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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주가 전망 - 휴마시스 실적, 휴마시스 자가진단키트 1위 기업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22. 2. 13. 13:11

 

주식을 잘 사는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주식사는 법 입니다.
오늘은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 항원 신속진단키트로

유명한 휴마시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트리온은 미국 진단키트 연령확대 신청 하고

최근 4600억원 규모 공급 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휴마시스는 자가검사키트로 작년 4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조건부 허가를 받은 바 있어 최근 코로나 확산세 빠르게 커짐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종목으로 휴마시스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봉 차트상 거래량이 크게 붙고 2거래일 정도 눌림목이 형성되어 있어,

미래 전망이 좋다면 기술적으로 좋은 타점으로 판단되는데요
휴마시스가 앞으로도 좋은 실적으로 화답을 해 줄 수 있는지

어떤 기업인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마시스는 2017년 9월 스팩과 합병한 체외진단기기 업체로

우수한 수익성 확보한 업체입니다.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 및 의료용구의 제조와 판매를 주 목적으로

2000년 6월 설립되었으며 2017년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하여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면역 정량 분석 장비, 검사 시약, 체외진단 의료기기 등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검사장비, 검사시약, 핵심 원료 등의 분야에

원천기술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등 42개국에서 판매 인증을 받아

54개국 89개 대리점을 운영,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COVID-19 영향으로 국내외에서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부문의 정성제품이 큰 폭으로 확대된 가운데

정량제품 매출 호조와 기타 매출 신장으로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큰 폭 성장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COVID-19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국내외 수주 물량이 확대된바

양호한 외형 성장을 통해 우수한 수익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연일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진단키트주가 말 그대로 날아올랐습니다.
자가진단키트 중심의 새로운 방역체계 본격 시행 역시 진단키트주의 고공행진을 도왔습니다.
진단키트주가 급등한 가장 큰 이유는 맹위를 떨치고 있는 오미크론때문 입니다.
여기에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변경되면서

신속항원검사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더해졌습니다.
정부는 이날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를

오미크론 대유행에 맞춰 전환했습니다.
60대 이상이나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에게만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방식입니다.
이에 따라 자가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곳곳에서 품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식약처 국내 자가검사용 허가를 획득한 기업은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그리고 비상장사인 래피젠입니다.
나머지 업체는 국내가 아닌 해외 수출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피에이치씨의 경우 지난달 26일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제조 허가를 받아 뒤늦게 국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진단키트주 중 에스디바이오센서, 피에이치씨, 휴마시스 등의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이유입니다. 
자가진단키트 업체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코로나19 팬데믹 안정화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에 실적 눈높이가 낮아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진단키트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증권가에서도 재평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목표가 상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KTB투자증권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목표가를 기존 7만원에서 8만원으로 높여잡았고,

신한금융투자 역시 목표가를 8만5000원으로 높였습니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북미와 아시아향 대규모 공급계약,

국내 진단 체계 개편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가를 높였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상 유럽, 아시아 국가로

신속항원키트 중심 진단체계 시행 확대가 예상되며

추가적인 대규모 계약 발생도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휴마시스는 1월24일 셀트리온과 1366억3411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내용은 코로나19항원진단 홈키트 공급계약입니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457억1721만원 대비 298.87% 규모입니다.
앞서 휴마시스는 지난 21일 브라질 기업인 lOCRUZ와

64억8300만원 규모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매출 대비 14.18% 규모로 계약기간은 3월 31일까지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규모가 다시 7000명대로 확대되고,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됐다는 소식에

진단키트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장 전 정부가 이날 0시 기준 직전 24시간동안의 신규 확진자 규모가 7500명대에 이르고,

지난주 오미크론 검출률이 50%를 넘어서 우세종이 됐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입니다.
전날 0시 기준으로 직전 24시간 동안의 신규 확진자 수는 7630명이었습니다.
지난 17일에는 3857명이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급격한 증가 추세를 타며 22일부터 다시 7000명대에 진입했습니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나흘연속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어 의료체계에는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지난 22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9.9%로 집계됐습니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위드 코로나의 본격화는 진단키트 수요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환진자 증가, 학교·직장·공항 등 공공이용시설에서의

상시 검사 수요 등을 동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진단 관련 바이오 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한 미국이 자가 진단키트 5억 개를 무상 공급하고,

각 가정의 자가 진단 비용을 보험으로 처리하는 대책을 발표하는 등

발병 5일 내 투약해야 하는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도입에 따라

신속 항원 검사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입니다. 

