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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전세가율 폭등 : 월세전환 금리인상 월세가격 2023 부동산 전망은? 서울 전세가율 계산 소득공제 환급 본문
월세 전세가율 폭등
내년에도#월세#전환#속도#월셋값만#폭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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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으로#월세전환#계속#내년#월세가격#1.3%#전망돼
현재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비율은 60%대 초반 정도 입니다.
2008년 리먼 사태 때의 전세가 비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인 41%
하우스 푸어가 절정에 달했던 2012년 9월 55%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세가율이 높다라는 것은 매매 투심이 꺾였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만큼 실사용 가치에 수렴하고 있는 것이라
부동산이 저점에 가까워지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 집을 갖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은 집을 갖길 희망합니다.
비싸다 생각하거나 비싸서 못사는 것이죠.
그 다음은 전세입니다. 금리 낮을때는 전세를 선호합니다.
대출도 잘 나왔고, 월세보다 월 부담이 적기 때문에,
전세를 선호합니다. 전세 보증금을 지켜주는
안정장치들도 있기 때문에 월세보다 안전합니다
그 다음이 월세입니다. 월세까지 밀려 내려오면
그닥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월세, 전세 세입자 모두다 -> 자가 거주를 희망합니다.
내년에 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다시 지금 월세 세입자들이 전세로 이동합니다.
내년에 매매 대출 규제가 풀리면,
지금 전세 세입자들이 매매로 전환합니다.
이것은 경제 불변의 사이클 입니다.
지금 시장은 폭락하고 있지만
월세는 오히려 오르고 있습니다.
이래 저래 전세, 매매를 선택할 수 없으니,
월세를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절대 월세를 선택하고 싶어서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한번 올라간 금액들은 일정비율 내려올 수 있지만,
물가 상승률 등을 고려해 어느 순간이 오면,
더 이상 빠지지 않게 됩니다.
내년에 다시 전세와 매매로 옮겨가면서,
부동산은 저점찍고 상승하게 됩니다.
지금 월세가 폭등한 만큼,
전세와 매매도 다시 폭등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