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스터디

정력 쎄지는법 본문

▶ 오늘의 주식/ 2

정력 쎄지는법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14. 10. 5. 20:51

정력 올리는 법 정력 세지기 정력 쎄지기


마늘, 양파가 정력에 좋은 이유, 알고봤더니‥


먹으면 당장에 발기가 되고 정력이 좋아지는 식품은 없다. 정력제라고 알려진 약에도 정력증진의 효과가 없는데, 식품에 그런 마술같은 힘이 있을리가 없다. 다만, 여기서 소개하는 식품들을 꾸준히 먹으면 혈액순환 개선이나 호르몬 분비, 스태미나 증진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정력에 좋은 식품들을 식물성과 동물성으로 나눠 2편에 걸쳐 소개한다.


1. 마늘


마늘이 정력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마늘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것이 정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성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가 발기인데 발기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야 한다. 마늘의 대표적 성분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낮춰준다.


둘째, 마늘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알리신이 비타민 B1(티아민)과 결합하면 만들어지는 알리티아민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셋째, 마늘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정력을 증진시킨다. 알리신이 교감신경 자극을 통해 남성 호르몬과 다른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성기능을 증진시키고 남성의 정자 수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2. 양파


프랑스 호텔에서는 신혼부부에게 양파 스프를 제공한다. 양파의 정력 증진 효능 때문이다. 양파에는 퀘르세틴이 많고 마늘처럼 자극적인 냄새를 내는 알리인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정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퀘르세틴은 육류에 들어 있는 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막고 혈액의 점도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3. 달래


달래의 매콤한 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달래에는 또 비타민 C를 비롯한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칼슘이 많아 혈관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4. 부추


부추의 별명은 기양초(起陽草). 말 그대로 양기를 일으키는, 즉 정력을 좋아지게 하는 풀이라는 뜻이다. 부추에는 마늘과 양파와 같은 매운맛을 내는 식물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황화알릴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C 등이 풍부해 ‘비타민의 보고(寶庫)’라고 불리며, 성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인 셀레늄과 칼슘,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5. 마


마에 들어있는 알기닌은 발기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산화질소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다. 알기닌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도 하며, 특히 정액의 구성 성분이기도 하다. 그밖에도 뮤신, 콜린, 비타민, 미네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정력 증진의 효과를 나타낸다.


6. 시금치


시금치에 풍부한 엽산은 심혈관 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낮아지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결과적으로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발기력이 강화된다. 


시금치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해 암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도 있다. 또 시금치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골다공증 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산화 물질인 코엔자임 Q-10도 들어 있다.


7. 토마토


최근 노화 방지 음식의 대표주자로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며 각광을 받고 있는 토마토는 특히 남성에게 더 좋은 음식이다.


토마토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라이코펜은 면역을 강화하는 효능은 물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라이코펜이 전립선암을 포함한 전립선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는 사실이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분비샘으로 정액을 만드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직, 간접적으로 정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토마토가 남성들에게 좋다는 것은 바로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8.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생긴 모양새가 남성의 성기를 닮아서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정력제로 여겨졌다. 특별한 정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풍부하게 포함된 아스파라긴산을 비롯해 비타민 C, 비타민 B1, 비타민 B2와 칼슘, 인,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간접적으로 정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9. 오트밀


오트밀이란 귀리를 볶은 다음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말하는데,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강장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트밀에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1, 비타민 B2는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고 섹스 미네랄인 아연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정력에 도움을 준다.


10. 참깨


참깨에는 섹스 미네랄로 불리는 아연과 셀레늄이 많고, 칼슘도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으로는 E와 B1이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 E는 혈액 순환을 돕고 비타민 B1은 체내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 활력과 에너지를 만드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주로 곡물, 즉 밥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인삼 먹느니 차라리 마늘 먹으라(人蔘不如吃大蒜)!”


마늘 하면 누구나 냄새부터 떠 올린다.


그러나 마늘이 좋다는 것쯤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TV 프로그램(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마늘의 효능에 대해 방송한 이후 마늘은 인기가 급상승했다.

남성의 스테미너 증진과 장수의 비결이 마늘이며 성인병 예방과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상세히 보도한 것이다.

항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품식품, 웰빙식품으로 거듭나는 마늘!


신비한 힘, 마늘

중국의 만리장성과 기원전 2,500년에 만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집트 피라미드.

40℃가 넘는 무더위에서 만리장성과 피라미드를 만든 노예들은 마늘을 먹고 견디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또한 2000년 전에 알랙산더 대왕은 전투에 임하기 전에 병사들에게 마늘을 먹였다고 한다.


