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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단풍놀이 BEST TOP10 / 단풍시기 / 서울근교 단풍구경, 단풍놀이 할만한 곳 / 단풍명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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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단풍놀이 BEST TOP10 / 단풍시기 / 서울근교 단풍구경, 단풍놀이 할만한 곳 / 단풍명소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15. 10. 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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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BEST 단풍명소 TOP10 / 단풍시기 / 서울근교 단풍놀이 할만한 곳

2015 BEST 단풍명소 TOP10 / 단풍시기 / 서울근교 단풍놀이 할만한 곳






[가을단풍 구경하기 좋은 가을여행지 5곳 추천]

가을여행, 가을캠핑, 단풍놀이, 단풍산행 떠나요~!


가을 여행지 추천 1. 드라이브 – 가을단풍 드라이브 코스 

 



단풍을 보며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가을단풍 드라이브 코스 4곳을 소개합니다. 

청풍호를 끼고 달리며 가을단풍과 호수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단양 금수산 82번 지방도], 단풍과 운무를 함께 구경할 수 있는 산상의 화원 [정선 만항재], 단풍으로 물든 지리산을 가장 잘 만날 수 있는 [구례 지리산 노고단], 단풍으로 물든 추월산을 끼고 담양호를 굽어볼 수 있는 [담양 담양호]

  

 

가을 여행지 추천 2. 단풍구경 – 걷기 좋은 가로수길

 

 

맞잡은 손의 온기를 느끼며 단풍구경을 할 수 있는 가로수길 6군데를 알려드립니다. 

드라마 겨울동화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 메타세콰이아 산책길], 전남 보성의 대표적인 녹차밭 ‘대한다원’ 입구에 조성된 [보성 녹차밭 삼나무길], 은행나무길의 명소 [영주 부석사 입구 은행나무길],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길] 설악산 단풍과 쌍벽을 이루는 [내장산 진입로 단풍나무길],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지리산 피아골 단풍나무길]

  

 

가을 여행지 추천 3. 단풍산행 - 대관령 박물관 ~ 대관령 전망대

 

대관령 박물관 주차장


가을단풍을 구경하고 싶지만 사람 많은 곳이나 걷기 힘든 곳은 피하고 싶은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대관령 국도 456호선 드라이브 코스 인근 대관령 옛길 등산 코스는 산책하는 느낌으로 단풍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가을 여행지 추천 4. 단풍놀이 - 서울 남산

 

서울 남산


멀리 떠날 수 없다면 서울 남산에서 단풍놀이를 즐겨보세요. 차를 이용할 경우, 국립극장 주차장에 주차한 후 남산까지 운행되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편리합니다. 



가을 여행지 추천 5. 가을캠핑 - 청태산 휴양림

 

청태산 휴양림 입구


대자연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안락한 재충전 어떠세요? 가을캠핑하기 좋은 곳으로 청태산 휴양림을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약 170km 떨어져 있고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둔내 IC로 나가면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호젓하게 즐기는 단풍구경 숨겨진 명소 8곳]



다소 혼잡한 유명 관광지 대신 여유롭고 한가하게 단풍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어디가 있을까.


한국관광공사는 10월 단풍여행 콘셉트의 관광지로 ▲ 강원 화천 ▲ 강원 홍천 ▲ 경기 가평 ▲ 경북 청송 ▲ 충북 청주 ▲ 대구 ▲ 충남 보령 ▲ 울산 울주군 등 8곳을 28일 추천했다.


◇ 파로호 따라 시원한 눈맛이 일품…화천 해산령과 비수구미(화천군 화천읍 평화로와 비수구미길)

화천의 가을은 해산령과 비수구미계곡에 가장 먼저 찾아든다.


화천읍에서 평화의 댐으로 이어지는 460번 지방도로를 차량으로 타고 가면 해산령 아흔아홉 굽이를 형형색색 물들인 단풍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아흔아홉 굽이의 중간 길목인 해산전망대에 올라서면 화천에서 가장 먼저 아침 해가 떠오른다는 해산(해발 1천194m)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시에 골짜기 사이로 새파란 파로호가 까마득히 내려다볼 수 있다.


