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스터디

피로를 모르는 마늘의 힘, 마늘 효능 본문

▶ 오늘의 주식/ 2

피로를 모르는 마늘의 힘, 마늘 효능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15. 12. 15. 23:52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노예들이 먹었던 마늘


피로를 모르는 마늘의 힘

 

이탈리아의 몬티첼리와 우리나라의 경남 남해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마늘 주산지이다.

이곳에는 75세 이상 장수 노인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3배나 많다.

이유는 마늘을 즐겨 먹기 때문이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는 마늘에 관한 상형문자가 적혀 있다.

피라미드를 건설할때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여 중노동과 더위를 견대게 했다는 기록이다.

이집트인들은 당시 마늘에 스태미나를 증진시키는 신비한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그로부터 5,000년이 지난 2002년 <타임> Time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마늘이 포함되었다.

암 연구 분야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 국립암연구소는 항암 작용이 있는 48개 식품중

마늘을 으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1960년대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일리오어 여사는 80세 이상까지 활발한 생활을 했다.

그녀에게 비결을 물었을때 마늘이라고 밝혀 한때 미국에서 마늘 붐이 일기도 했다.


특유의 냄새로 서구인들에게는 멸시의 대상으로 지목되었던 한국의 마늘이 노화방지와 스태미나,

항암작용에 있어서 가장 우수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마늘이 어떤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살펴보자.



마늘은 발기력 향상에 좋다


스테미나란 '힘'을 말한다. 좁은 의미로는 발기력 등 성적 능력을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피로를 모르는 강철 같은 체력을 말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만 마늘 소비량이 최근 10년간 무려 6배나 증가했다.

마늘의 효능이 속속 규명되면서 부터이다.


그중 가장 관심을 끄는 분야는 마늘의 스태미나 향상 효과이다.


한 사례를 보자


한국인(48세,최ㅇㅇ) 

그는 1년전부터 발기부전으로 부부생활에 문제가 생기면서 하루에 60쪽씩 마늘을 먹기 시작했다.

최씨는 "마늘을 먹자 이틀 뒤부터 발기력이 향상되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고 고백했다.


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발기력 테스트에서 최씨는 발기력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놀라운 강장효과를 보였다.

음경의 강직도도 같은 연령의 남성에 비해 좋다. 평소 발기부전으로 부부생활이 곤란했던 그의 생활에서

변한 것이라고는 마늘을 열심히 먹었다는 것 이외 다른것은 없었다.


단 한사람의 사례만으로 마늘의 강장효과를 바로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마늘이 남성들의 정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는 강력하다.


마늘이 스태미나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마늘에 담긴 다음 몇가지 성분으로 설명된다.


첫째,비타민 B1인 티아민이다.


티아민은 항피로비타민으로 불리울 만큼 피로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시판되는 대부분의 드링크류에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는 성분이기도 하다.


마늘에는 티아민이 무의 3배, 파의 5배나 들어 있다.

티아민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 이라는 연료를 세포라 불리우는 엔진 속에서 

원활하게 잘 연소기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얻도록 돋는 촉매 역할을 한다.

즉, 티아민을 많이 섭취할수록 힘이 난다는 뜻이다.


둘째, 알리신이다.

마늘 특유의 냄새가 나게 하는 성분이다. 

마늘의 여러 가지 건강효과 중 가장 핵심적이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성분이다.


마늘 전문가인 일본 교토대 영양화학과 이와이 가즈오 교수는 마늘이 정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지원자에게 마늘 추출물을 장기 복용시킨 후 정자 수를 관찰한 것인데

마늘 추출물을 주면서 10일 동안 관찰하니 정자 수가 1회 사정시 1,000만 마리나 

증가하는 현상을 관찰할수 있었다.


가즈오 박사는 마늘을 먹으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해서 정자의 숫자와 농도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2001년 미국 영양고학회지에 논문으로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쥐를 두 구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에는 28일간 마늘가루와 고단백 식품을 함께 섭취시키고

다른 그룹에는 고단백 식품만 먹인 뒤 비교했다.

 

실험결과 마늘가루와 고단백 식품을 함께 먹인 그룹의 쥐는 남성호르몬 수치가 3배나 증가했다.

가즈오 교수는 "으깬 마늘의 경우 황 화합물의 일종인 설파이드가 생겨 마늘냄새가 나며 이 성분이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마늘은 남성호르몬제를 알약으로 먹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한다

 

마늘 냄새가 없다고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냄새가 많이 날수록 

알리신이 풍부하고 그만큼 마늘의 건강 효능도 강력함을 뜻한다

이는 마늘의 냄새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함을 강조한다.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한다.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이며 

혈압은 낮추기 때문에 혈액을 맑게 한다.

