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178920 주가 호재 분석

 

주식을 잘 사는것이 인생을 잘 사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사는법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 폴리이미드(PI) 필름 시장 1위 기업인 PI첨단소재를 준비했습니다
PI첨단소재는 매년 화려한 실적을 자랑하고 성장성이 검증된 종목으로

주력품인 폴리이미드는 우수한 기계적 강도와 내화학성, 내열성을 갖추고 있어

연료전지, 태양전지, 메모리,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에 응용되서 사용되는 필수 소재입니다.
M&A를 통해서 크게 성장했고, 최근 주가 살짝 부침이 있는 구간에서 매물로 나온다라는 소식이 있는데

또 한번 주가에 큰 드라이브를 줄 수있을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I첨단소재는 2008년 6월 에스케이씨와 코오롱의 현물출자로 설립되었으며,

PI(폴리이미드) 필름의 제조 및 유통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PI필름은 FPCB, 방열시트, 디스플레이용 등 적용 분야가 다양하며,

전기차, IoT, 무선충전 등으로 적용 범위 확대가 예상되어 수요 성장이 기대됩니다.
국내 유일의 PI(폴리이미드) 필름 제조사이며, 글로벌 PI 필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독보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자동차 산업의 생산 증가로 FPCB 및 방열시트용 PI필름의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첨단사업용 PI필름 수요 역시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5G, 전기차 배터리, OLED 패널 등 PI필름의 적용처 확대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2차전지용 PI필름 설비투자 증설로 외형 성장 전망됩니다.

국내외 주요 사모투자펀드(PEF)와 다국적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면서 경영권을 포함한

예상 거래 가격이 1조원을 웃돌 것으로 관측됩니다.
2월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PI첨단소재의 최대주주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와 매각주관사 JP모건은

지난달 말 PI첨단소재 경영권을 매각하기로 하고 잠재 인수 후보들에게

투자안내서(티저레터)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칼라일그룹, KKR 등 국내에서 활발히 투자하고 있는

글로벌 PEF들이 대거 초청받았습니다.
다국적 기업들도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거래 대상은 글랜우드PE가 특수목적회사를 통해

보유한 PI첨단소재 경영권과 지분 54%입니다.
매각 측은 이달 중으로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비밀 유지 계약(NDA)을 맺고,

상세한 자료가 담긴 투자설명서(IM)를 발송할 방침입니다.
예비입찰은 이르면 다음달 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PI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분류되는 화학 소재입니다.
범용 플라스틱에 비해 내열성과 절연성이 매우 높습니다.
극한과 초고온에서 변형이 없고 철과 강도가 동일한 데도

무게는 약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PI첨단소재는 2008년 SKC코오롱PI로 출발했습니다.
당시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세계적인 PI 필름 회사를 만들자는 일념 아래

50대50 지분율로 합작 회사를 세웠습니다.
재계에선 같은 시장을 두고 경쟁하던 국내 대기업이 힘을 합친 이례적인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합작 회사는 창립 6년 만에 전 세계 PI 필름 시장 1위 사업자로 거듭났습니다.
두 회사는 2005년쯤 PI필름 시장에 각자 뛰어든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가네카·도레이, 미국 듀폰 등에 밀려 적자를 거듭한 데다

시장점유율을 빼앗는 데도 실패했습니다. 양 사는 선발 주자들과 경쟁하기 위해

고심 끝에 덩치를 키우기로 합의했습니다.
SKC는 충북 진천공장,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경북 구미공장을 각각 현물 출자하기로 합의했고

그렇게 합작회사가 탄생했습니다.
일본 가네카, 도레이, 미국 듀폰 등 전 세계 굴지 기업을 제친 것입니다.

현재 PI첨단소재의 PI 필름 시장점유율은 31%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PI 필름의 경우 고객사마다 수요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들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PI첨단소재는 동종 업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용도의 제품 생산이 가능한 데다

원가 경쟁력까지 갖춘 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합작 법인은 2020년 글랜우드PE가 지분 54%를 약 6070억원에 인수하며

최대 주주가 바뀌었습니다.
상호명도 SKC코오롱PI에서 PI첨단소재로 변경됐습니다.
PI첨단소재는 새로운 주인을 맞은 뒤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해왔습니다.
기존 주력 부문인 연성회로기판(FPCB)과 방역시트를 넘어

첨단 사업 분야로 보폭을 넓혔습니다.
8년 연속 PI 필름 시장에서 1위를 지킨 것을 넘어

제2의 성장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중에서도 PI첨단소재는 전기차 배터리 절연용 PI 필름과 바니시에 공들이고 있습니다.
전기차 부문에선 PI 필름이 배터리 셀을 감싸는 테이프에 탑재됩니다.
전기차 배터리의 경우 내연성·절연성이 중요한 만큼

PI가 적합한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400V 위주인 전기차 충전 체계가 더 높은 전압으로 재편될수록

PI의 탑재 비중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바니시는 액체 상태의 PI로 피복을 통해 내연성·절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기차 모터뿐만 아니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서 광범위하게 쓰입니다.
PI첨단소재는 전체 매출에서 첨단산업 부문의 비중을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전년도 기준 첨단산업 매출은 전체 대비 약 25%였으며,

2025년까지 35~40%로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전자기기를 넘어 다양한 산업에 골고루 쓰이는 소재 회사로서

정체성을 다져 나갈 방침입니다.
사모펀드 관계자는 소재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길 희망하는

대기업들의 관심도 상당한 편이라며 대기업 그룹 상위 20곳 중

한 곳과 컨소시엄을 꾸리기 위해 전략적투자자(SI) 파트너를 찾는

펀드들도 제법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PI첨단소재의 지난해 매출액은 3019억원, 영업이익은 759억원이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26.4% 증가한 규모입니다.
업계에선 PI첨단소재 지분 54%의 거래 가격을 최소 1조원 수준으로 전망합니다.
소재 회사로는 드물게 매년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거둔 데다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IB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PEF를 중심으로 자금 소진 수요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 보인다며 입찰 과정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

매각가는 1조원을 웃돌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PI첨단소재는 2020년 M&A로 재미를 봤던 기업이고,

일본 가네카, 도레이, 미국 듀폰 같은 전 세계 굴지기업들을 제치고

산업의 파이를 꽉 쥐고 있는 만큼, 이번에 대기업 그룹사에서

SI(경영참여형)으로 컨소시엄을 준비한다는 소식도 있고,

칼라일이나, KKR 같은 글로벌 사모펀드들에서도 입맛을 다시고 있어서,

큰 프리미엄으로 주고 매수할 수 밖에 없는 만큼,

조 단위 m&a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2중바닥을 형성하고 저점 테스트를 끝냈으므로

분할로 천천히 진입을 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주식을 잘 사는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이다.

이상 주식사는법 이었습니다. 

더 많은 주식 빅데이터 스터디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링크된 네이버카페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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