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여자는 남자의 로망이다...

근데 현실은 인문대 여자애들조차 인문학적 소양이 없다.

얘들은 그저 시험잘치기 위해 태어난 암기기계같다.

지식에 고민이 더해지고 하나씩 연결되면서 우러나오는 통찰력과 교양같은게 얘들 머리속엔 부재중이시다. 결국 시험치면 까먹고 마는 그런 의미없는 인스턴트 정보들만 들락날락거릴 뿐. 발표를 시키거나 레포트를 써오라하면 정작 자신만의 생각은 결여된 속빈 강정같은 결과물만 내놓고서 앵무새처럼 영혼없이 읽어나간다..

섹스도 좋고 씨컵도 좋다 이거야, 

암만 그래도 정신적 교감이 안되는 여자는 인간이 아니다..

그저 육변기일 뿐.

로맨스가 결여된 사랑, 섹스만 남은 남녀관계엔 공허감만 더해질 뿐이다. 그건 마치 군중 속의 고독. 같이 있어도 같이 있는 것 같지가 않고... 대화를 해도 벽보고 하는 것 같은 그런 허무한 외로움...평생을 함께할 여자는 인문학을 벗삼을 줄 알아야 한다...그래야 사랑이 오래간다...

[출처] : 체니, 「[주식]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여자는 남자의 로망이다... - 펌질 - 펌질」 http://www.pumzil.com/?mid=pumzil&page=5&document_srl=798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