미국인들에게 마늘이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은 루스벨트 대통령 덕분이다. 팔순이 넘도록 왕성한 활동을 했던 루스벨트 대통령의 건강비결이 무어냐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영부인 일리노어 여사가 “수십 년간 마늘을 먹은 덕분”이라고 대답을 하여 60년대 미국에 한동안 마늘 붐이 일었다고 한다.

60년대에 80세가넘도록 활동했다면 지금의 100세보다 더장수한것이다.

 

이처럼 신비한 힘을 가진 마늘은 세계 10대 건강식에 자리매김 했다. 부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마늘은 원산지가 중앙아시아로 전해지며 우리나라에는 기원전 1세기 무렵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맥경화와 비만 예방에 좋아

 

펙틴, 피트산의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체내에서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동맹경화증이나 비만을 예방해 주고 순환계 질환과 당뇨병을 예방하고 아토피성 피부염을 억제시켜 준다.

또한 음식 중에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마늘보다 좋은 것이 없다.

 

정력에 좋아 밭에서 나는 산삼 별명

 

마늘은 대표적인 정력강화 식품이다. 이는 마늘에 들어있는 ‘리진’이라는 단백질이 정액에 들어가면 호르몬 활동을 조절해 정자의 기능이 더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마늘은‘밭에서 나는 산삼’이란 별명이 붙었다.

이밖에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스스로 남성들의 몸에 이로운 성분들을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혈전을 제거하기 때문에 모든 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또 마늘은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난소와 정소의 기능을 향상시켜 수태율을 높여 주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 모두에게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주는 부작용이 없는 식품이다.


불면증 갱년기 증상에 효과

 

마늘은 신경세포의 흥분을 억제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매일 마늘 2~3쪽을 먹거나

취침 전 마늘성분을 섭취하면 체내의 혈액이 개선되어 숙면을 취하게 된다.

또 여성이 생리가 없어지고 난소의 기능저하, 여성호르몬 분비감소로 인해 체내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발한현상, 자율신경장애, 위장장애, 피로감 증상 등이 올 때 좋다.

마늘은 갱년기 증상의 원인인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불균형을 복원시키기 때문에

정신적 불안도 마늘의 진정작용으로 경감되며

마늘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갱년기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건강한 피부,

 

마늘은 몸을 덥게 하고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피부 트러블을 없게 하고 세포 활성화 작용과

세포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 피를 맑게 해준다.

또 마늘에 함유된 미네랄이 혈액을 맑게 하고 체내의 노폐물대사가 촉진되어

체지방이 빠지고 피부가 맑아진다.

따라서 건조한 피부를 곱고 생생한 피부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먹는 화장품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늘의 특징

 

사람이 늙으면 각종 호르몬이 고갈되는데 우선 입안의 침샘이 말라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각종 성인병을 유발시키며 정력 감퇴 및 노화가 촉진되면서 몸의 온도가 떨어진다.

이때 마늘 섭취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훌륭한 대비책이다.

따라서 어른들의 스태미너 식품이나 노약자의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늘은 ‘일해백리(一害百利)’라 불린다.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는 뜻이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장수촌의 공통점은 바로 마늘의 주산지라는 것 잊지 말자.


마늘의 효능

1) 고혈압예방

 

대표적인 항 산화제인 비타민E 보다 무려 2,000배나 강한 항 산화효과가 있어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며,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또한 마늘 속의 칼륨이 피 속에 나트륨을 없애 혈압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2) 당뇨병치료

 

혈당치 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비타민C와 함께 피 속의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들게 돕는 작용을 한다.


3) 노화예방

 

마늘은 체내에 흡수된 뒤 혈중 적혈구의 작용을 도와 혈구자체의 수명을 연장 시킨다. 비타민 E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하며 말초혈관의 확장시

구석구석의 세포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며 노화를 억제하게 한다.


4) 정력강화


마늘은 비타민B1과 결합하여 알리디아민 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는데 알리디아민은 호르몬 활동을 조절하고 난소나 정소의 기능을 좋게 하여 정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물론,

마늘의 주요성분 중 하나인 아연성분이 그 어떤 식품보다 많이 함유되어있어

남성의 고환에 있는 주요성분인 아연을 보강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흔히 아연성분을 *** Mineral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5) 피로회복

 

마늘의 풍부한 게르마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우며 비타민B1은 체내에 저장되어

몸이 지치거나 피로할 때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기능을 한다.


6) 신경안정, 진정효과

 

마늘은 인체의 신경에 영향을 미쳐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킨다.

불안한 신경을 안정시켜 스트레스해소와 불면증치료에 좋다.


