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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시황 한국증시 미국증시 주식뉴스체크 시간외특징주 (2023년 10월 16일 지속 업데이트 중) 본문
장전시황 한국증시 미국증시 주식뉴스체크 시간외특징주 (2023년 10월 16일 지속 업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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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시황 한국증시 미국증시 주식뉴스체크 시간외특징주 (2023년 10월 16일 지속 업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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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체크
나스닥은 1.23% 상승하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급등하지 않았고 채권금리는 안정적인 상황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코스피는 23.67포인트 상승하며, 연이틀 동안 급등한 뒤 반락하였으며, 200일선에서 저항을 겪었습니다. 중동사태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관찰하며 주식 시장에서는 관망 기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23% 상승하여 13,407.23포인트로 마감하였으며, 다우지수는 0.12% 상승한 33,670.29포인트, S&P500은 0.50% 하락한 4,327.78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핵심 이슈로는 3분기 은행 실적,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긴장, 국채금리의 움직임, 연준 관련 당국자의 발언 등이 주목되었습니다.
은행주의 실적은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는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분기 순이익을 발표하며 각각 1.56%와 3.10% 상승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규모 작전을 예고하며 가자시티 내 민간인들에게 대피 안내를 하였고, 이로 인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어 국제유가(WTI)는 5.77% 상승하였습니다.
국채금리는 하락하였으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7bp 하락하여 4.63%로 마감하였고, 30년물 금리는 8bp 하락하여 4.77%로 기록되었습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금리인상 가능성을 약화시키는 발언을 하며 "우리는 금리를 유지할 수 있는 지점에 와 있다고 믿는다. 금리를 유지하는 것은 통화 정책이 자기 일은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9월 미국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로 예상치인 0.5%보다 크게 하회하며, 이전달의 0.6%보다 크게 둔화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미시간대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3.0으로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유가 급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8%로 지난달의 3.2%보다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뉴욕 전문가들은 금리가 안정된다면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며, LPL 파이낸셜의 제프 부크바인더는 "금리수준을 고려할 때 채권은 여전히 주식의 강한 경쟁자"라며 "금리가 안정된다면 주식에게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이 11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94.3%로 전날의 88.2%에서 상승하였으며, 12월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70.8%로 전날의 65.6%에서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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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욕증시, 3분기 양호한 실적 예고와 중동 불안]
-16일(월),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패트릭 하커 필라델리아 연은 총재 연설, 찰스슈왑 실적
-17일(화), 9월 소매판매, 9월 산업생산과 설비가동률, 8월 기업재고, 10월 NAHB 주택가격지수, 미셸 보먼 연준이사 등 다수 연준 인사 연설, BOA, 골드만삭스, 록히드마틴 등 다수 기업 실적 발표
-18일(수), 9월 신규주택착공, 주택착공허가, 연준 베이지북 오픈,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US뱅코프, P&G, 테슬라, 넷플릭스 등 실적 발표
-19일(목),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9월 기존주택판매, 9월 경기선행지수, 10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아메리칸항공, 프리포트맥모락 등 실적 발표
-20일(금),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코메리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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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체크
코스피 지수는 23.67포인트 하락하여 2,456.15포인트로 마감하였으며, 코스닥 지수는 12.71포인트 하락하여 822.78포인트로 기록되었습니다. 코스피는 연이틀 동안 장대양봉을 그렸지만 이후 차익매물이 나타나며 2,500포인트의 200일선 저항을 겪었습니다. 코스닥 역시 연이틀 동안 급등하였지만 830포인트의 200일선에서 저항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50원 상승하여 1,350원으로 상승하였으며, 20일선을 지지로 반등하였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하여 전년대비 3.7% 상승으로 예상보다 높았지만, 지난달대비로는 하락하면서 물가 우려가 약화되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금리와 주식이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0.0%로 전망치인 0.2%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였으며, 9월 수출 또한 전년대비로는 양호한 호전 흐름을 나타내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도 수급이 악화하였으며,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350계약을 매도하고 기관은 584계약을 순매수하였습니다. 등락비율은 거래소에서는 47%, 코스닥에서는 33%로 크게 악화하였습니다.