1월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분자 진단 품목 수출은 8967만 달러로

직전달(5326만 달러)에 비해 41.8% 증가했습니다.
분자 진단 품목 수출이 반등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4개월 만입니다.
분자 진단 품목 수출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크게 증가했다가

지난해부터 화이자와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고,

먹는 치료제까지 개발되면서 점차 줄었습니다.
2020년 9월 1억6523만 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1년 뒤에는

6425만 달러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델타보다 2.5배 높은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계기로 진단 품목 수출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확진자의 95%가 오미크론 감염자로

하루 평균 입원 환자만 1만 명이 넘으며 2주새 2배 증가했습니다.
유럽연합(EU) 회원국과 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급증에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분자 진단 제품 수요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979만 달러이던 이탈리아에 대한 분자 진단 품목 수출액은 11월 1973만 달러로 102% 증가했고,

같은 기간 독일은 343만 달러에서 997만 달러로 190% 증가했습니다.
벨기에와 스페인, 캐나다로 가는 수출도 각각 177%, 152%, 31% 늘었습니다.
씨젠은 지난해 12월 17일 280만 명분의 진단 시약을 전세기를 동원해 유럽 5개국에 보낸데 이어

29일에는 오미크론 변이 검출 제품 170만 명분을 수출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전세기에 단일 제품을 실어 운송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그만큼 긴급하고 대량의 수요가 발생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속 진단키트 품목 수출도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들어 주춤하던 면역 진단 품목 수출액은

지난해 11월 3억6664만 달러로 전월 대비 72.8% 늘었습니다.
특히 11월 미국 수출액은 5659만 달러로 10월보다 35.5% 늘었고, 캐나다도 같은 기간 52% 증가했습니다.
이탈리아 수출은 468만 달러에서 1517만 달러로 224% 치솟았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도 지난해 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캐나다 기업과

1387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공공 개발한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가 아마존에 입점했지만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자가진단키트 5억 개 무상공급 등의 대책을 내놓고,

11일 미국 행정부는 각 가정의 자가 진단 비용을 보험으로 처리해주는 내용의

추가 방역 대책을 발표하며 수출 기대감도 높아졌다.

국내에서도 면역 진단 제품 수요 확대가 기대됩니다.
미국과 달리 국내 방역당국은 진단 키트 등을 이용한 신속항원검사보다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주로 활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PCR 검사에 앞서

신속 항원 검사 사용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1월10일 기준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누적 2315명으로

일주일 새 2배 가량 뛰며 조만간 우세종이 될 것으로 보이자 정부는 무증상자 등에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진단검사 속도를 높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8%지만 전파력은 현재 우세종인 델타 변이의 2∼3배로 높아

2월에는 우세종화가 예상된다면서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경우 (기존처럼) PCR 검사를 진행하되,

무증상자 등에 대해서는 신속항원검사를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식으로

진단검사에 우선순위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도입과 함께

신속항원진단키트 사용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팍스로비드는 5일 내에 투약해야 효과가 있는데

PCR 검사와 확인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길다면서 미국처럼 회사나 학교에서

신속항원 검사키트를 나눠주고 증상 발현 여부와 상관없이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19 진단은 통상 분자 진단과 면역 진단으로 이뤄집니다.
분자 진단은 병원이나 보건소에 들러 콧 속 깊은 곳에서 채취한 검체로

PCR 방식을 활용해 정확도가 95% 이상으로 높지만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2~3시간이 걸립니다.
대표 업체로는 씨젠, 바이오니아, 코젠바이오텍, 랩지노믹스 등입니다.

 

최근 유틸렉스도 한컴헬스케어와 함께 신속 PCR 진단키트 개발에 나섰습니다.
면역 진단은 국내 약국와 편의점에서 파는 신속 진단 키트로 단백질 항원이나 항체를 활용합니다.

분자 진단에 비해 정확도는 낮지만, 15분 내외로 결과 확인이 가능합니다.
SD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 수젠텍, 바디텍메드, 피씨엘, 엑세스바이오 등이 대표 기업으로 꼽힙니다.

미국 현지에서 셀트리온과 휴마시스가 공동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Home Test)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내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히 확산하며 자가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1월7일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입점한 아마존에서 디아트러스트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물량을 생산해 수요를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최근 이 제품을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입점시키고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당초 아마존 내 오픈마켓 형태로 입점을 추진했으나,

이 과정에서 아마존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아 두 회사 사이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게 셀트리온 설명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아마존과 직접 계약을 맺고 물량을 공급한다며 국내에서 개발해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아마존에 입점한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입니다.
셀트리온USA가 미국 국방부 등에 공급 중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3~4시간 만에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에 코젠바이오텍 제품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월2일 업계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부터 보건환경연구원 18곳과 권역별 대응센터 5곳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판별하기 위해

코젠바이오텍의 코로나19 진단 시약 파워체크 SARS-Cov-2S 유전자 변이감별키트 3.0 이 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당초 코젠바이오텍을 비롯해 씨젠(096530), SD바이오센서, 바이오니아(064550), 아토플렉스 등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구분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을 개발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유효성 검토를 받았지만 코젠바이오텍이 최종 낙점된 것입니다.