또한 동맥에서 혈전이라 불리는 혈과 부스러기의 발생도 줄이며 혈소판이 응집되는 

것을 억제해 피가 잘 엉기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다

 

마늘을 꾸준하게 먹으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이 끈적거리지 않게 해서

핼액순환을 돕는다 이는 마늘이 심장마비나 뇌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뜻하기도 한다.

 

혈관이 깨끗해지고 탄력성이 증가하면 성기 혈관의 확장도 용이해진다.

마늘이 발기력 등 성기능 향상에 좋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마늘은 암의 부위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항암효과 발휘

 

미 국립 암연구소(NCI)는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48가지의 식품들을 대상으로 항암 효과를 

비교해 정리한 항암식품의 피라미드를 만든 바 있다.

 


48가지 중 마늘이 최고로 꼽혔다. 마늘이야 말로 항암식품의지존이라는 뜻이다.

마늘은 암의 부위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항암효과를 발휘한다.

실제 미국과 중국의 공동 역학연구 결과 마늘을 연간 1.5kg(하루 5g으로 마늘 한두 쪽 정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병률이 50%나 적은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마늘은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마늘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있으며 이는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효과가 있어

에이즈 바이러스나 간염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한다.

실제로 간암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보면 중국의 어느 지역은 성인의 15% 이상이

B형 간염 항원을 가진 보균자인데 이 지역의 간암 발생률은 다른 지역의 200배

정도로 높다. 그런데 보균자 그룹중 200명에게 매일 적정량의 셀레늄을 4년간

복용시킨 결과, 셀레늄을 복욕한 그룹에서는 간암이 발생되지 않은 반면

복용시키지 않은 그룹에서는 상당수의 간암환자가 발생하였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살충제, 중금속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에 노출이 되는 경우,

자외선의 조사량이 많아지는 경우에는 더 많은 양의 셀레늄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마늘을 특히 권장하고 싶다.

마늘, 어떻게 먹어야 하나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마늘 역시 일단 가열하면 효과가 다소 떨어진다.

그러나 마늘을 까고 다진후 몇 분 동안 효소작용에 의해 알리신과 설파이드가

충분히 생길 때까지 기다리면 열에 강해지므로 가열해도 효능이 제대로 발휘된다.

생마늘이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나지만 자극적인 매운맛으로 위장을

자극할 수 있기에 마늘 장아찌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김치를 이용한 발효 마늘 역시 마늘 장아찌만 못하지만 생마늘에 근접하는

설파이드 함량을 보인다. 예로부터 마늘 장아찌와 김치를 통해 마늘을 섭취한

조상들의 지혜가 새삼 빛나지 않을 수 없다

정리

동서양을 막론하고 마늘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상식에 가까우며

그중 대한민국은 사람들은 장아찌나 김치 등의 형태로 마늘을 많이 섭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의 평균수명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

현재 남녀 평균 76세 정도이지만 이는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에 비해 5년정도 낮은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세계 수위를 다투는 흡연과 음주를 주범으로 지목한다.

아마도 한국인들이 흡연과 음주라는 나쁜 습관만 생활 속에서 제거한다면

마늘 하나만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평균 수명을 자랑 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다.

"마늘을 먹으면 남성호르몬과 여러 다른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결과적으로

정자수도 많이 늘어나고 농도도 증가하게 됩니다" - 이와의 가즈오 (교토대 명예교수) -

"마늘성분이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고단백 식품에 마늘가루를 40% 섭취한

쥐의 경우 28일 후 측정결과 남성호르몬이 크게 증가했다." - 미 영양과학학회자 -

"마늘의 냄새를 소중히 해야 합니다. 냄새가 없다고 해서 효능이 없는 건 아니지만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일수록 효능이 강력하다고 생각하시면 틀림없어요" - 아리카 토요히코(일본대 의학박사) -

" 제 자신도 실험 결과에 무척 놀랐습니다. UCLA의 심장병 전문의사로서 마늘의 효능에 대해

회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마늘이 심장병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매투 버도프(하버드 UCLA 의학센터 교수) -

" 남자분들이 정력이 떨어진다는 건 결국 남자의 음부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거든요.

이때 항산화 작용이 강력하고 혈관 보호작용이 있는 마늘을 드시면

바로 혈관 확장작용이 일어나면서 정력이 회복되거나 증강됨니다."

- 오동주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소장) -

- See more at: http://www.vitamincall.com/2012/05/blog-post_6976.html#sthash.OGIEBoqt.dpuf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