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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이 미친 듯이 매수하는 2개의 주식

워렌버핏 회사가 앨러가니(ALLEGHANY)라는 보험 대기업을 116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몇 년 만에 최대규모로 인수하였습니다.

워렌버핏 회사 버크셔해서웨이는 이미 상당한 보험 사업을 하고 있고, 앨러가니의 지분을 오랜기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추가로 지분 매입을 더해 경영권을 아예 인수해버렸습니다.

앨러가니는 버크셔해서웨이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도 여러 보험회사를 소유하며 보험업을 하고 있으며, 철도나 유틸리티 같은 인프라 관련 사업, 그리고 다양한 제조, 소매 회사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앨러가니도 상당히 큰 보험업을 하고 있으며, 철강 제조 업체와 장난감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뉴욕에 기반을 둘 앨러가니가 계속해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도록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워렌버핏이 마지막으로 큰 규모로 인수했던 건이 2016년 프리시전 케스트파츠라는 항공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워렌버핏은 비싸게 매매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해야 하는 기업 인수에는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올해 버크셔해서웨이가 크게 인수한 회사는 석유기업인 옥시덴탈과, 셰브론 주식입니다.

올해 주식시장에 510억원을 투자했는데, 그중에 120억달러가 옥시덴탈 주식에 투자했고, 200억 달러 상당이 셰브론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17조원, 28조원에 해당하는 큰 금액입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오랜 기간 블루칩, 우량주들을 꾸준하게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코카롤라 같은 우량주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어려운 주식시장에서도 보험사와 석유기업(에너지기업)에 미친듯이 투자했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큰 인사이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akqjatk22/8378

워렌버핏이 매수하는 2개의 주식

 

https://cafe.naver.com/akqjatk22/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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