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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 의 이해 주식공부 2007/03/21 02: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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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 의 이해 주식공부 2007/03/21 02:47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14. 10. 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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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MACD는 단기와 장기 이동평균선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모멘텀 지표로써, 두 이동평균선이 멀어지게 되면 다시 가까워지게 되는 속성을 이용합니다. 두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제일 큰 시점을 찾아내는데 주력하는 기법으로써 Gerald Appel이 만들어 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기 이동평균으로 12일을, 장기 이동평균으로 26일을 이용하고, MACD의 9일 이동평균선을 Signal로 사용합니다. 

공식 :

MACD = 12일 지수 이동평균 - 26일 지수 이동평균

Signal = MACD의 9일 이동평균 


적용방법 : 이동평균선이 서로 교차하는 시점을 매입 및 매도 타이밍으로 잡는 방법은 보다 안전하고 확실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후행성의 문제, 즉 시차를 극복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세가전환된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거래 신호를 내보낼 수 있으며, 장/단기두 이동평균선의 움직임만을 놓고 볼 때 그 차이가 벌어지더라도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시점이 언제인지를 식별하기가 곤란합니다. 두 이동평균의 차이가 최대치를 기록하고 나서 감소를 한 후에야 알 수가 있는 것인데,MACD에서는 시그널 곡선이 MACD선을 교차해서 움직일 때를 두 이동평균선의 격차가 가장 큰 시점으로 인식하기에 시차문제 등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MACD를 이용한 가장 기본적인 거래 방법은 MACD선과 Signal선이 교차하는 것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즉, MACD선이시그널 곡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하고, 하향 돌파하면 매도를하는 것입니다. 한편, MACD가 급격한 움직임을 보일 때 이를 시장이 지나치게 상승 또는 하락한 과매도/과매수 상태로 보고 본래 상태로 되돌아 것을 예측하면서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다른 보조 지표에서도여러 번 다루어졌지만 Divergence가 발생하면 현재의 추세가 마무리되고 곧 새로운 방향으로 가격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MACD를 한단계 개량한 지표로써 MACD Oscillator라는 것이 있습니다.MACD와 Singal의 교차를 보다 정확하게 인식하기 위해서 MACD의 값에서 Signal 값을 빼 이를 히스토그램 형식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Signal 곡선이 MACD를 이용해 거래의 유용성을 제고 시켜주는MACD의 이동평균선 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MACD Oscillator는 MACD및 Signal의 추세와 그 매매시점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합니다. MACD와 마찬가지로 이 지표 역시 Divergence가 발생하면 추세 전환이 임박했음을 예상하고, 오실레이터가 0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를, 하향 돌파하면 매도하는 것이 일반적인 거래 방법입니다.


[MACD와 오실레이터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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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D에 대한 이해와 응용


우리가 기술적 지표에서 흔히 듣는 MACD라고 하는 것은 이동평균의 수렴과 발산(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 : MACD)이라는 긴 이름의 기술적 지표로 제럴드 아펠(Gerald Appel)에 의해 창안되어 오늘날 시장에서 기본적으로 쓰이고 있는 매우 유명한 지표입니다. 


그랜빌이 주가와 이동평균의 위치를 분석해 매매 타이밍의 열쇠로 삼았던 데 비해, 아펠은 두 이동평균의 폭이 좁아지는 것(수렴)과 넓어지는 것(발산)을 이용해 매매시점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MACD를 도출하는 공식은 의외로 간단하여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이동평균 오실레이터에 기간만 달리 적용하면 바로 MACD가 됩니다.


또한 MACD에서 시각적으로 교차점을 쉽게 찾기 위해 이동평균 오실레이터와 같은 방법으로 오실레이터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MACD 오실레이터라고 합니다. 


오실레이터의 특성상 변곡점을 이용해 시장 움직임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는 이유로 MACD 오실레이터를 과열과 침체를 밝히는 시장특성형 선행지표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동평균 오실레이터와 마찬가지로 MACD 오실레이터도 선행지표로서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으나 다른 본격적인 선행지표와는 달리 과열과 침체의 기준이 애매하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됩니다. 



공식 :

MACD = 12일 지수식 이동평균 - 26일 지수식 이동평균

시그널 라인(방아쇠 선) = MACD의 9일 지수식 이동평균

MACD 오실레이터 = MACD - 시그널 라인



MACD의 가장 일반적인 적용방법은


㉠MACD가 트리거 라인을 교차하여 위로 통과할 때(cross above) 매입하고, 트리거 라인을 뚫고 밑으로 떨어질 때 매도하는(cross below) 것이다. MACD 오실레이터로는 제로 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입하고, 하향 돌파하면 매도하는 것이 될 것이다. 


㉡MACD 오실레이터의 변곡점을 찾아 상향 변곡시에 매수하고, 하향 변곡시에는 매도한다.



 



 

 

다만 유의할 것은 매입신호가 나오는 시점에서 두 선(MACD와 트리거 라인)의 위치가 기준선인 제로 선에서 아래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음의 값이 클수록) 신뢰성이 크고, 제로 선에서 위로 멀리 떨어져 있을 때(양의 값이 클 때) 출현하는 매도신호의 신뢰성이 크다는 인식인데 이는 추세의 전환이라는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과 다릅니다.


오히려 두 선이 기준선인 제로 선 위에 있을 때 출현하는 매도신호의 신뢰성이 크고 추세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기껏해야 1년에 한두 번밖에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어느 쪽의 적용방법이 더 효용성이 클 것인지는 분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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