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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 TOP5 본문
중국을 제치고 세계점유율 1위에 도전합니다!
정부가 50조원을 투자하여 2차전지 산업을 키우겠다라는 야망을 보였습니다.
현재 2차전지 종목들에서는 20배 짜리 종목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여전히 20배이상 먹을 수 있는 섹터가 바로 2차전지 섹터입니다.
최근 한국의 대표 수출품목인 반도체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제2의 반도체로 2차전지 산업을 선정했습니다.
2030년 머지않은 미래까지 2차전지 배터리 분야에서 정부와 기업이 합쳐 세계 시장 점유율을 40%까지 끌어올리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배터리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민관이 힘을 합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잡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세계 배터리 시장은 중국이 점유율 50% 이상 차지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5%정도 점유율이며 세계 2위입니다.
정부가 50조원 이상의 투자를 약속한 만큼, 배터리 초격차 전략을 한번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배터리 산업은 연평균 30% 성장하는 고성장 산업이기 때문에, 아직도 먹을 폭이 많고, 텐베거 종목들도 많이 나올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중간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완성차 업계는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높아져 바이든 대통령의 인플레이션감축법이 개정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플레이션감축법이 지난 8월 시행된 이후에 미국 전기차에만 보조금이 들어가서 국내 완성차 기업이 만든 전기차에게는 악재가 되었었습니다.
최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며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대한 국내의 우려에 대해 공감하는 마음을 보이기도 했는데, 정권이 개편되면 자연스레 개정안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 바이든은 2조달러 규모의 공약을 지켜가고 있으며, 탄소배출량을 2050년까지 제로로 만들겠다는 대국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전기차를 쓰더라도 배터리는 국내 배터리를 써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주식을 투자하시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해 각 지자체에서 2차전지 배터리 분야에 조단위투자는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대구나, 울산 같은 기업은 가장 앞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기업이된 엘앤에프를 통해 대구시는 많은 재원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엘앤에프는 최근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현재 주가 20만원 정도인데, 모건스탠리가 엘앤에프가 국내기업중에 최고의 기업이며, 40만원을 목표가로 잡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16년만해도 5000~6000원 했던 엘앤에프는 오랜기간 양극재를 생산해오면서 이 시장이 제대로 개화하기 전부터 탄탄한 기술력을 갖춰왔습니다.
1만원에서 투자했다면 현재 20배의 수익을 거둔 것입니다.
대구시는 이런 성공사례를 확보한 만큼 기회를 잡기 위해 추가적인 지원을 하는 모습이구요.
울산 등 많은 지자체에서도 조단위 투자를 진행해 지역의 핵심동력을 마련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재는 부각이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많은 성장을 해줄 수 있는 내용을 가진 기업들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첫번째 종목은 후성입니다.
후성은 2차전지 전해질 소재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매년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이익률도 20~30%씩 나오며 이익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2024년이면 영업이익을 무난히 2000억 이상 돌파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2000억원으로 매우 저평가 되어있으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지금자리부터, 구조적인 성장에 따라 다시 한번 신고가 돌파를 보여줄 만한 저력이 있는 기업입니다.
두번째 종목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입니다. 영어로는 SKIET 불리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북미권에 대한 시장이 엄청나게 성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맞춰 착착준비하고 있습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SK이노베이션으로 부터 분사되어 설립된 회사입니다.
상장당시 지난해 5월 공모가가 10만5천원으로 증시 입성시, 따상으로 출발해서 상장첫날 22만원까지 가기도 했습니다.
현재주가는 5만원대 후반으로 고점대비 반의 반토막인 상황입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현재 중국의 공격적인 캐파 증설로 인해 실적에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고품질 분리막의 퀄리티가 뛰어나고 유럽과 미국의 탈중국화 전략, 그리고 국내 현대기아차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매출처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더 이상 내려가기도 힘든 자리에서 공략해서 시장이 정상화된다면 다시 이전 고점까지 진입시 따블 따따블도 노려볼 수 있는 종목입니다.
세번째 종목은 오션브릿지 입니다.
오션브릿지 역시 이차전지 부분에서 매출이 잡히며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꾸준히 흑자를 내는 기업입니다.
현재 200억원대 영업이익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 현재 시총 1400억원은 매우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이 종목 역시나 주가 바닥권으로, 시장에서 제대로 인식시에 크게 갈 수 있는 종목입니다.
네번째 종목은 에이에프더블류 입니다.
에이에프더블유의 리튬이온 배터리 부품중에 음극마찰용접단자를 삼성SDI에 '독점'공급하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배터리는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글로벌 탑 브랜드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잘 모르지만 엄청난 밸류체인 서클에 들어가있는 종목입니다.
현재 시총800억원대로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많이 들어와있어,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기 좋은 종목입니다.
실적이 크게 개선된다면 트레이딩으로 물량을 잡고있다가 중장기 투자로 전환하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섯번째 종목은 코윈테크 입니다.
이 종목 역시나 바닥권에서 에너지를 모아가는 종목입니다.
최근 상장해서 날라다니고 있는 탑머티리얼의 모회사 입니다.
코윈테크는 2차전지 자동화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회사이며, 수주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북미권 매출도 공시에 자주잡히고 있습니다. 비밀유지 협약으로 인해 정확한 회사명이 공급되고 있지 않으나, 테슬라라는 루머도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가시화 될시 절대 바닥권에서 놀 종목이 아닙니다.
자회사도 좋고, 실적과 매출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총 2000억원대 실적좋은 2차전지종목 찾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길게길게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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