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은 내 연봉과 월급을 갉아 먹는다.

 

최근에는 평균과 괴리감이 커지고 있긴 하지만
물가상승은 연간 평균 2~3% 입니다.
물가상승에 맞춰 최저임금도 월급도 당연히 오릅니다.
그래야 최소한 의식주가 해결되니 까요.

이게 무슨말이냐면요.
2008년 4천만원 연봉 받던 사람이 연간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2021년 기준 환산시에 5300만원정도가 됩니다.

2008년 짜장면값이 3천원이었다면 2021년엔 5천원이라는 소리죠
근데 세금을 계산할때는 2021년 소득에 2008년 기준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소득은 늘었지만 물가상승 때문에 실질소득은 늘지 않았습니다.
실질소득이 늘지 않았다면, 지금 기준으로 세금을 계산해줘야 하는데
물가상승으로 인해 오른 숫자로 인한 세금만 더 내고 있습니다.

소득세 과표기준 1억5천이 넘어가면 준조세 포함하면 번돈에 절반을 내야합니다.
과거엔 억대연봉자가 얼마 안됐고 부자 소리 들었지만,
지금은 억대연봉자가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고 1~3억 번다고 부자소리 듣지 못합니다.

 

그럼 지금 2억버는사람은 절반을 소득을 거둬갈건 아니라고 보는데, 절반을 거둬가게 되는거죠.
더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많지만, 결국 주식을 하셔야 합니다.

오늘의 주식은 식료품 밸류체인 전체 구성

(제일 어렵다는 해운물류까지) 짜놓고 캐시카우 넘치는 기업입니다.
지금은 밸류체인 전체 짠 기업을 노리시는게 중요한데,

물가상승과 원자재 대란속에서 어디가 구멍 날지 모르고,

그 구멍이 반대급부로 수혜보는 놈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근데 양수겸장 이나 꽃놀이패를 노린다면 어떤 경우에서도 내 자산은 증식할 가능성이 높죠.
신사업 가치와 서울 노른자땅 자산개발 관련된 소식도 상세히 자세히 분석해 놨으니,

대 인플레이션 시대속에서도 헷징과 자산증식 동시에 이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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