해산령이 드라이브를 즐기며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는 코스라면 비수구미계곡은 두 발로 걸어야만 만날 수 있는 매력있는 코스다.


따뜻한 가을햇살을 받으며 휴대전화도 붙통이 되는 호젓한 숲길을 걷는 동안 물소리와 바람소리가 친구가 된다.


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리막이어서 수월하고, 비수구미마을 이장집의 1만원짜리 산채밥상도 꿀맛이다.


1박 2일을 계획한다면 둘째날 딴산, 꺼먹다리, 산소 100리길, 산약초마을을 돌아보면 좋다.


문의 전화는 화천군청 관광정책과 033)440-2733.


◇ 청량하고 달콤한 공기를 호흡…홍천 수타사계곡과 산소길(강원 홍천군 동면 수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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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산 생태숲을 통과해 수타사계곡을 끼고 걷는 산소길은 이름 덕분인지 유난히 공기가 청량하고 그 향이 달콤하게 느껴진다.


신라시대에 창건한 수타사를 중심으로 공작산 생태숲과 수타사계곡에는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나무는 하나·둘 노랗고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벌개미취와 감국이 길 위에 향기를 더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숲의 나무, 풀, 들꽃까지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하다.


가축 여물통을 닮아 이름이 붙은 귕소, 용이 승천했다는 용담, 발 디딜 때마다 흔들려 간을 서늘하게 만드는 귕소 출렁다리, 여럿이 앉아도 자리가 남는 계곡의 넓은 암반 등이 산책길에 재미를 더해준다.


한서 남궁억 선생이 일제강점기 전국에 무궁화를 보급하기 위해 힘썼다는 서면의 무궁화마을, 홍천강의 시원한 풍광이 인상적인 밤벌유원지, 고소한 한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늘푸름한우 등을 둘러보면 홍천의 멋과 맛에 한껏 빠져들 수 있다.


문의 전화는 홍천군청 관광레저과 033)430-2472.


◇ 75번 국도 따라 단풍의 바다에 풍덩…가평 조무락골과 명지산(경기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과 가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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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제4경인 명지단풍


가평에는 경기지역 최고봉인 화악산(해발 1천468m)을 비롯해 명지산, 연인산, 유명산, 운악산 등 명산이 많다.


산 정상에서 시작된 단풍의 물결은 국도변 들머리, 유원지, 마을 깊숙한 곳까지 뻗어내려간다. 가평의 가을 풍경이 더욱 장관인 이유다.


10월의 가평은 어디든지 할 것 없이 단풍이 지천이지만 산이 많은 북면, 그중에서도 석룡산의 조무락골과 명지산이 으뜸이다.


석룡산(1천147m)과 화악산 중봉(1천423m)사이를 흐르는 조무락골은 길게 흘러내리는 넓은 물줄기, 푸른 이끼에 덮인 바위, 붉게 타오르는 단풍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삼팔교 용수목에서 2∼3시간정도면 다녀올 수 있다.


가평 8경중 하나인 명지단풍을 보려면 익근리 주차장에서 출발해 계곡을 따라 명지폭포까지 갔다오는 코스가 좋다.


산을 오르지 않고 단풍을 즐기는 방법도 있다.


청평댐 부근에서 가평읍을 거쳐 연인산, 명지산, 조무락골 들머리, 강원도 화천군과의 경계인 도마치재까지 이어지는 75번 국도를 따라 구간마다 서로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가평군청 문화관광체육과 031)580-2066.


◇ 주왕산의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계곡 단풍길, 절골계곡(경북 청송군 부동면 주산지길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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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절골계곡의 가을


'푸른 소나무가 울창한 고장'이라는 뜻을 간직한 청송은 이름처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다. 청송의 가을하면 단연 주왕산을 꼽을 수 있다.


대전사에서 용연폭포까지 이어지는 주왕계곡 코스, 주산지, 절골계곡의 풍광은 일품이다. 절골계곡은 계곡 트래킹의 명소로 대문다리까지 3.5km 이어진다.


