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149980 주가 호재 전망 탈모관련주

주식을 잘 사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사는 법입니다.

개인용 미용/의료기기 사업 진출 하여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하이로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로닉은 2007년 12월 피부미용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14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된 기업입니다.

하이로닉은 지난 2015년 출시한 이지모로 인해 대선후보들의 탈모 건강보험 공약으로 주가를 강세를 보인적도 있는데요.

이지모는 음압을 이용해 모낭을 채취하는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특화 시킨 제품으로 이미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고 생착률도 극대화 하여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은 제품입니다.

그럼 하이로닉이 앞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며,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미용기기 사업을 영위하는 아띠베뷰티와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하이로닉코리아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고강도 레이저 기반 융복합형 통증 치료 시스템 개발 과제에 선정되었습니다.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른 미용의료기기 수주 증가가 기대되며 리프팅 복합장비 브이로의 의료기기 제조 허가, 젠틀로 및 피코하이의 유럽인증 등 해외시장 확대로 매출 성장 전망됩니다.

하이로닉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억2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1.83% 증가했다고 1월17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억7000만원으로 98.8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7억3700만원으로 54.9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신제품 실적 호조가 기인한 바가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7.81억으로 전년대비 67.7% 증가. 영업이익은 46.37억으로 275.4% 증가. 당기순이익은 68.31억으로 112.3% 증가했습니다. 

하이로닉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탈모 치료제·모발 이식 건강보험 확대 적용 공약에 강세입니다.

이날 이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46번째 공약으로 탈모 치료약, 중증 탈모 치료를 위한 모발이식의 건강보험 확대 적용을 내걸었습니다.

하이로닉은 지난 2015년 이지모를 출시했습니다.

이지모는 음압을 이용해 모낭을 채취하는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을 특화 시킨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2개의 추출장치와 2개의 이식장치를 동시에 사용해 각각의 모근(모발의 뿌리)을 추출하고, 채취한 모근을 이식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시술이 신속하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냉각모듈장치로 인한 생착률을 극대화한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이 회사는 제모용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 2020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따라 755nm alexandrite 및 1064nm Nd:YAG의 듀얼 파장을 사용하는 제모용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 진행 중입니다. 

하이로닉이 신제품 피코하이의 미국 판매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이로닉은 지난 10월1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피코하이의 시판 전 허가(510k)를 획득했다고 10월29일 밝혔습니다.

510k는 기존 시판 기기와의 기능적 유사성을 입증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510k 승인 후 미국 판매가 가능합니다.

피코하이는 지난 6월 유럽 의료기기 품목허가(CE-MDD)도 받았습니다.

지난 10월2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만난 박석광 하이로닉 대표는 코로나19가 완화되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미국과 유럽 학회나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국가 외에 공급계약을 논의 중인 곳도 있습니다.

국내나 유럽 등의 품목허가로 현지 판매가 가능한 지역입니다.

피코하이는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피코하이는 피코초(ps)로 기미 주근깨 문신 등 색소 입자를 제거하는 엔디야그레이저수술기입니다.

피코초는 1조분의 1초입니다.

레이저 조사 간격이 1조분의 1초란 의미입니다.

이는 기존 레이저 기기에서 주로 사용되던 나노초(10억분의 1) 대비 1000배 짧은 수치입니다.

조사 간격이 짧을수록 강력한 충격파를 발생시켜 색소 입자를 더욱 잘게 쪼갤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입자가 미세해지면 제거도 쉽습니다.

박 대표는 나노초가 뭉툭한 바늘로 바위를 자갈로 만든다면, 피코초는 가는 바늘로 자갈을 모래로 쪼갠다고 비유했습니다.

피코초 레이저 기기를 만든 게 하이로닉이 처음은 아닙니다.

피코하이의 핵심은 300피코초라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피코초라도 짧을수록 입자는 더 작아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레이저 장비도 진화해야 합니다.

박 대표는 현재 국내외에 상용화돼있는 장비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속도가 바로 300피코초라며 피코하이는 300피코초를 장시간 안정적으로 출력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월 국내 출시한 또 다른 신제품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기기 브이로 판매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브이로는 하나의 핸드피스(handpiece)로 집속초음파(HIFU)와 고주파(RF)를 교차조사하는 방식의 기기입니다.

집속초음파는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모을 때 생기는 고열로 피부 속 지방과 근육 사이의 근막층(SMAS)을 수축시켜 피부 탄력 개선을 돕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이 독일 멀츠의 울쎄라입니다.

그러나 집속초음파는 피하 지방층에 충격을 가해 따끔따끔한 통증이 수반됩니다.

박 대표는 집속초음파 시술은 조사 간 쉼(텀)이 필요한데, 브이로는 집속초음파 조사 사이에 피부근육 이완 효과가 있는 고주파를 쏴 통증을 완화한다며 여러 실험을 통해 집속초음파와 고주파 조사시간도 최적화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로닉은 브이로를 뉴더블로라는 제품명으로, 미국과 유럽에도 판매허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올해 매출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0억원을 넘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130억원이었습니다.

하이로닉은 3분기에 64억원 등 올 들어 3분기까지 약 14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실적입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약 270% 늘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성장세를 회복했다는 설명입니다.

박 대표는 4분기에도 특별한 악재 요인이 없는 만큼 3분기 이상의 성과를 낼 것으로 본다며 신제품 기반이 다져질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높아진 목표치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장기 성장을 위한 계획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이로닉은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충북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제2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대지면적 7000㎡에 건축 연면적 1292㎡ 규모다. 생산 능력(케파)은 약 2배 이상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공장은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될 예정입니다.

신사업도 모색 중입니다.

박 대표는 의료기기 외 신규 사업을 위해 조력자가 돼줄 기업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은 글로벌 에스테틱 메디칼 의료기기 업체로 피부미용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하이로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이로닉은 현재시총 1400억으로 마지막 분기 처럼 영업이익 20억 이상만 분기당 지속적으로 찍어낼 수 있다면 현재 영업이익률 25%를 감안했을때는 적정주가로 보입니다.

테마성으로 시세 흐름이 나온 부분이 있어서 변동성을 어느정도 대비하시면서 20일선 위에서만 매매하신다면, 충분히 추세를 쭉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일선이 이탈한다면 보수적인 관점이 유효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더 많은 주식 빅데이터 스터디를 원하신다면 링크된 빅데이터 주식스터디 카페로 이동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주식을 잘 사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이다. 이상 주식사는법 이었습니다.

이 채널의 모든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조언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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