7) 소화촉진, 위장기능 강화.

 

마늘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보통성인은 2~3쪽의 마늘이 적당하고 위가 약한 사람은 하루에 한쪽 정도씩 꾸준히 복용하면 위가 튼튼해 진다.


8) 장 운동의 활성화

 

마늘이 소장과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영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신장에도 영향을 미쳐 소변의 배설을 원활하게 한다.


9) 간 기능 회복

 

피 속의 독성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으며 술로 인한 숙취피로, 위장출혈 등의 부작용을 치료하며 또한 간세포를 활성화하여 간 기능을 회복시킨다.


10) 신경통 완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해 지도록 도와 신경을 안정시킨다.

또한 말초세포까지 피를 공급하여 통증을 덜고 세포생성을 촉진한다.


11) 알레르기 억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 생성되는 효소를 억제하여 아토피성피부염과 알레르기증상을 완화시킨다.


12) 해독작용

 

시스테인과 메타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기능을 강화하며 또한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을 수은 등의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없애준다.


13) 살균, 항균작용

 

마늘은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각종 식중독균, 이질균, 티프스균 등 각종 세균을 살균하고 소독한다.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해 2차 세계대전 때는 살균제 대신 사용되었다.


14) 면역력 강화

 

세포나 임파구 등의 백혈구 기능을 촉진하여 면역성을 키운다.


15) 비만예방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지방을 태우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대표적인 체지방인 부고환지방함량을 감소시키고

비만 단백질로 불리우는 렙틴의 함량도 줄여준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노예들이 먹었던 마늘


피로를 모르는 마늘의 힘


이탈리아의 몬티첼리와 우리나라의 경남 남해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마늘 주산지이다.

이곳에는 75세 이상 장수 노인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3배나 많다.

이유는 마늘을 즐겨 먹기 때문이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는 마늘에 관한 상형문자가 적혀 있다.

피라미드를 건설할때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여 중노동과 더위를 견대게 했다는 기록이다.

이집트인들은 당시 마늘에 스태미나를 증진시키는 신비한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그로부터 5,000년이 지난 2002년 <타임> Time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마늘이 포함되었다.

암 연구 분야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 국립암연구소는 항암 작용이 있는 48개 식품중

마늘을 으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1960년대 루즈벨트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일리오어 여사는 80세 이상까지 활발한 생활을 했다.

그녀에게 비결을 물었을때 마늘이라고 밝혀 한때 미국에서 마늘 붐이 일기도 했다.


특유의 냄새로 서구인들에게는 멸시의 대상으로 지목되었던 한국의 마늘이 노화방지와 스태미나,

항암작용에 있어서 가장 우수한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마늘이 어떤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살펴보자.



마늘은 발기력 향상에 좋다


스테미나란 '힘'을 말한다. 좁은 의미로는 발기력 등 성적 능력을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피로를 모르는 강철 같은 체력을 말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만 마늘 소비량이 최근 10년간 무려 6배나 증가했다.

마늘의 효능이 속속 규명되면서 부터이다.


그중 가장 관심을 끄는 분야는 마늘의 스태미나 향상 효과이다.


한 사례를 보자


한국인(48세,최ㅇㅇ) 

그는 1년전부터 발기부전으로 부부생활에 문제가 생기면서 하루에 60쪽씩 마늘을 먹기 시작했다.

최씨는 "마늘을 먹자 이틀 뒤부터 발기력이 향상되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고 고백했다.


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발기력 테스트에서 최씨는 발기력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놀라운 강장효과를 보였다.

음경의 강직도도 같은 연령의 남성에 비해 좋다. 평소 발기부전으로 부부생활이 곤란했던 그의 생활에서

변한 것이라고는 마늘을 열심히 먹었다는 것 이외 다른것은 없었다.


단 한사람의 사례만으로 마늘의 강장효과를 바로 결론지을 수는 없지만 마늘이 남성들의 정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는 강력하다.


마늘이 스태미나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마늘에 담긴 다음 몇가지 성분으로 설명된다.


첫째,비타민 B1인 티아민이다.


티아민은 항피로비타민으로 불리울 만큼 피로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시판되는 대부분의 드링크류에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는 성분이기도 하다.


마늘에는 티아민이 무의 3배, 파의 5배나 들어 있다.

티아민은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 이라는 연료를 세포라 불리우는 엔진 속에서 

원활하게 잘 연소기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얻도록 돋는 촉매 역할을 한다.

즉, 티아민을 많이 섭취할수록 힘이 난다는 뜻이다.


둘째, 알리신이다.