특히 가을에는 활엽수로 가득한 계곡이 붉고 노란 단풍의 기운으로 넘친다. 주왕계곡과 주산지의 가을풍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올해 문을 연 주왕산관광지는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송한옥민예촌과 청송백자도예촌으로 구성돼 있는 주왕산관광지에는 수석·꽃돌박물관, 심수관도예전시관, 백자전시관, 청송백자체험관 등이 있어 숙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관 관람, 체험까지 해볼 수 있다.


문의 전화는 청송군청 문화관광과 054)870-6240.


◇ 가을빛 담은 나무들이 주인이 되는 시간, 청남대(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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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붉은 옷을 입은 단풍나무, 황금보다 눈부신 은행나무, 계절의 깊이를 알려주는 낙엽송이 그 주인공이다.


대통령의 별장에서 만인을 위한 숲과 정원으로 변신한 청남대에서는 그 길을 걷는 사람 또한 주인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는 청남대는 가을에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낸다.


가을의 절정을 맞은 정원에는 서늘한 바람을 좋아하는 꽃들이 화사하고 겨울을 준비하는 다람쥐와 청설모들이 숲길인 '대통령의 길'을 부지런히 오간다.


맑은 가을 햇살이 쏟아지는 대청호를 감상하며 걷는 여행자의 마음은 여유롭기만 하다.


메타세쿼이아, 단풍나무, 미선나무들이 이어지는 길을 걸을 수 있는 미동산수목원과 문의문화재단지도 함께 둘러보자. 청원인터체인지 인근에 자리한 상수허브랜드에는 허브향 가득한 가을 정원이 기다리고 있다.


문의 전화는 청남대 관리사업소 043)220-6412∼4.


◇ 대구 앞산과 수목원에서 보내온 가을 초대장(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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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과 함께 소리없이 내려앉은 단풍이 대구 앞산의 옷을 바꿔 입게 만들었다.


앞산은 대구시 남쪽에 있는 산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며 단풍이 든 울긋불긋한 풍경과 대구 시가지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대구수목원에서는 빨간 단풍, 노란 은행나무 단풍 등 다양한 수종의 단풍을 만나볼 수 있다.


단풍이 물든 나무 아래로는 작지만 끈끈한 생명력을 지닌 앙증맞은 꽃망울이 터지고 있다.


허브힐즈의 홍단풍길에는 빨간단풍이 터널을 이룬다.


문의 전화는 앞산공원 관리사무소 053)625-0967.


◇ 옛집 담긴 은행나무 마을서 '황금빛 향연', 보령 은행마을(충남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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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청라면의 은행마을에서는 가을이 탐스럽다.


10월이면 마을 전역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다가 결국 '황금빛 향연'으로 만들어버린다.


은행마을(구 장현리)은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중 한 곳이다. 마을에 위치한 신경섭가옥 주변으로는 100년 이상 된 아름드리 은행나무들이 울창해 운치를 더해준다.


마을 주변에 은행마을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시골 정취를 만끽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은행마을 인근의 오서산은 만추의 계절이면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오서산의 은빛 억새와 은행마을의 노란 단풍은 가을 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는 찰떡궁합이다.


오서산 초입에는 자연휴양림이 들어서 있어 하룻밤 묵을 수 있다.


'신비의 바닷길'도 둘러보면 좋다.


문의 전화는 보령시청 관광과 041)930-4542.


◇ 산사에 깃든 단풍과 산상에 물결치는 은빛 억새, 울산 석남사와 간월재(울산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간월산길)

온 산하를 울긋불긋 물들인 단풍의 향연은 10월 말께면 울산 산악의 주봉인 가지산 석남사까지 점령한다.


석남사는 국내 최대의 비구니 수도처로 고즈넉한 산사의 풍경에 깃든 단풍 절경이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석남사에서의 단풍놀이가 조금 부족하다면 산사에서 멀지 않은 반구대 암각화도 가볼 만하다.


색다른 가을 풍경이 보고 싶다면 간월재로 발걸음을 돌려보자. 간월재는 억새 군락지로 이름난 울산 지역의 또 다른 가을 명소다.


해발 900m 이상의 고지대에 은빛으로 물결치는 억새들이 깊고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산상 음악회인 '2014 울주 오디세이'도 놓치면 아쉽다.


