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인플레이션 반드시 옵니다. 세계는 하이퍼인플레이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세계는 하이퍼인플레이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이 있는 헷지펀드라면, 엘리어트 매니지먼트를 빼놓을 수 없을 것 입니다.

엘리어트 매니지먼트는 세계는 하이퍼인플레이션 길을 가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새로운 금융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

세계 원유매장량 1위 국가이자 OPEC의 창립멤버였던 1세대 산유부국인 베네수엘라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망했습니다.

최근 미국연준은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기준금리가 높은 국가는 어디인가요?

아르헨티나, 터키, 브라질 같은 국가들입니다.

기준금리를 올린다라는 것은 경제가 성장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지나치게 높아지게 되면 화폐가치가 엄청나게 하락한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주가에 호재일까요 악재일까요?

'호재'입니다.

주가는 결국 명목상 기업가치입니다.

인플레가 늘어나게 되면 매출액, 자산가치가 늘어날 수 밖에 없죠.

삼겹살, 냉면, 라면, 짜장면, 빅맥지수, 강남 아파트 등

사람들 모두가 원하는 자산은 인플레에 따라 가격이 착실하게 증가합니다.

주가도 기본적인 펀더멘탈 숫자가 인플레에 맞춰 증가하는 만큼 주가가 올라갑니다.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 주식차트를 한번 보시고 오시면 비트코인 차트 저리가라 입니다.

G20에도 들었던 나름 경제선진국이었던 터키의 주가도 한번 검색해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1,2차 세계대전이후 막대한 국방비를 소모하기 위해 채권과 화폐를 발행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었지만,

주가가 즉각적으로 반영되긴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바로 센티멘탈(심리적인) 부분이 개선이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런 보릿고개 구간이 지나가고 뉴 노멀에 정착을 하게 되는 시기가 오게 되었을때는,

줄어드는 머니인덱스, 줄어드는 화폐 구매력을 헷징하기 위해 반드시 자산을 '살기위해' 매집해야하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설령 생존이 여유로워 지더라도 인플레이션이 반영되면 자산가치는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엘리어트는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동시에 급락한 이례적인 올해에도 6.4%의 수익을 냈습니다.

엘리어트가 1977년 설립 이후 손실난 해는 2번밖에 없습니다.

엘리어트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조언입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모든것을 바꿀 것이고, 고물가 영역에서도 살아남는 자산으로 미리미리 분할로 바꿔가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akqjatk22/8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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