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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 3세다. 미국살면서 여기 한국인에 대해 내가 느낀거 가르쳐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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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 3세다. 미국살면서 여기 한국인에 대해 내가 느낀거 가르쳐준다.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14. 10. 5. 13:46

미국 교포 3세다. 미국살면서 여기 한국인에 대해 내가 느낀거 가르쳐준다.

[레벨:1] 미국교포3세


친한 한국친구한테 여기에서 미국 이야기 하면 사람들이 많이 쉐어한다길래 올린다.


일단 한국어는 꽤 잘한다. 집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사는데 한국말쓴다. 한 할머니할아버지랑 같이 살기시작하고 17년정도 한국말 썼다


여기서 내가 누구인지는 정확하게 못밝힌다. 물론 학교에 나랑 아는 한국인 친구 2명밖에 없지만 그래도 숨긴다.


내가 밝힐수 있는건. 내 라스트 네임이 한국인처럼 LEE, PARK, KIM 이런것이 아니라 ****SLEY 라는 미국식 이름인것 하고


드라이버 라이센스에 나와있다싶이 눈이 파란색이라는거다


그 이상은 못 밝힌다.


한글말에 문제있으면 미안하다.




미국에 있는 한국인들한테 욕 많이 한다고 들었다



얼마전부터 일부러 그런거만 찾아서 좀 읽어봤는데


맨날 똥송똥송 거리더라



나는 일단 좀 한국인처럼 안생겨서 중립에서 써보도록 할께



일단 미국에 있는 한국인들 중에 유학생을 빼고 미국인인 한국인들은 한국남자처럼 게이스타일을 하지 않는다.


[출처] 미국 교포 3세다. 미국살면서 여기 한국인에 대해 내가 느낀거 가르쳐준다.

[링크] http://www.ilbe.com/4428276081


미국에 사는 한국인, 어떻게말하면 그냥 미국인, 들은 짧은 머리에 근육질로 산다.


지금 한국에서 투블럭이 유행한다며


근데 그거 미국 한국인들은 내가 태어난 1990년대 그 이전부터 하던거다.


옆머리 박박 깍는거 그거 미국에 사는 교포 2세 3세 동양인의 마크 였다.



지금은 동양사람들이 맨날 똥송똥송 거리면서 공부만 하니까  미국에 건너온 동양인들이 약한지 몰라도


미국에서 태어나고 큰 동양인들은 그렇지 않고 미들스쿨 까지는 굉장히 공격적이다.


싸움하고 정학먹는거 대부분 동양인들이다.


하이스쿨부터는 부모님이 혼내니까 동양인들이 공부 위주로 하지만,


여기 미국의 한국 부모님들은 어릴때는 그렇게 안키워서 대부분 어릴때부터 공격적이고 단단하게 큰다.


흑형흑형 거리는데 동양인들의 99%가 공부로 길을 정해서 그렇지 환경만 주어진다면 그렇게 동양인들도 너드하지 않다



하이스쿨 부터 공부위주로 해도 어릴때 그 스타일이랑 피지컬은 어디 안가서 하버드를 가던 어디를 가던 그상태로 쭉 큰다.




한국인 속이는 한국인들은 자기들만의 리그에서 논다.



한국사는 한국인들은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교포 2세 3세들이 1세대보다 훨씬 많다.


퀘셔네어에서 아시안으로 선택안하고 나는 어메리칸이다 이렇게 말하는게 교포2,3세 특징이라서 그렇게 많게 안나오는데


우리끼리는 다 안다. 교포2,3세대 인구가 1세대보다 훨씬 많다는거



우리가 우리랑 노는 선이 있는데,


대충 미국에 24-5살 보다 빨리 오면 대부분 10년안에 미국인처럼 된다.


그 이후는 아무리 시간지나도 그냥 한국인인것 같다.



서로 영어못하고 게이같고 그런사람들끼리 서로 속이면서 상처주고 사는거다.


미국에 있는 한국인들 전부 사기꾼이다. 이러는 사람은 그 사람이 딱 사기꾼 수준이라서 그렇게 겪은걸로 알면된다.


자기들 만의 리그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리고 막 무슨 시위하는 애들


[출처] 미국 교포 3세다. 미국살면서 여기 한국인에 대해 내가 느낀거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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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랫동안 사는 한국인들 아니다.


이런 사람들 대부분 한국에서 잠깐 3-4년 있다가 가는 회사원들 부인들이다.


옛날에 들었는데, 미국와서 한국 자랑 하면서, 한국에다가는 미국 사진찍어 올리면서 같은 한국인한테 잘난척 하는 아줌마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몇몇은 일부러 시위하려고 미국에 비행기타고 와서 시위한다.


시위 신청은 어차피 한국 돌아가는 회사원부인들이 하고, 시위를 리드하는건 한국에서 온 시위전문가들이다.


진짜로 미국에 이민온 사람들은 이런짓 안한다. 부끄러워서 안한다.


이런 사람들 대부분 그냥 미국 몇년있다가 가는 유학생들이나 한국에서 3년비자로 나온 회사원 아내들이 만든 그룹이다



우리는 한국에 대해 불만도 없다.


그냥 미국에서 산다



오히려 한국이 잘됐으면 좋겠다.


사기꾼들처럼 자기들만의 리그에서 사는 사람들. 그런 얼마 되지도 않는 사람들은 한국에 문제 있어서 온 사람들이다.


그래서 한국 못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는 안그렇다



오히려 한국인이라서 자랑스럽다. 한국이 잘되기를 바란다.


옛날부터 교포들은 한국 TV에서 인터뷰하면 한국인인거 못박하서 이야기 했다.


우리는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뿌리는 뿌리끼리 뭉친다는거를 교육받고 겪으면서 자랐다.


일본 교포들도 일본의 문제점은 숨기고 일본을 최대한 멋진 국가로 홍보하고 싶어하듯이


한국 교포들도 한국을 최대한 포장하고 싶어한다. 왜냐면 자기 뿌리니까.



저런사람들 괜히 한국 미디어에 관심받으려고 미국와서 저러는데,


실제로 우리 동네 애틀랜타에서는 이상한 한국인들이 저거 하려다가, 


우리 교포사회에서 한국 이미지 망치는짓 하지말라고 그사람들한테 뭐라고했더니 서로 싸움났는데


결국 그사람들 시위 안했다.


일부러 시위하러 미국오는 사람들 없으면 좋겠다.




나는 한국을 응원한다.


한국 화이팅!


[출처] 미국 교포 3세다. 미국살면서 여기 한국인에 대해 내가 느낀거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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