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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 주가 전망 확인하세요 (피씨엘 자가진단키트, 피씨엘 급등)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22. 2. 9. 19:50

 

주식을 잘 사는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주식사는 법입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5만 돌파가 코 앞인 가운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3만, 20만 까지도 가능할 수 있다라는 추정치를 내놓으며 코로나의 확산세가 무섭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주춤하고 있던 진단키트 종목들이 다시금 주목 받고있는데요,
오늘은 혈액선별 진단제품과 POCT 제품 개발 및 공급, 플랫폼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 감염, 인플루엔자, 자가면역 등을 진단하는 여러 진단키트와 분석기기, 반려동물의 질병을 진단하는 키트 등의 생산을 영위하고있는 피씨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씨엘은 대표적인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 입니다.
혈액분석을 통한 질병진단사업 및 진단용 의약품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2008년 2월 설립되어 서울시 금천구 소재에 본사를 두고 사업 영위 중에 있습니다.
3차원 SG Cap™ 고민감도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고위험군 바이러스, 다중진단 임상에 성공, 혈액선별 진단제품 개발 및 공급, POCT제품 개발 및 공급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헌혈전 선별 다증진단 스크리닝 제품 Hi3시리즈 부문과 신속진단 제품 Ai(인플루엔자 A/B진단) 및 Cancer부문, R&D서비스 및 기술이전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COVID-19의 장기화와 동남아 지역에서의 타액 자가검사키트 판매 증가, 공장 자동화 투자 등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됩니다.

피씨엘은 대한민국 최고의 벤처캐피탈인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지분을 1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더 신뢰를 갖고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피씨엘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신속항원 자가진단에서 타액(침)을 이용한 방식이 더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월9일 밝혔습니다.
오미크론은 지난해 11월말에 처음 발견된 이후 세계적인 우세종으로 빠르게 확산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등극하며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분자진단(PCR) 검사에서 신속항원진단 검사로 방역 체계가 재정비됐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피씨엘은 타액 방식의 신속항원진단이 오미크론 대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지난달 오미크론에 의한 코로나19의 증상 발현 사흘 전부터 5일간은 침에서 검출되는 바이러스의 양이 콧속(비강) 대비 3배 수준으로 많다는 도널드 밀턴 메릴랜드대 교수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밀턴 박사는 환자의 침을 검체로 사용하면 며칠 일찍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피씨엘도 최근 내부 분석을 통해 침을 검체로 사용했을 때 비강도말에 비해 민감도(양성 확인율)가 높은 경향을 파악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국내 기관을 통해 오미크론을 대상으로 타액 및 비강도말의 민감도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 중입니다.
피씨엘의 타액 및 비강도말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이용해서다. 

피씨엘은 지난해 비강도말 방식의 전문가용 항원진단키트 및 타액 방식의 자가진단용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각각 신청했습니다.
전문가용 제품은 승인받아 현재 병원 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타액 자가진단 제품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품목허가를 신청한 후 6개월째인 오는 16일까지는 승인 여부가 통보될 예정입니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검체를 스스로 채취하는 자가진단키트의 특성상 타액을 검체로 활용하는 방식이숙련도에 관계없이 일관된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며 백신을 맞지 못한 어린이, 신학기에 등교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쉽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씨엘의 타액 방식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PCL COVID19 Ag Gold)는 오스트리아에서 방역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오스트리아에서 품목허가를 받고 약 1년간 진단키트를 공급해왔다.
PCL COVID19 Ag Gold는 콧속 검체를 면봉으로 채취(비강도말)하지 않고 타액을 용기(튜브)에 담아 검체로 활용하는 제품입니다.
피씨엘은 이 제품에 대해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2~80세를 대상으로 사용적합성 평가를 완료했습니다. 