마늘 특유의 냄새가 나게 하는 성분이다. 

마늘의 여러 가지 건강효과 중 가장 핵심적이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성분이다.


마늘 전문가인 일본 교토대 영양화학과 이와이 가즈오 교수는 마늘이 정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지원자에게 마늘 추출물을 장기 복용시킨 후 정자 수를 관찰한 것인데

마늘 추출물을 주면서 10일 동안 관찰하니 정자 수가 1회 사정시 1,000만 마리나 

증가하는 현상을 관찰할수 있었다.


가즈오 박사는 마늘을 먹으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해서 정자의 숫자와 농도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를 2001년 미국 영양고학회지에 논문으로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쥐를 두 구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에는 28일간 마늘가루와 고단백 식품을 함께 섭취시키고

다른 그룹에는 고단백 식품만 먹인 뒤 비교했다.


실험결과 마늘가루와 고단백 식품을 함께 먹인 그룹의 쥐는 남성호르몬 수치가 3배나 증가했다.

가즈오 교수는 "으깬 마늘의 경우 황 화합물의 일종인 설파이드가 생겨 마늘냄새가 나며 이 성분이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마늘은 남성호르몬제를 알약으로 먹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한다


마늘 냄새가 없다고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냄새가 많이 날수록 

알리신이 풍부하고 그만큼 마늘의 건강 효능도 강력함을 뜻한다

이는 마늘의 냄새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함을 강조한다.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한다.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이며 

혈압은 낮추기 때문에 혈액을 맑게 한다.

또한 동맥에서 혈전이라 불리는 혈과 부스러기의 발생도 줄이며 혈소판이 응집되는

것을 억제해 피가 잘 엉기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다


마늘을 꾸준하게 먹으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이 끈적거리지 않게 해서

핼액순환을 돕는다 이는 마늘이 심장마비나 뇌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뜻하기도 한다.


혈관이 깨끗해지고 탄력성이 증가하면 성기 혈관의 확장도 용이해진다.

마늘이 발기력 등 성기능 향상에 좋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마늘은 암의 부위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항암효과 발휘


미 국립 암연구소(NCI)는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48가지의 식품들을 대상으로 항암 효과를 

비교해 정리한 항암식품의 피라미드를 만든 바 있다.



48가지 중 마늘이 최고로 꼽혔다. 마늘이야 말로 항암식품의지존이라는 뜻이다.

마늘은 암의 부위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항암효과를 발휘한다.

실제 미국과 중국의 공동 역학연구 결과 마늘을 연간 1.5kg(하루 5g으로 마늘 한두 쪽 정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병률이 50%나 적은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마늘은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

마늘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있으며 이는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효과가 있어

에이즈 바이러스나 간염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한다.

실제로 간암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보면 중국의 어느 지역은 성인의 15% 이상이

B형 간염 항원을 가진 보균자인데 이 지역의 간암 발생률은 다른 지역의 200배

정도로 높다. 그런데 보균자 그룹중 200명에게 매일 적정량의 셀레늄을 4년간

복용시킨 결과, 셀레늄을 복욕한 그룹에서는 간암이 발생되지 않은 반면

복용시키지 않은 그룹에서는 상당수의 간암환자가 발생하였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살충제, 중금속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에 노출이 되는 경우,

자외선의 조사량이 많아지는 경우에는 더 많은 양의 셀레늄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마늘을 특히 권장하고 싶다.

마늘, 어떻게 먹어야 하나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마늘 역시 일단 가열하면 효과가 다소 떨어진다.

그러나 마늘을 까고 다진후 몇 분 동안 효소작용에 의해 알리신과 설파이드가

충분히 생길 때까지 기다리면 열에 강해지므로 가열해도 효능이 제대로 발휘된다.

생마늘이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나지만 자극적인 매운맛으로 위장을

자극할 수 있기에 마늘 장아찌로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김치를 이용한 발효 마늘 역시 마늘 장아찌만 못하지만 생마늘에 근접하는

설파이드 함량을 보인다. 예로부터 마늘 장아찌와 김치를 통해 마늘을 섭취한

조상들의 지혜가 새삼 빛나지 않을 수 없다

정리

동서양을 막론하고 마늘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상식에 가까우며

그중 대한민국은 사람들은 장아찌나 김치 등의 형태로 마늘을 많이 섭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의 평균수명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

현재 남녀 평균 76세 정도이지만 이는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에 비해 5년정도 낮은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세계 수위를 다투는 흡연과 음주를 주범으로 지목한다.