울산에 왔다면 한번쯤 가봐야 할 곳이 장생포고래박물관이다. 장생포는 예전 고래잡이의 전지기지였던 곳으로, 박물관에는 갖가지 고래 관련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돼 있다.


벽화마을인 신화마을과 울산 대표 명소인 대왕암공원도 둘러볼 만하다.


문의 전화는 울산광역시청 관광과 052)229-3893.

















[서울근교 단풍구경하기 좋은 곳~!!]



경복궁과 삼청동길

 

서울의 고궁은 그 자체로 운치가 있어서 바쁜 도심의 일상에서 잠깐의 여유를 부리면서 쉬어가기에 딱입니다.

 

역사와 문화와 자연이 만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요.

 

경복궁 정문에서 삼청동으로 이어지는 길은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들로 단풍이 아주 볼 만하답니다.

 

천천히 가을의 공기를 들이마시며 걸은 후에는 삼청동 찻집에서 따뜻한 차 한 잔 하는 것도 좋겠지요?

 

 

 

북한산

 

서울 내에만 해도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인왕산 등등 매우 많은 산들이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북한산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나설 수 있는 등산코스로 유명한데요.

 

산허리를 따라 도는 길이 가파르지도 않고 길지도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적당합니다.

 

북한산 단풍길은 모두 13개 구간이 있고 거리는 총 44킬로미터입니다.

 

 

미리 알아보시고 이중에서 선택해서 걸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북한산에는 대표적인 둘레길뿐만 아니라 소나무 숲길, 생태연못, 솔밭공원 등이 있으니

 

좀 더 다양한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겠지요?

 

 

 


석촌호수

 

서울시에서는 매년 ‘단풍과 낙엽의 거리’를 선정하는데요.

 

석촌호숫길은 2010년 서울시 단풍과 낙엽의 거리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동호와 서호의 주변길은 가을에 참 아름다운 길

 

이랍니다.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느티나무, 플라타너스가 주종을 이루는데요.

 

석촌호숫길에는 왕벚나무가 있어 독특한 멋이 있어요.

 

호수 옆을 산책하면서 단풍나들이라, 운치 있는 선택입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은 어린이날에나 가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

 

어린이대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공원 겸 데이트장소이기도 한데요.

 

스낵바나 유모차 대여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동물원과 식물원, 놀이동산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구요. ^^

 

 

어린이대공원은 전체 면적 중 60% 이상이 다양한 수목과 잔디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공원 곳곳을 가득 메운 나무들이 붉게 물드는 광경은 장관이랍니다.

 

어린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이만한 장소가 없지 싶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원당 종마공원

 

원당 종마공원은 대표적인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입니다. 서울 근교에 있을 거라고는 상상이 안 되는 넓은 초원을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데 4킬로미터 정도의 산책로가 있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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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단풍도 멋지게 만날 수 있어요.

 

가을의 드넓은 초원과 단풍, 이색적인 조합이지 않나요?

 

하지만, 월요일이나 화요일에는 목장 시설을 개방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경기도 고양시 서삼릉,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서삼릉은 한양의 서쪽에 있는 세 개의 릉(중종비의 희릉, 인종의 효릉, 철종의 예릉),

 

동구릉은 한양의 동쪽에 있는 아홉 개의 릉(태조의 건원릉, 문종비의 현릉, 선조의 목릉,

 

현종의 숭릉, 인조비의 휘릉, 경종의 혜릉, 영조의 원릉, 헌종의 경릉, 익종의 수릉)이랍니다.

 

 

같은 경기도지만 서삼릉은 고양시에, 동구릉은 구리시에 서로 멀리 위치해 있지요.

 

서삼릉과 동구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의 왕릉으로 경내에 위치한 산책로를 걷다 보면 고즈넉하고

 

한가로운 단풍놀이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도 어린이대공원과 마찬가지로 가족 단위의 나들이로 적합한 장소랍니다.

 

어린 야생동물들을 키우는 인공포육장이나 국내 최대 규모의 식물원, 돌고래나 물개쇼

 

를 볼 수 있는 해양관 등등 다채로운 코스들이 있는데요.

 

 

서울대공원을 둘러싼 청계산은 흙으로 되어 있어 산보를 해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고 해요.

