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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량 매매법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14. 10. 5. 14:39

거래량이란 해당 주식을 그날 사고 팔고 하는 매매행위가 성립이 되어 이루어진

량을 뜻하며 주문수량은 매매가 안되었을경우엔 그날 거래량에 포함이 안됩니다.

거래량을 참고하는 방법은 거래량 이동평균선의 참고나 볼륨레이셔(VR)을 참고하는 

방법이 있겠네여.....

거래량 이동평균선은 주가이동평균선과 똑같이 이해하시면 됩니다.볼륨레이셔란 

상승시에 거래량과 하락시에 거래량을 일정시점동안 비교한 수치입니다..

이 두가지모두 장세 진단에 매우 유용한 지표이지만 이미 주식시장은 이런한 수치로 

매수나 매도를 하기엔 좀 늦은 감이 없지 안아여..그래서 대세 상승기에 투자를 하기위한

장기 투자자의 투자 시점을 결정하는데에는 매우 유용한 지표라고 할수있죠...

나중에 쪽지 주심 수치구하는방식도 알켜드리죠.....

마지막으로 거래량이란 해당 주식에 활동성이나 인기를 증명하는 거거든요..

물론 발행주식에 비해 거래량을 참고해야하는데여....

발행주식수가 많으면서 거래량이 꾸준히 어느정도 유지되는 주식이 인기가 많은게 

사실이죠....

그러니 투자시엔 주가가 높다해도 거래량에서 미미한 움직임만 유지되고 있다면 투자를

피하시는게 좋아여... 

내용출처 : 본인작성 

 

답변들 

거래량은 주가의 그림자 같은 것 

 

dibitandum (2003-11-07 17:03 작성) 이의제기 

주가에서 거래량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것을 어떻게 응용하는가는 여러 경우의 수가 있기에 한마디로 말씀드리기 어렵죠.

주가 차트에 관한 책을 보시면 기본적인 것은 알 수 있고 간단한 예를 몇개 소개합니다.


1. 거래바닥

주가가 장기간 하락한후 바닥권에 횡보하면서 거래가 현저하게 줄어든 상태로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이미 주가가 하락하면서 팔사람들이 대부분 팔았기 때문에 매도 물량도 적고 또 매도 물량이 적기 때문데 매수도 많이 할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거래바닥 국면에 들어가면 주가는 더이상 추가하락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조금만 매수세가 들어와도 주가가 상승하기 쉽습니다. 통상 이러한 거래바닥을 주가의 바닥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거래상투

주가가 장기간 상승후 고점에서 대량거래가 이루어지고 그 이후에 주가가 하락하는 국면을 말하는데 통상 상승하면서 이루어진 거래량의 몇배가 거래되며 수일간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싼가격에 대량으로 주식을 산 사람들이 일시에 주식을 대량매도하고 그 가격위로더 사줄 사람들이 없게 될 때 나타납니다.통상 거래 상투후에는 주가 상투가 뒤따르는데 그것이 중간과정인이 진짜 상투인지는 잘 판단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상승 중간의 물량 소화과정에 매도할 수도 있습니다.


3. 패턴에 따른 거래량 


주가의 바닥과 상투를 분석하는 여러 패턴이 있는데(예를 들어 삼봉형 쌍봉형 원형 등) 여기서 거래량은 두가지 패턴이 나옵니다. 바닥국면에서는 앞쪽의 거래량보다 뒷쪽의 거래량이 더 많을때 상승패턴으로 이어지고 상투국면에서는 앞쪽 거래량보다 뒷쪽 거래량이 적을 때 하락패턴으로 이어집니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 

 

neorisk (2003-11-07 20:12 작성) 이의제기 

증시격언중에 `주가는 그림자이고 거래량이 실체이다`라는 말이 있읍니다.

그런데,아쉽게도 어느 기술적 분석책을 보도라도 이 거래량을 분석하는 부분이 전체내용중에 3~4장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제 판단으로 그것이 수학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일것입니다. 스토캐스틱,rsi,일목균형표,볼린져밴드등은 통계함수로 그 내용이 그 내용입니다 즉 상대적 가격위치을 나타내져...문제는 기간설정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장 끝나고 증권tv에서 이 기술적 방법으로 장을 분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연애인이라고 할까요!

거래량 해석방법은 원론적 해석과 디버전스 해석 있읍니다

(원론적 해석)

상승추세주에 가격상승시 거래량증가, 가격하락시 거래량감소

하락추세중에 가격상승시 거래량감소, 가격하락시 거래량증가


(디버전스 해석)

1.상승추세중 적은 거래량으로 하락하는 시장에서는 매도하지마라.

2.하락추세중 적은 거래량으로 상승하는 시장에서는 매수하지마라.


위 내용이 거래량 해석에 전부있읍니다. 내용은 몇 줄에 격언갖지만 그 내용이나 의미에서는 기술적분석에 90%이상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주식시장의 내부적인 공포와 탐욕의 정도을 간접적으로 알수있기때문입니다,즉 관성에 정도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입니다.더 이상에 첨가사족이 필요없는 정수입니다.끝으로 그 중요성을 알고 그해석 도구을 만든이가 그랜빌입니다.더 이상에 언급은 천기누설이라 이만! 즐투하세요 

 

 

 

거래량의 의미... 

 

hunsfund (2003-11-08 06:38 작성, 2003-11-08 06:43 수정) 이의제기 

거래량은 주가의 위치에따라 분석방법이 다릅니다.


여러가지로 생각해볼수 있겠지만 거래량분석법의 핵심은 주가를움직이는 세력의


이탈여부를 판단하는데 주로사용됩니다.


주가가 급등후 거래량이 분출되었다고 해서 그후 주가가 무조건 하락하는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그후에 급등하는 사례도 상당히 많다는거죠.


주가바닥에 거래량바닥이면 일단 매도세 소진으로 판단하지만 그또한 확율이 낮은편


입니다.(계속 바닥에서 횡보하는경우가 많음)


쉽게 설명하면 주가하락후 바닥권진입시 거래량의 감소는 매도세의 소진.


주가 상승후 거래감소는 매수세의 소진


주가 상승후 거래분출은 주가천정으로 판단


하락하던주가가 갑자기 대량거래수반은 세력의 매집


전고점 부근에서의 대량거래는 주가하락예고 


전고점 부근에서의 대량거래는 전고점을 넘기위한 파워라는등등...


실전사례에서는 매우다양한 패턴으로 나타납니다.


헷갈리죠 이래도 위험 저래도 위험 거래가 많아도 매수 적어도 매수....


이래서 주가와의 상관관계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역배열상태에서 주가가 중기 이평선을 돌파하려는 시점에서는 거래량이 증가합니다.


두가지 사례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둘다 20일 이평선 돌파하는 시점에서 거래가 급증되었습니다.


하지만 둘다 같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이처럼 주가의 바로미터라고 하는 거래량분석은 필요한 시점에서 잘사용해야합니다.


거래량이 절대지표는 아니라는점을 알아야 됩니다.


거래량은 반드시 주가와 같이분석해야 그진가를 발휘합니다.


거래량 하나만으로는 주가예측완성도가 매우 떨어지며 주가가 급등중일경우와


상승초입의 경우,주가가 전고점에 임박했을때,중기이평선돌파시점,자전거래등등...


모든경우에서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래량분석에서 확실한것은 단한가지 거래량 회전율과 주가의 일일변동폭은 비례한다.


라는것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거래량은 증가하던 감소하던 그하나만으로는 단순한 보조지표와 같지만


캔들스틱과 병행해서 사용하면 큰 지표로 사용할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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