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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 주식 전망 한국 러브콜 해외 자금 유입 일본 경제 몰락 사우디 빈살만 수교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22. 11. 18. 16:05

 

2023년 한국 주식 전망 한국 러브콜 해외 자금 유입 일본 경제 몰락 사우디 빈살만 수교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3분기 일본 국내총생산이 연이율 환산 시에 -1.2%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위험, 엔화 약세로 인한 수입 비용 상승 속에서, 일본 가계 경제와 기업 경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들은 일본 행정부가 경제 구조개혁을 등한시한 탓에 국가가 대가를 치르고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중국이 같은 기간 연이율 환산으로 16.5%, 미국이 2.6% 성장을 기록하고, 전쟁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유로존도 0.7%를 기록했는데, 일본만 흐름을 역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의 성장동력은 매우 정체된 상태입니다.

일본의 고령화율은 30%에 육박하며,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치매 고령자 수는 600만명이 넘어 금융 자산들이 동결되고 있습니다.

현재 사실상 동결된 일본의 부동자금은 255조엔으로 우리나라 2400조원이 넘는 금액이 일본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는 2030년 일본의 치매 환자의 금융자산이 230조원이 넘고, 2040년에는 치매 환자 소유의 주택도 280만채가 될 것이라며 일본경제가 점점 잠식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자산이 순환되지 않으면 경제의 유연성이 둔화하여 경제가 성장하기 어려워집니다.

가계 경제뿐만 아니라 일본 기업들도 상황은 좋지 못합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18세 고교생의 비율은 60%만 꿈을 갖고 있어 주요 선진국 중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고교생들의 90% 이상이 꿈을 가진 것과는 상당히 대조됩니다.

우리나라의 18세 청소년들도 80% 이상 꿈을 꾸고 있어, 일본 보다 훨씬 경제 성장동력의 활기가 넘치는 상황입니다.

후카가와 유키고 와세다대 경제학 교수는 일본 사람들이 도전하기보다는 낮은 급여를 받더라도 종신 고용이 보장되는 회사에 취업하기를 옛날부터 지금까지 선호하는 형태가 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구성원들의 상승 의욕은 매우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축적된 자본이 모두 소진된다면, 일본 국가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비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기회의 땅으로 보고 엄청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미스터 에브리씽이라고 불리는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방문으로 전국이 들썩였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빈살만 왕세자는 2017년 석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초대형 신도시 건설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2019년 빈살만 왕세자가 삼성전자에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과 네옴시티를 건설하기 전에 큰 조언을 받은 사실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국내 8개 대기업 총수는 빈살만 왕세자와 오찬을 진행했습니다.

애초에 4개 기업의 총수만 참여하기로 되어있으나, 사우디아라비아 측에서 특별히 요청해 8개 기업 총수로 늘렸습니다.

SK, 삼성, CJ, 한화, 두산, DL, 현대중공업 등 8개 대기업이 참석했습니다.

2019년 때도 사우디아라비아가 10개 분야에서 약 11조가 넘는 MOU를 체결하고 돌아간 적이 있습니다.

또한 사우디의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넘었고, 국내 건설업체가 50년 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대부분의 랜드마크 건물들을 올려왔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사우디의 누적 수주금액의 전 세계 1위가 약 209조원으로,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양적으로 질적으로 모두 완벽한 한국의 기술력을 직접 맛본 사우디아라비아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앞두고 한국에 SOS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총 26건의 MOU를 체결했고, 최소 수십조원의 사업비를 스타트로 대한민국에 엄청난 오일머니가 들어올 전망입니다.

사우디의 한국 러브콜을 본 미국은 정치공학적으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과 배터리 산업에 큰 타격을 받을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차관은 심기가 불편할 한국 달래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혼자서는 이 일을 할 수 없다며, 한국과 파트너십을 꼭 이뤄내겠다고 신신당부하였습니다.

케리 크레이그 JP모건 글로벌마켓 전략가는 내년부터는 한국증시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자산 배분에 한국 비중을 높일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외에도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폴라드 경제 수장, 고위급 인사들이 한국과의 관계를 격상하며 경제 협업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기준금리는, 미국보다 낮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낮아지고 있으며 해외 자금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 전망이 좋지 않으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리도 역시나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펀더멘탈인 경상수지를 중요하게 볼 수밖에 없다며, 한국경제가 꾸준히 경상수지 흑자를 내고 있어 안정된 경제를 유지하기 때문에 해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빈살만은 한국 방문 이후 예정된 일본 방문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한국의 도움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기시다 총리와의 회담까지 약속되어 있던 상태에서 에티켓을 무시하면서까지 진행한 것은 한국 이외에 국가에서는 아시아에서 더 이상 얻어갈 것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 러브콜과 해외자금들이 몰려들고 있는 한국경제의 제2의 전성기 올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dCG4iD1x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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