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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장전시황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25. 2. 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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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장전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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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시황

미국 1월 CPI는 전년동기비 +3.0%(시장 예상 2.9%)·전월비 +0.5%(예상 0.3%)로 2023년 8월(0.5%) 이후 최대 폭이며, 근원 CPI도 전년동기비 +3.3%(예상 3.1%)·전월비 +0.4%(예상 0.3%)를 기록해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66%까지 급등하고 달러인덱스(DXY)는 108.52에 달했으며, CME FedWatch 기준 3월 금리동결확률은 97.5%, 5월 88.1%, 6월 65.3%로 연내 금리인하 시점이 늦춰질 것이란 전망이 확산돼 인플레이션 우려와 긴축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됐다.

이 영향으로 2월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지수(44,368.56, -0.50%)·S&P500(6,051.97, -0.27%)가 하락한 반면, 나스닥(19,649.95, +0.03%)은 강보합으로 마쳤고, 러셀2000은 약 -1%대 하락, VIX(15.89)는 -0.81% 하락했으며, 파월 연준 의장("제약적 정책 유지"),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금리인하 더 늦어질 것") 발언 등이 금리인하 기대를 약화시켰다.

종목별로 메타는 18거래일 연속 상승(나스닥100 지수 편입 종목 최장기록)해 올해 주가가 20% 이상 올랐고, CVS는 분기·연간 실적 호조로 +15% 넘게 급등, 도어대시도 4분기 호실적에 +2% 전후 상승했으며, 테슬라는 장 초반 +4% 안팎, 리프트는 예약 부진으로 -7%대,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장외 급락설에도 장중 +10~30% 수준 급등 등 기업별로 등락이 크게 엇갈렸다.

국내 증시 역시 물가 쇼크로 연준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져 상승 탄력이 둔화될 전망이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협상 가능성(트럼프 중재 주장)과 AI·양자암호·특수선(방산) 테마 등에 대한 기대가 있어 낙폭이 제한될 수 있으며, 국고채 시장도 미국채 10년물 급등에 연동해 약세(금리 상승)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값 폭등으로 국내 상장 금 ETF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서 1년 새 순자산이 3.7배로 급증했고, ‘ACE KRX금현물’은 올해 +24.5% 상승(코스피 수익률의 약 4배)에 달하며 국내 상장 금 ETF는 총 6종이 있는데, 한편 한국은행은 2013년 이후 추가 금매입이 없고 “중장기적 고려” 방침을 유지해 외환보유액 운용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한화의 경우 연초 대비 약 +40% 상승했음에도 SK증권이 자회사 실적 개선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3만9,000원→4만4,000원으로 상향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고, 이수페타시스(007660)는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MLB(다층 PCB) 업황 호조 전망(메리츠증권), 케이씨에스는 국내 최초 양자암호 원칩 개발로 상용화 시 수혜가 예상된다는 평가(KB증권) 등 개별 종목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흥행으로 연 매출이 2조원대에 달하는 사상 최고 실적을 냈음에도 신작 부재 우려로 주가가 -14% 폭락했고, 해운사 HMM도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 및 배당 발표에 비해 주가 반응이 미온적이어서, 실적 발표 후 미래 모멘텀의 여부가 주가 향방을 결정하는 흐름이 재확인되고 있다.

조선주는 트럼프발 관세전쟁 등에서 ‘관세 피난처’로 떠오르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이고, 특히 한화오션(종가 72,900원 보합)·현대미포조선·한국조선해양 등이 주목받으며, 여기에 ‘해군 준비태세 보장법’ 발의로 특수선 시장 확대 기대가 더해져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등 업종 전반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이어진다.

카카오(035720)의 2024년 4분기 연결 잠정실적은 매출 1조9,591억 원(전년비 +21.4%, 전분기비 +2.0%, 컨센 -1.3%), 영업이익 1,067억 원(전년비 -21.5%, 전분기비 -18.3%, 컨센 -4.8%), 당기순이익 -2,769억 원(전년비·전분기비 모두 적자, 컨센 -8,012.6%)을 기록하며 비용 증가로 수익성 악화가 부각되었고, 미래 플랫폼 성장성과 비용 구조 변화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전기차·2차전지 시장에서 2024년 12월 글로벌 EV 판매는 전년동기비 +28%(침투율 세계 23.3%, 중국 49.4%, 유럽 27.2%, 미국 10.9%, 한국 2.2%) 증가했고, 하이브리드(HEV)도 전년동기비 +20%(침투율 세계 10.0%, 유럽 33.2%, 일본 52.3%, 미국 11.4%, 한국 27.2%) 늘었으며,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는 +16% 증가했으나 전기차는 -2% 감소해 글로벌 EV 점유율이 2.1% 수준에 머물러 향후 신차 출시가 관건으로 지목된다.

AI 반도체(HBM, DDR5 등) 수요 증가는 데이터센터·클라우드·슈퍼컴 등에서 가속화될 전망이며, 트럼프 ‘스타게이트’(초대형 AI 프로젝트)로 국내 HBM 시장 성장성이 부각되는 한편, 중국도 HBM 개발에 박차를 가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고, 동시에 양자컴퓨터 보급이 기존 보안체계를 위협함에 따라 양자암호(케이씨에스 등) 관련주가 중장기적으로 통신·금융·공공 분야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2월13일(목) 기준 네이버 인기검색 종목으로 삼성전자(55,800원 보합)·카카오(42,000원 보합)·한화오션(72,900원 보합)·한화시스템(32,800원 보합)·셀트리온(178,700원 보합) 등이 상위권이며,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에릭 카운실 주니어(25세·앨라배마 거주)가 SEC 트위터 해킹 및 비트코인ETF 승인 허위 게시물 작성으로 최대 5년 징역·25만 달러 벌금·3년 보호관찰 가능성을 인정해 시장조작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었고, 전반적으로 물가 및 관세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금·단기채 등 안전자산 분산과 AI·방산·조선·양자보안 등 성장 테마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제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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