)이다. 계약기간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간 유지되며 동 기간 동안 아포텍스가 판매하는 매출 총 이익의 최대 50% 수준의 이익 공유(Profit Sharing) 조건이라고 명시돼있다.
계약 상대방인 아포텍스는 10년 동안 제품 총 매출액을 2조2000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캐나다 아일리아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할 수 있는 수준이며 첫 번째로 캐나다 보험에 등록이 된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징주] 옵투스제약, 삼천당제약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확정… 최대주주 부각
옵투스 제약, 삼천당 제약 자회사.
삼천당제약은 전날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유럽 15개국에 공급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합의(Binding 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5000만유로(약 690억원)다. 향후 10년간 유럽 15개국에서 발생하는 순매출의 50%를 지급받는 조건이다. 본계약은 내년 2월에 체결될 예정이다.
옵투스제약
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유럽 공급에 성공한 가운데 삼천당제약이 최대주주로 있는 옵투스제약의 주가가도 덩달아 강세다.
옵투스제약의 최대주주는 삼천당제약이다. 올해 분기보고서 기준 삼천당제약은 옵투스제약의 지분 39.36%를 확보하고 있다.
옵투스제약(Optus Pharm)은 한국을 기반으로 하는 제약 회사로서, 다양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주로 제약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을 의약품 분야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에엔(Oen)'이라는 브랜드는 AI 모델을 통해 약사들에게 의약품 제품을 소개하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의약품 정보의 정확성과 환자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인간의 판단과 AI 기술을 결합하여 활용하는 예시 중 하나입니다. 오에엔은 주로 의약품 주문 통합 플랫폼 '바로팜'을 통해 활용되며, 의약품 제품 정보의 정확성과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삼천당 Pharmaceutical)은 한국 제약 산업의 중요한 기업 중 하나로서, 다양한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캐나다 제네릭 전문 제약사인 아포텍스와 관련한 소식을 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천당제약은 캐나다 내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인 'SCD411'에 대한 캐나다 지역 독점 판매권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계약은 삼천당제약에게 해외 시장에서의 확장 기회를 제공하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캐나다 내 판매와 관련한 독점적인 위치를 보장합니다. 이로 인해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상당한 폭으로 상승하였고, 시장 내에서 큰 주목을 받는 사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옵투스제약과 삼천당제약은 다양한 제품 개발 및 협력 계약을 통해 제약 산업 내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래에 더욱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분야의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제약 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