장마감 후에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뤄졌는데, 에코프로는 매출이 전년대비 +16.7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8.94% 감소하였으며, 에코프로비엠은 매출이 +15.35% 상승하였지만 영업이익은 67.55% 하락하였습니다. 보험 및 은행주는 강세를 보였는데, 한화생명은 +3.00%, 삼성생명은 +1.25%, 기업은행은 +1.47% 상승하였습니다.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내며, 흥구석유는 +27.72%, 대성에너지는 +15.26%, 한국석유는 +14.02%, 중앙에너비스는 +12.83%, SH에너지화학은 +7.32%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사료주 중에서는 미래생명자원이 +20.08%, 고려산업이 +12.37%, 한일사료가 +8.75%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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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요뉴스
미국의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63으로 기록되어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9월 수입 물가는 전월대비 0.1% 상승하였지만 예상치를 하회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금리 동결할 지점에 와 있어"라고 언급하며 금리 동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연준의 금리 동결 논리가 빈약하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코메르츠방크는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이·팔 전쟁으로 유가가 더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매뉴라이프운용은 "짧은 경기침체가 소프트 랜딩보다 낫다"고 주장하며 경기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국채가 상승하면서 중동 지정학적 위험 확산에 대한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났으며, 달러화는 미국 인플레이션과 일본의 개입 우려로 인해 혼조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미국 SEC는 헤지펀드의 공매도 자료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월가에서는 넷플릭스의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690억달러 규모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씨티는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나타내며 주가가 3% 상승하였고, JP모건은 3분기 순이익이 35% 상승하여 예상치를 상회하였습니다. 웰스파고 역시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주가가 4%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최대 자동차보험 회사인 프로그레시브는 8% 상승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고, 유나이티드헬스는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약진하여 최근 1개월 동안 13% 상승했습니다. 애플은 '반값 비전프로'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해졌으며, 최대 2,500달러에 이르는 가격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로존에서는 8월 산업생산이 전년대비 5.1% 감소하여 월가의 예상을 하회하였으며, 중국은 1~9월 반도체 수입이 15% 줄어들었다고 보고되었는데, 이는 미국의 규제 조치로 밀수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국내주요뉴스
#한국주요뉴스
한국은행이 금리를 3.5%로 동결할 것이라고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내년 한국의 성장률은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며, IMF 아태국장은 금리를 섣불리 낮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학자인 추경호는 IMF의 한국 전망에 대해 내년 한국의 성장 경로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2%대의 성장률을 기대하는 유일한 전망가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고금리 정책에 대해 대체로 천장에 다다랐다고 언급하며 25bp를 올릴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 및 지급결제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테스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글로벌 IB(투자은행)은 불법 공매도를 처음으로 적발하고 최대 규모의 과징금이 예상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금 가격은 긴축 정책에도 불구하고 완만한 하락을 전망하며, 지정학적 긴장은 매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한편, 연체율은 상승하며, 청년과 노인들이 빚더미에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년 세계 경제의 전망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한국은 대외통상 정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시장에서는 "공시가 못 믿어"라는 불신으로 아파트의 층, 향, 조망 등급을 공개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남양주 왕숙에서는 "3기 신도시 최대"를 기대하며 공급난을 해소하고자 하는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한국의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입주 예정인 대단지에서는 6개월 전에 선점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천북항 근처에서는 국내 최대 차세대 물류센터가 건립되어 코앞에 있어 물류 시스템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마지막으로, 강동구에서는 집값이 들쭉날쭉하여 대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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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 #시간외특징주#시간외상한가
천연가스 관련 종목에서는 큐로컴, 큐로홀딩스,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큐로컴은 9.85% 상승하며 주목을 받았고, 큐로홀딩스도 9.84%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대성에너지는 3.62%의 상승을 보이며 상위 종목으로 떠올랐으며, 지에스이 역시 2.65%의 상승을 기록하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원유 관련 종목에서도 상승세를 보인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석유는 4.32%의 상승을 기록하여 주목받았고, 흥구석유와 극동유화는 각각 1.78%, 1.77%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이-팔 전쟁'과 관련한 소식도 주목할 만한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대통령인 아이작 헤르조그는 12일 현지시간에 "하마스의 척추(등뼈)가 부러질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그는 민간인 사상자와 관련하여 "이스라엘은 국제법에 따라 작전을 수행했다"고 주장하며 이스라엘의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가자 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으로 인해 이스라엘 국민들이 부상을 입은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전기, 물, 연료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에너지 장관도 "하마스가 통제하는 영토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들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가자지구에 대한 공급이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엔은 보고서를 통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이 '집단적 처벌'에 해당한다고 경고하며 이스라엘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지속해서 천연가스, 원유 에너지 관련주들이 관련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SIMPAC 주식은 9.51% 상승하여 눈에 띄게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주식에 대한 뉴스나 공시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종목은 52주 신저가에 위치해 있는 등 주목받을 만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전진바이오팜 주식은 7.79% 상승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곡물창고에 대한 공습과 관련된 뉴스로 주목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시에스 주식은 6.36%의 상승세를 기록했는데, 이번 투자로 AWS가 한국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투자로 AWS는 2027년까지 한국의 총 국내총생산(GDP)에 약 15조 600억원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데이터 센터 공급망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WS는 이미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조 7300억원을 투자하며 국내 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로 더 많은 경제 활동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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