아마도 한국인들이 흡연과 음주라는 나쁜 습관만 생활 속에서 제거한다면

마늘 하나만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평균 수명을 자랑 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다.

"마늘을 먹으면 남성호르몬과 여러 다른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결과적으로

정자수도 많이 늘어나고 농도도 증가하게 됩니다" - 이와의 가즈오 (교토대 명예교수) -

"마늘성분이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고단백 식품에 마늘가루를 40% 섭취한

쥐의 경우 28일 후 측정결과 남성호르몬이 크게 증가했다." - 미 영양과학학회자 -

"마늘의 냄새를 소중히 해야 합니다. 냄새가 없다고 해서 효능이 없는 건 아니지만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일수록 효능이 강력하다고 생각하시면 틀림없어요" - 아리카 토요히코(일본대 의학박사) -

" 제 자신도 실험 결과에 무척 놀랐습니다. UCLA의 심장병 전문의사로서 마늘의 효능에 대해

회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마늘이 심장병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매투 버도프(하버드 UCLA 의학센터 교수) -

" 남자분들이 정력이 떨어진다는 건 결국 남자의 음부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거든요.

이때 항산화 작용이 강력하고 혈관 보호작용이 있는 마늘을 드시면

바로 혈관 확장작용이 일어나면서 정력이 회복되거나 증강됨니다."

- 오동주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소장) -





대부분의 남성들은 30~40대가 되면 성욕이 줄어들고, 머리 속은 흐려지고, 아침에 깨었을 때 발기상태인 경우가 줄어드는 등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을 경험한다.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분비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더하여 음식으로 남성적 힘의 근원인 테스토스테론을 증진시켜 보는 것을 어떨까. 영국 데일리 메일이 추천한 다음의 8가지 식품을 섭취해 남성성을 회복해 보자.


정자의 활동성을 높이고 싶다면 포도를!

마트에서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테스토스테론 증진 식품은 바로 한 송이의 적포도이다. 포도 껍질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제) 성분이 건강한 정자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포도 껍질을 5~10g만 먹어도 혈중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상승하고 정자의 운동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

성적 욕구가 줄어들었다면 참치를!

오스트리아 그래즈 의과대학(Graz Medical University)의 연구팀은 비타민D가 성욕을 없애는 성호르몬 결합 글로불린(Sex Hormone-Binding Globulin, SHBG)의 수치를 크게 줄이고,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90%이상 증가시키는 역할을 함을 밝혔다. 바로 이 비타민D의 보고는 참치인데, 참치 한 캔은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을 100% 충족시킨다.


혈액의 흐름을 원만하게 하려면 아보카도를!

우리 몸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단백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은 동맥을 막을 뿐 아니라 발기부전을 일으키고 성기주변의 혈액 순환도 원활치 않게 한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Penn State University)의 연구팀은 불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한 남성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적고 테스토스테론이 더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불포화 지방이 많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으깨서 베이글에 발라 먹거나 훈제 연어 요리에 올려서 먹어보자.


발기부전에 대항하는 과일, 석류! 

혹자는 석류가 성서에서 금기되는 과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발기부전 연구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Impotence Research)’은 발기부전이 있는 남성의 47%가 항산화제가 풍부한 석류 주스를 매일 마신 후 상태가 개선됐음을 보고했다.


근육을 유지하고 싶다면 마늘을!

마늘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낮춰주는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다. 코티솔은 근육 세포 안에서 테스토스테론과 경쟁하는데, 결국 코티솔이 낮아지면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마늘을 먹을 때에는 생마늘이 더 효력이 좋다는 것도 알아두자.


마른 체형에는 우유를!

미국 피츠버그대학(University of Pittsburgh) 연구팀은 지방질에 에스트로겐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방을 없애고 남성호르몬 분비를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 바로 우유다. 우유의 아미노산은 근육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의 생산을 높여 근육을 형성하고 지방은 줄여준다. 우유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고 지방도 없애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자.


호르몬 증강을 위해 계란을!

계란은 완전 식품으로 좋은 점이 많다. 계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은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전구체로 볼 수 있다. 콜레스테롤에 대해 걱정된다면 미국 코네티컷 대학(University of Connecticut)의 하루 3개의 계란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를 참고하라.


여성 호르몬을 쫓아내는 양배추!

채소의 왕인 양배추는 핏속에 여성 호르몬을 없애주는 인돌-3-카베놀(indole-3-carbinol)이라는 성분으로 가득 차 있다. 미국 록펠러 대학(Rockefeller University)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남성이 매일 500mg의 인돌-3-카베놀을 일주일간 섭취한 결과, 에스트로겐 수치는 반으로 줄었고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수치는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