피씨엘은 오스트리아 정부가 신속 항원검사키트(PCL COVID19 Ag Gold)를 코로나19 공식 자가진단 키트로 허가하고, 현지 제약기업과 RT-PCR 테스트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월26일 밝혔습니다.
피씨엘은 해모 파마(Haemo Pharma GmbH), 사노케미아(Sanochemia) 등과 테스트센터 설립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4개의 피페팅 로봇를 구매, 매일 15만 개의 코로나19 임상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테스트센터가 운영되면 오스트리아 당국이 의뢰한 테스트를 더욱 빠르게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오스트리아에 신속 항원검사키트를 납품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국경 봉쇄 해제에 크게 기여한 가운데 이번 RT-PCR 센터 설립을 통해 또 한 번 오스트리아 코로나19 방역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피씨엘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병, 암, 폐결핵 등에 대한 진단키트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고위험군 바이러스 혈액 스크리닝 다중면역제품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해 현재까지 해외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피씨엘이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소아청소년기 질환부터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질환까지 관리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12월21일 업계에 따르면 피씨엘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전주기 AI를 이용한 정밀진단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 당뇨병을 비롯한 만성질환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공동 연구 업무협약으로 양측은 소아청소년기 질환부터 5대 만성질환(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치매)과 희귀질환까지 전주기적 관리를 할 수 있는 포괄적인 연구를 기반하으로 정밀진단치료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특히 피씨엘은 MIT 수학과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에서 계산생물학 박사를 한 AI 전문가인 조동진 박사를 전격 영입하여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으로서 연구를 진행합니다.
연구의 범위는 우선 유병율이 높은 대사성 만성 질환과 미토콘드리아질환 등 보편적 질환과 희귀 질환, 소아부터 성인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질환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국내 질병 부담이 1위인 당뇨병을 대상으로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 당뇨병 센터장과 함께 당뇨병, 호르몬 다중진단키트 개발과 인슐린 저항성을 기반으로 AI 당뇨병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 자문과 대형 국책과제 수주를 위한 상호협력합니다.
향후 국내 소외계층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보건의료 ESG를 선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동반 진단 및 치료 브랜드를 구축해 2022년에는 500억 규모 이상의 다부처 국책과제를 통해 국내 소외 계층에게 ESG를 실천할 계획입니다.
이어 2023년에는 글로벌 펀드를 통해 글로벌 ODA사업 및 ODA 브랜드화를 통해 원격의료 플랫폼을 구축하여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는 의료환경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한 KOTRA 수출입은행 등을 통해 선진국에는 글로벌 EDCF사업 및 K의료산업화를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피씨엘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병, 암, 폐결핵 등으로 매우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진단키트 연구 개발을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씨엘은 2021년 3분기에 매출액 134억원, 영업손실 24억원, 순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1월16일 밝혔습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6.8%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67.4%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순이익의 흑자전환은 파생상품평가이익 때문이란 설명입니다.
피씨엘은 지난 3월 375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습니다.
당시 발행한 CB의 전환가액은 3만4765원입니다. CB는 회계기준상 파생상품에 해당합니다.
때문에 전환가액과 주가의 차이가 재무제표에 순손실로 반영됐습니다.
이는 실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의 손실입니다.
3분기 결산에서 9월 말 주가가 4만5500원이어서, 그만큼 회계상 평가이익으로 환입됐다고 했습니다.

피씨엘 관계자는 3분기 매출은 코로나19 타액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동남아 국가의 주문이 주요했다며 각 국가별 패키징에 대한 생산 최적화를 마치고 태국부터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미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씨엘은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는 18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 제53회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전시회(MEDICA 2021)에 참가했습니다.
독일 현지에서 김소연 대표가 직접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코로나19 진단제품을 판매했던 50개국의 기존 거래처 등과 활발한 피드백 미팅을 진행하고, 2022년에 새로운 거래를 성사하기 위한 신규 거래처를 발굴할 예정이라며 다중면역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주력 분야인 HiSU와 PCLOKII 플랫폼에 대한 홍보와 공격적인 샘플 판매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피씨엘은 지난 10일 적십자 혈액선별기 면역화학 검사용시약 입찰에 LG화학 동아에스티 지멘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습니다.
이후 조달청의 조달계약 진행에 따라 성능평가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대사는 최근 김소연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김 대표는 고려대와 모로코 모하메드 6세 보건과학대(UM6SS)의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관계 체결을 추진했습니다.
대한민국과 모로코 왕국 사이의 과학 분야 협력 강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피씨엘은 2017년 기술특례제도로 상장하였으나, 최근 4년간 적자만 유지하다가, 2020년 코로나 특수로 처음 흑자전환했고 250억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모멘텀소멸로 우하향 하고 있으나 진단키트 확대로 인해 재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저점을 잘 다진 피씨엘에도 기회가 다시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손절가 33000원 잡고 모아가신다면 아마 조만간 좋은기회가 바로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오늘 방송 마치겠습니다.

링크된 네이버카페로 이동하시면 주식 빅데이터 스터디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은 카페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주식사는법 이었습니다.
이 채널의 모든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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