 

 

470여 종의 나무 및 식물들과 다람쥐, 산토끼, 너구리 등이 어울려 살고 있는 친환경, 친자연적인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 용문산

 

경기도 양평에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산이 있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있다고 해요.

 

용문산의 계곡과 단풍이 어우어져 볼거리도 많고 용문사라는 절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좋을 듯해요.

 

2007년에 개방한 곳이기 때문에 아직은 자연의 본모습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경기 광주시와 성남시의 경계에 있는 남한산성은 고운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보통 산성이라고 하면 굉장히 가파르거나 험할 것으로 생각하시지만

 

여기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누구나 쉽게 가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정상에 오르면 훤한 산세와 함께 팔당호가 가까이에 보이고 공기까지 깨끗하니 단풍놀이다운 단풍놀이로 제격이지요.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전국에서 손꼽히는 단풍의 절경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경기도 동두천시의 소요산으로 고고씽.

 

소요산은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특이하기로 유명해요.

 

매월당 김시습이 자주 거닐던 산으로 경관이 빼어나고 휴양하기에 좋은 장소랍니다.

 

경기의 소금강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계곡과 폭포가 아름다워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소요산은 입구에서부터 단풍나무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단풍나무 터널을 따로 조성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소요산으로 단풍놀이를 떠나시면 후회 없을 것 같단 확신이 듭니다.

 

 

 

단풍놀이를 떠나기 전엔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시는 것 잊지 마세요.

 

가을, 단풍과 함께 추억 만들어 보세요~

 

 

 





 

 

 

서울시에서 선정한 서울근교 단풍구경하기 좋은곳

 

- 구로구 : 거리공원길, 안양천 산책로, 구이5길

- 금천구 : 벚꽃십리길, 안양천 산책로, 탑골길, 안양천 제방길, ㅎ압사길

- 영등포구 : 여의서로

- 동작구 : 문화길, 보라매공원

- 관악구 : 낙성대길, 관악로, 관악산

- 서초구 : 태봉로, 양재천, 문화예술공원

- 강남구 : 양재천길

- 송파구 : 위례서길, 송파나루공원

- 강동구 : 거내길, 강동대로

- 서울대공원 : 하마사 ~ 남미관, 맹수사 ~산새장

 

 

단풍구경하기 좋은 거리

 

- 종로구 : 삼청동길, 청계천

- 중구 : 덕수궁길, 훈련원로, 남산 북측순환로

- 용산구 : 소월길, 이태원로, 남산 남측순환로

- 성동구 : 송정제방, 뚝섬 서울숲

- 광진구 : 능동로, 워커힐길, 광나룻길, 건국대회관길, 아차산 오솔길, 어린이대공원

- 동대문구 : 회기로, 중량천 제방길

- 중랑구: 봉수대공원, 봉수길

- 성북구: 구민회관길, 월곡동길, 하월곡동길

- 강북구: 우이천제방, 인수봉길, 4.19길

- 도봉구: 중랑천 제방, 노해길, 도봉산길, 마들길

- 노원구 : 화랑로, 한글비석길, 동일로, 간촌서3길

- 은평구: 진흥로, 증산로

- 서대문구: 홍제천변길, 안산 산책로

- 마포구 : 난지도길, 월드컵공원(산림욕길, 하늘공원, 평화의 공원)

- 양천구 : 느티나무길, 양명길, 단풍길, 신서길

- 강서구 : 우정공원, 방화공원













[가을을 제대로 즐기는 가을 단풍 명소 BEST5!]


가을을 제대로 들기는 가을 단풍 명소 BEST5

2014년의 첫 단풍은 9월 28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특히 가을 단풍은 특정 시기가 아니면 볼 수 없어서 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겠죠? 이렇게 특별한 단풍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삼성SDI 소재부문이 소개하는 가을 단풍을 즐기기 좋은 가을 단풍 명소 BEST5에 주목해주세요. ^^


서울에서 단풍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남산 북측순환로


남산 북측순환로 단풍

이미지 출처: 서울시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서울에서 단풍을 구경하기 좋은 곳인데요. 서울에서 가장 빨리 단풍을 볼 수 있다는 남산 북측순환로!! 남산 산책로는 차량이 통제되어 있어 천천히 남산을 걸으며 단풍을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북한산도 보인다고 하니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남산 북측순환로를 방문해보세요.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1가