질병청 관계자는 5개 회사 제품 모두 변이 PCR 유효성 평가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보였다 면서도 작년 말까지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각 지자체의 기존 장비와 호환되며 다섯가지(알파·베타·감마·델타·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성능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추가적인 제품 개발과 현장 상황에 따라 공급 제품군이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러 제품들이 질병청의 유효성 검사를 통과했지만 지자체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장비와 호환이 안 되거나 대량 생산이 힘든 시약은 제외된 것입니다.
코젠바이오텍 관계자는 본사 제품은 지자체의 실시간 유전자 증폭장비와 호환될 뿐만 아니라 우려 변이 5종을 한 번에 구별해 3~4시간 만에 판독할 수 있다며 이미 12월 넷째 주부터 양산을 시작해 유럽, 중동 등에 수출도 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휴마시스는 코젠바이오텍과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독감 동시 진단키트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협약에 따라 휴마시스는 기존에 보유한 해외 판매망과 영업력을 통해 코젠바이오텍의 분자진단시약까지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는 12월30일부터 지자체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판별이 가능해진다는 소식에 휴마시스가 강세입니다.
코젠바이오텍이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등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우려변이 다섯 종을 99% 민감도로 검출해내는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한 가운데 휴마시스와 MOU 체결 사실이 부각됐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은 30일부터는 변이 PCR 분석을 통해 각 지자체에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구분에 이어 스텔스 오미크론을 포함한 오미크론 변이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5개의 주요변이를 한 번의 PCR 분석으로 판별할 수 있게 된 것은 세계 최초라고 질병청은 설명했습니다.
시약 제조사들은 질병청이 제공한 양성 참조물질을 활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하였고, 질병관리청은 해당 시제품을 대상으로 유효성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유효성 평가결과는 자문위원회 논의를 거쳤습니다.
그 결과 방역현장에서 사용이 적합한 제품이 선정됐고 오는 29일까지 전국 지자체(총 23개 기관, 권역별대응센터(5개) 및 시·도 보건환경연구원(18개))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한편 코젠바이오텍이 개발한 해당 진단키트(파워체크 SARS-CoV-2 S유전자 변이감별키트 3.0)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을 5번째 코로나19 우려변이로 지정한 지난달 26일 개발에 들어가 질병관리청과의 공조로 개발이 완료됐습니다.
앞서 휴마시스는 코젠바이오텍과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독감 동시 진단키트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협약에 따라 휴마시스는 기존에 보유한 해외 판매망과 영업력을 통해 코젠바이오텍의 분자진단시약까지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진단키트주 주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고, 외국에서 변종 코로나가 발견되며 감염병 확산 위기감이 다시금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작년 11월2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진단키트 업체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례 없는 특수를 누렸다.
대표적인 예로 진단키트 대장주 씨젠은 지난해 매출 1조1252억 원 영업이익 676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보다 매출은 9배가량, 영업이익은 무려 30배 늘었습니다.
기록적인 실적을 등에 업고 주가도 폭등했습니다. 지난해 연초 기준 3만 원대였던 씨젠 주가는 30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백신 접종이 늘며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면서부터 주가는 꺾이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실적 특수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4월 11만6400원이었던 씨젠 주가는 서서히 떨어져 지난달엔 최저 4만8200원까지 떨어졌다. 반년 사이 주가가 58.6% 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다시 바뀌는 양상입니다.
백신 접종에 따른 위드 코로나가 본격화하며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변종 코로나 출현도 불안감을 키운다. 최근 한 번에 수십 가지 돌연변이가 반영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종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나와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문제의 변이종은 '누'(Nu·'B.1.1.529)로 불립니다.
누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내부에 32개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어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강력하다는 게 학계 의견입니다.
코로나 확산에 대한 위기의식은 역설적으로 진단키트 주가 상승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휴마시스와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역시마찬가지 상황입니다. 휴마시스는 24일 전날보다 6.35% 오른 것을 시작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도 4거래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증권가에선 진단기업에 대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된 상황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초기 주목됐던 진단기업의 경우 실적 특수효과가 소멸되고는 있으나, 주가가 선제적으로 큰 폭의 조정을 완료한 상황이라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완화돼 팬데믹 이후 안정적인 진단 수요가 확인되면 주가도 바닥을 다질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체외진단 시장 영역이 감염성 질환에서 암 조기진단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코로나 팬데믹으로 돋보였던 면역진단과 분자진단 시장의 성장이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씨젠과 에스디바이오센서 목표 주가를 각각 8만 원과 7만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셀트리온과 1295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83.27%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0일까지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efense Logistics Agency, 이하 DLA)의 공급업체로 선정돼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디아트러스트를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셀트리온이 미 국방부에 공급하는 물량의 일부로 알려졌습니다.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방역 조치 완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의 시장 출시 가능성 등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일상화됨에 따라 진단키트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드코로나를 가장먼저 시행한 영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스크리닝 검사 실시·분자진단 검사 등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싱가포르도 국가 차원에서 진단키트 보급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미국 역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공연장이나 축구장 등에 입장할 때 24시간 이내의 코로나19 음성 검사 결과를 요구하는 등 일상 생활에서 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휴마시스는 현재 시총 8400억대 기업으로, 2021년 영업이익 1900억원으로 단순계산시에 엄청나게 저평가 기업으로 볼 수 있으며 단순 밸류만으로도 목표가 2배이상을 잡을 수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주봉상 음봉 두개로 물량소화를 하며 거래량을 낮추고 있으나, 조만간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나게 되면 신고가를 찍을 수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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