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주가 전망 - LX그룹 핵심. 국내 1위 팹리스 관련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LX그룹 핵심이자, 국내1위 팹리스 관련주인

LX세미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X세미콘은 반도체 개발 및 제조,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로

1999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제품은 디스플레이 드라이브 IC(DDI)입니다.
LX세미콘은 2014년 7월 LG계열 기업집단에 편입되었으며,

2015년 루셈과 LG전자의 System IC 사업부문 일부를 영업 양수하여 LG그룹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 비중 확대되었습니다.
LX세미콘은 특히 2015년 주요 고객층이 기존 LG디스플레이 중심에서

LG전자 등으로 다변화된 가운데 주요 디바이스 또한 AMOLED TV, 스마트폰으로의 비중이 확대되었습니다.
LX세미콘은 TV 및 IT 부문의 출하량 증가와 DDI 공급 부족에 따른 제품가격의 인상,

중국법인의 성장 등으로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크게 신장했습니다.
LX세미콘은 매출 급증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축소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크게 상승하였으며, 법인세비용 증가 등에도 순이익률 역시 크게 상승했습니다.
LX세미콘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출하량 증가, 아이폰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관련 DDI의 수요 증가세와 추가적인 판가 인상 등으로 양호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향상 전망되었습니다.

 

LX세미콘, DDI 편중 해법은 '전력반도체'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0271508079640104167&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LX세미콘, DDI 편중 해법은 '전력반도체'

LX세미콘이 선택한 분야는 전력반도체입니다.

전력반도체는 전자기기에 들어오는 전력을 변압, 분배,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력반도체가 주로 사용되는 곳은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서버 등 동환경이 거친 곳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실리콘 반도체는 고전압, 고주파, 고열에 취약해 사용이 어렵습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SiC 전력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6억8000만달러(약 76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장조사 업체인 욜(Yole) 디벨롭먼트 역시 SiC 전력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2년 1조1000억원에서 2030년에는 12조2800억원까지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LX세미콘은 주력인 DDI 설계를 넘어 사업다각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SiC와 차량용 마이크로콘트롤러(MCU) 연구개발에 돌입한 단계입니다.

최근 LG화학이 갖고 있던 일본 방열소재 업체 'FJ 컴포지트 머터리얼즈'의 지분 30%(약 68억원)와

관련 유·무형 자산을 총 70억원에 인수한 것도 이와 연관이 깊습니다.

이 회사는 전기차용 인버터 모듈 핵심소재와 연료전지 분리판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루는 방열소재는 제품에 생기는 열을 배출시켜주는 소재로

자동차 전장부품과 전자부품 등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이는데 쓰입니다.

전력반도체와 여러모로 관련이 큰 업체다.

"전력반도체 열관리 분야에서 시너지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LX세미콘, 구본준 체제서 '자동차 전장 시장' 진출 모색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10250021

LX세미콘, 구본준 체제서 '자동차 전장 시장' 진출 모색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을 만드는 LX세미콘이 LG화학으로부터

방열 소재 업체 주식을 취득합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LX그룹에 편입된 이후 첫 지분인수란 점에서 주목됩니다.

LX세미콘은 이 회사의 지분을 인수하며 향후 시장이 커질

자동차 전장 부품 분야에서의 사업 기회도 찾고 있습니다.

 

[특징주] LX세미콘(108320), TV부문 DDI 매출 급증…상승세 장기화 기대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7208 

[특징주] LX세미콘(108320), TV부문 DDI 매출 급증…상승세 장기화 기대 - 인천일보

LX세미콘의 주요 제품은 Driver Ic, Timing Controller, PMIC 등입니다.
LX세미콘의 핵심 사업 부문인 DDI는 OLED, LCD 등의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수많은 픽셀을 구동하는데 쓰이는 반도체 칩입니다.
LX세미콘의 주요 매출처는 LG디스플레이로, 전체 매출의 69.04%를 차지합니다.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와 CSOT에도 다량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 게이머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게임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48인치 LG OLED TV가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인기를 끌어
2021년 2분기, 2020년 4분기 대비 약 18배에 달하는 매출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LG는 자투리 기판을 활용해 크기가 다른 패널 여러 장을
동시에 생산하는 MMG 공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48인치와 77인치 패널을 동시에 생산함으로써 패널 생산량이 증가했고,
DDI 수요도 늘어나 LX세미콘의 TV 부문 DDI 매출은 24% 증가했습니다.
LX세미콘의 DDI 매출은 전체 매출액 중 약 90%를 차지합니다.
LX세미콘의 실적은 DDI 가격에 크게 좌우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최근 8인치 파운드리 생산 장비 단종 문제로 인해 공장 증설이
제한적인 시점에서 매 분기마다 반도체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중대형 DDI의 경우 지난 해 4달러에서 1년 만에
2배 이상 오른 가격인 9달러 안팎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DDI는 파운드리 업체 입장에서 수익성이 낮은 제품으로 분류되는데,
같은 8인치 파운드리에서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자동차 반도체와
신형 모바일 AP에 비해 관심도가 적습니다.
반도체 증설이 수년이 걸리는 시점에서 한정된 CAPA에서 관심도가 높은
자동차 반도체와 신형 모바일 AP에 생산량이 몰리게 되면,
DDI의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될 것이고, 이에 따른 LX세미콘의 매출 증가도 기대됩니다.

 

LX세미콘·DB하이텍…車반도체 개발 본격화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0/960621/

LX세미콘·DB하이텍…車반도체 개발 본격화

전기·자율주행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핵심 부품인

3세대 반도체로 불리는 '전력반도체' 생산을 위한 생태계가 국내에서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전력반도체란 실리콘카바이드(SiC)와 질화갈륨(GaN) 등 화합물을 이용한

반도체로 전기차나 가전기기 등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전력인 '정격전력'을 유지하는 장치에서 두뇌 역할을 합니다.

기존 실리콘(Si) 웨이퍼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에 비해 전력 효율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높은 전압과 온도에 견딜 수 있어 차량용 전력반도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은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아직 시장 형성 초기 단계이고

향후 성장성이 높아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LX그룹 효자… 세미콘 영업익 4배 뛴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29/2021092900031.html

LX그룹 효자… 세미콘 영업익 4배 뛴다

최근에는 구 회장이 직접 발탁한 이재덕 LG전자 총괄이

LX세미콘 전무로 자리를 옮기며 신사업 발굴 사령탑을 맡았습니다.

이 전무는 홈 IoT, 항공 및 물류, 자동차 등 신규 분야에 센싱 솔루션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 90%에 달했던 LG디스플레이와의 거래 비중을 낮추고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BOE, CSOT 등 거래처도 늘리는 중입니다.

재계 관계자는 "LX그룹 성장을 견인할 주력 계열사로 키우겠다는

구 회장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라며 "DDI 사업 비중을 줄이고

신사업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상 LX세미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https://cafe.naver.com/atmproject/12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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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PyR5bqlm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