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스터디

카이노스메드 284620 주가 전망 임상 분석 본문

카테고리 없음

카이노스메드 284620 주가 전망 임상 분석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22. 3. 2. 17:30

주식을 잘 사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 사는 법 입니다.

오늘은 국내 파킨슨병과 에이즈 등 난치병 치료제 개발기업을 가장 대표하는 카이노스메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이노스메드는 2007년 6월 의약품, 신기술 연구 및 개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20년 5월 하나금융11호스팩과 흡수합병 상장하였습니다.

뇌질환(파킨슨치료제), 항바이러스(에이즈치료제, B형 간염 치료제), 항암제(에피제네틱스, 세포독성, 면역), 심혈관질환(심부전치료제) 등을 중심으로 신약개발에 주력 중입니다.

현재 CNS(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KM-819를 중심으로 파킨슨병을 포함 다계통위축증, 심부전증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와 표적항암제인 IRAK4저해제(KM-10544)의 상용화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로 매출 발생하였습니다.

다계통위축증 KM-819의 국내 임상 2상 준비중이며, 에이즈 치료제 KM-023의 중국 3상 완료 후 품목 허가 대기 중인 바 로열티 수입 발생이 기대됩니다.

카이노스메드는 'KM-819'의 용해도를 증가시킨 염물질(salt form)의 개발 성공과 함께 이에 대한 특허를 미국에서 획득했다고 3월2일 밝혔습니다.

KM-819는 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병 및 다계통위축증 치료제로 개발하여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2상 허가를 받은 후보 약물입니다.

저분자 화합물로 만들어져 구강 복용제로 복용이 용이합니다.

KM-819는 세포의 죽음을 촉진하는 단백질인 FAF1을 저해해 신경세포의 사멸을 막고 자가포식(Autophagy) 기능의 활성화로 알파시뉴클라인이라는 단백질의 분해를 촉진하고 응집을 저해함으로써 파킨슨병의 진전을 막는 질병 조절 치료제입니다.

FAF1 단백질을 표적으로 개발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 물질은 현재 KM-819가 유일합니다.

카이노스메드는 지난해 11월 파킨슨병 치료 목적의 임상 2상에 대한 미국 FDA로 부터 IND 승인을 획득했으며, 올해 4월 중 본격적인 임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계통위축증은 국내에서 작년 10월 식약처 승인을 받고 임상 시작 준비 중입니다.

특히 현재 임상에서의 복용량은 하루 400mg인 반면, 미국서 획득한 이번 특허는 KM-819 약물의 용해도를 2000배 이상 증가시킨 물질로, 약물의 수용성을 증가해 제재 개발을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복용 후 인체 내 흡수도를 증가시켜 복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해도를 증가시킨 물질 개발의 성공으로 훨씬 적은 양의 약물 복용으로 같은 효과를 나타나게 만들 수 있게 된 것으로, 물질 자체에는 변경이 없어 임상도 동등성 확인만 하면 변경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물질은 환자의 약물 복용을 편리하게 하고 약물 복용량도 임상 2상보다 줄일 수 있어 향후 복용량을 줄이게 되면 임상 3상과 허가 후 시장 판매를 통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세계 10개국에 출원 신청을 완료해 다른 국가에서의 특허 획득도 추가로 이뤄 질 것이다 라며 이 특허를 통해 파킨슨병과 다계통위축증 환자들을 위한 신약의 기술 수출과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한국화학연구원과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KM-819의 특허권을 양도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11일 밝혔습니다.

KM-819의 특허권은 한국화학연구원이 출원해 소유하고 있으며 카이노스메드는 2015년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전용실시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이노스메드가 KM-819의 특허권을 보유하게 된 것입니다.

카이노스메드는 지난해말 미국 FDA(식품의약국)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각각 파킨슨병 임상 2상 계획과 다계통위축증(MSA) 임상 2상 계획을 승인받았으며 본격적인 임상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특허권 양도 계약은 이미 완료한 상태이며 양도 절차를 시작했다며 카이노스메드는 특허권 소유자로서 앞으로 기술이전에 유리한 입장에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카이노스메드는 이외에도 KM-819의 용도특허 등 다른 2종의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초당적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루게릭병 치료 촉진법안'(Accelerating Access to Critical Therapies for ALS Act)은 하원과 상원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이 법은 ALS 및 다른 신경퇴행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 개발, 유망한 치료법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 개선 등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향후 5년 간 매년 1억달러(약 1190억원)을 지원한다는 게 골자입니다

법안에 따르면 루게릭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보조금 프로그램 등이 만들어진다.

우선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EAP)을 통해 임상 3상 중인 약물이 신경퇴행성 질환 환자에게 사용될 때, 약물의 후원자(기업)나 임상기관에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동정적 사용은 심각한 질환 또는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환자에게 시판승인 전의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제약사들이 약물을 동정적 사용에 제공하고, 여기서 얻은 데이터를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사용할 것으로 기대 중입니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 주도로 희귀 신경퇴행성 질환의 보조금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이 보조금은 신경퇴행성 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개발하는 단체들에게 제공됩니다.

법안에 따라 FDA는 6개월이 지나기 전에 5개년 실행 계획을 발표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미 국립보건원(NIH)과 FDA 주도로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관계(파트너십)을 만들고,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법의 제정으로 미국에서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국내 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코아스템은 FDA에서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임상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1분기 내 최종 투여를 진행한 후 2024년상반기 FDA에 시판허가를 신청한다는 목표입니다.

헬릭스미스는 루게릭병 유전자치료제의 임상 2a상을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 중입니다.

이 밖에 디앤디파마텍은 미국에서 파킨슨병 임상 2상을 하고 있습니다.

카이노스메드는 지난달 파킨슨병 2상을 FDA로부터 승인받았다.

특히나 바이오 주는 섹터 별 분위기 도 중요함으로 같이 움직여주고 있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저분자유기화합물(small organic molecule)계의 합성신약의 장점을 극대화한 질환치료제 발굴을 위한 후보물질 창출 및 초기임상까지의 연구개발을 자체적으로 수행. 퇴행성 뇌질환(파킨슨병) 치료제, 에이즈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카이노스메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카이노스메드는 이외에도 항암제(에피제네틱스 항암제, 세포독성항암제, 면역항암제, 표적항암제)와 B형 간염 치료제와 같은 초기 개발단계에서 임상단계 과제에 이르는 다양한 신약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을 하며 꾸준히 레퍼런스를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차트상 바닥권에서 거래량 동반한 상한가가 나왔기 때문에 위 내용들 본연의 가치까지 빠르게 리밸런싱을 보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더 많은 주식 빅데이터 스터디를 원하시면 링크된 네이버 주식스터디 카페로 이동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식을 잘사는것이 인생을 잘 사는것이다 이상 주식사는법 이었습니다.

이 채널의 모든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조언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https://cafe.naver.com/atmproject

 

주식 스터디' : 네이버 카페

주식스터디 주식추천 주식강의 주식교육 주식방송 주식투자 주식공부 주식정보 주식투자 주식차트 주식

cafe.naver.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