TIP. 남산 북측순환로는 해오름 국립극장에서 케이블카를 타는 곳까지 한 시간 남짓하게 산기슭을 끼고 도는 산책로입니다. 국립극장 정문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되니 참고하세요. ^^


도심 속 숨은 아름다움! 4대 고궁


고궁과 단풍 단풍구경

이미지 출처: 경복궁 홈페이지(http://bit.ly/1v7tSbF), 창경궁 홈페이지(http://cgg.cha.go.kr)


서울의 4대 고궁인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은 데이트코스로 많이 방문하고 평소에도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서울의 4대 고궁은 가을이 되면 주변의 단풍나무들과 함께 더욱 아름답게 변화합니다.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장소이니, 도심 속에서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4대 고궁을 찾아가 운치 있는 아름다움에 빠져보세요~ ^^


《4대 고궁의 입장료》

경복궁: (성인기준) 3,000원

덕수궁: (성인기준) 1,000원

창덕궁: (성인기준) 3,000원

창경궁: (성인기준) 1,000원


▶ 주소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91 (홈페이지 > http://bit.ly/1v7tSbF)

덕수궁: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5-1 (홈페이지 > http://bit.ly/1ytsmpW)

창덕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2-71 (홈페이지 > http://bit.ly/1pfuIza)

창경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2-1 (홈페이지 > http://bit.ly/1v6UkUR)


에버랜드 근처에 이런 곳이?! 호암미술관


호암미술관의 단풍

이미지 출처: 호암미술관 홈페이지(http://bit.ly/1p9vrSC)


에버랜드에 한 번쯤은 방문해보셨을 텐데요. 에버랜드 근처에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호암미술관은 호수에 비치는 단풍그림으로도 유명한데요. 호암 호수를 끼고 미술관 입구까지 산책로가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지만, 회원이 아니어도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호암미술관을 이용할 수 있으니 호암미술관에서 제대로 된 가을을 느껴보세요~


▶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562번길 38

▶ 호암미술관 홈페이지: http://bit.ly/1p9vrSC


TIP. 음식점이 따로 없으니 도시락을 준비해 나들이 기분을 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암미술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작새도 있다고 하니 잘 찾아보세요~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조선 8경의 하나로 손꼽혔던 내장산!


내장산 단풍

이미지 출처: 내장산 국립공원 홈페이지(http://naejang.knps.or.kr/)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내장산은 가을철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도 한 내장산은 공원 입구에서 ‘내장사 일주문’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힙니다. ‘단풍 터널 구간’으로 불리며 많은 등산객이 감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등산이 처음인 분들에게는 조금은 힘든 산행이 될 수도 있지만, 단풍을 즐기기 위해서 그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59-10

▶ 내장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http://bit.ly/1hX5uVr


TIP. 사람이 많은 시간에 내장산을 방문하면 단풍을 구경하러 온 많은 인파로 단풍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해 여유롭게 단풍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드라이브하며 단풍 구경하기 좋은 팔공산


팔공산 단풍구경 단풍구경

이미지 출처: 팔공산 케이블카 홈페이지(http://www.palgongcablecar.com/)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단풍을 즐기기 좋은 명소는 대구에서 유명한 팔공산! 팔공산은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케이블카를 타고 단풍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아래로 펼쳐진 가을 풍경에 놀랄 준비 되셨나요?


만약! 등산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팔공산으로 가는 도로에 길게 펼쳐진 단풍나무들을 감상해보세요. 특히, 팔공산은 아침 9시 전까지는 갓길 주차도 용서되고 서행하는 것도 용서된다고 하니 주말 아침에 여유로운 팔공산을 즐겨보세요~


《팔공산 케이블카 가격》

(성인기준) 왕복: 8,000원 / 편도 5,000원


▶ 주소: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산73

▶ 팔공산도립공원 홈페이지: http://bit.ly/1pfv7Sq / 팔공산 케이블카 홈페이지: http://bit.ly/1rnzZb8















우리 단풍놀이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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