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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식/ 2

땅콩 효능

주식스터디주식스터디 2015. 10. 5. 20:26

◆ 땅콩 효능


→ 성인병 예방

땅콩 기름에는 리파아제와 레시틴이 많고, 불포화지방산이

대부분이어서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작용을 하여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 고지혈 등의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 남성 갱년기 예방

견과류에 풍부한 지방산은 테스토스테론의 원료로 쓰이며,

비타민E와 리놀렌산은 고환의 혈류를 향상시켜 테스토르테론 

분비를 촉진합니다. 또 비타민E는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체력강화

땅콩을 먹으면 단백질이 보충되어 체력 강화에 좋습니다.


이 외에도 치매예방, 뇌기능 향상, 피부탄력,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땅콩 부작용 및 주의사항 

땅콩의 붉은 껍질에는 배당체인 아라키도시드가 들어있는데,

이는 페놀성 화합물을 생성하여 갑상선 요오드화되고, 

때로 갑상선종을 일으키므로 갑상선염 및 갑상선 종대가 

있는 사람은 붉은색 속껍질을 벗긴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땅콩에 피는 곰팡이는 발암물질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요, 

이는 간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땅콩은 칼로리가 높아, 과하게 섭취하면 비만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또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설사를 자주하는 경우 적당히 섭취합니다.




그리고 땅콩은 암 환자에게 좋지 않은데요, 땅콩의 단백질과

종양세포 간의 상호작용이 종양세포 단백질의 변이를 초래하여

암새포가 더욱 혈관에 달라붙기 쉽게 만든다고 합니다.

땅콩 단백질 성분이 종양세포의 다른 장기 전이를 촉진하므로

암 환자의 경우, 땅콩을 정기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이면 귀밝이 술을 마시며 땅콩, 호두, 잣 등을 곁들였다. 이는 대보름날 아침에 데우지 않은 찬술을 마시면 정신이 들고, 그해 귓병이 나지 않으며, 귀가 더 밝아진다고 해서 생겨난 풍속의 하나다.


그런데 곁들이는 음식이 견과류였다는 것은 그야말로 탁월한 선택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견과류에는 귀 건강에 좋은 각종 비타민류와 마그네슘, 아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특히 청력과 관련해 최근 주목받는 성분이 비타민B3다. 얼마전 미 코넬대 연구팀은 비타민B3의 전구체 일종인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nicotinamide riboside)를 실험용 쥐들에게 투여해 소음성 난청 예방효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니아신으로도 불리는 비타민B3는 탄수화물과 지방 등 음식물 대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성분으로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심장이나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니아신이 결핍되면 ‘펠라그라’라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설염, 피부염, 뇌질환이 유발된다. 


그런데 견과류 중에서도 이 니아신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땅콩이다. 땅콩에는 100g당 16.7㎎의 비타민B3가 들어있다. 반면 호두에는 2.7㎎, 잣에는 1.1㎎, 아몬드에는 3.5㎎의 니아신이 들어있다. 땅콩에 풍부한 마그네슘과 아연도 청력과 관련지어 중요한 성분들이다. 


마그네슘은 결핍될 경우 우울, 불안, 짜증 등의 신경성 질환을 유발하고, 눈꺼풀이 떨리거나 근육 경련을 야기한다고 돼 있다.


마그네슘과 난청의 관계는 과학적으로 아직 완전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얼마전 미국에서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건강한 남성 300명을 대상으로 마그네슘 섭취와 청력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속에 생활하면서도 마그네슘 음료를 마신 신병들은 청력 저하 정도가 다른 신병들보다 월등히 낮았다.


이와 함께 우리에게 스트레스 치유 미네랄로 알려진 아연도 청력 보호 역할을 한다. 아연은 뇌에 가장 많이 존재하면서 뇌신경 세포를 보호해 주는 성분인데 각종 활성산소로부터 달팽이관을 보호해 준다. 


땅콩에는 청력 보호는 물론 노화예방에 유익한 항산화성분도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E 역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땅콩에는 비타민E의 토코페롤 성분 중에서 인체 내에서 가장 활성도가 높은 알파토코페롤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땅콩의 토코페롤 성분이 백내장을 예방해 주는 효능도 지녔다고 주장한다. 비타민E는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제거에도 한몫한다. 땅콩의 불포화지방산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하며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혈중콜레스테롤도 높이지 않는다. 


땅콩에는 폴리페놀 성분의 하나로 포도에 많은 ‘레스베라트롤’도 많은데 이 성분은 항암과 항산화, 세포 수명연장,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준다. 레스베라트롤은 프랑스 사람들이 육류를 즐겨 먹으면서도 와인에 풍부한 이 레스베라트롤 성분 때문에 육류섭취로 인한 대사증후군 환자가 적다고 해 붙여진 ‘프렌치 패러독스’의 주인공이다. 


땅콩이 우울증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는 아미노산 중의 하나인 트립토판 성분 때문이다. 트립토판 성분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신경을 이완시켜줘 숙면을 돕는다.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을 만들어내 스트레스를 견디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땅콩에는 치명적인 약점 한 가지가 있다. 땅콩알레르기가 바로 그것. 땅콩알레르기는 땅콩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간혹 나타나는데 가렵고, 입이 따끔거리며 혀가 붓는 증세들을 보인다.


아토피환자의 경우 땅콩알레르기 위험도가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땅콩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선 땅콩을 볶기보다 삶아 먹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 요즘 힘을 얻고 있다. 



1.식욕 억제

땅콩은 포만감이 높은 음식으로 손꼽힌다. 사람을 더 배부르게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이 더 길게끔 한다. <영양과 대사> 정기간행물의 한 문장에서는 땅콩을 간식으로 먹는 사람은 음식 섭취를 더 적게 한다고 말한다. 땅콩은 지방,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분이 결합하여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한다. 만약 아침 식사 시 땅콩이나 땅콩잼을 먹는다면, 당신의 하루 식사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2.저염식에 도움을 준다

짠 간식들은 일반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많다. 하지만 짭짤한 땅콩의 나트륨 함량은 같은 양의 식빵, 차가운 와플과 비교하자면 적은 양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짭짤한 땅콩은 짜게 먹는 습관을 가진 당신에게 희소식이고 나트륨 과다 섭취를 초래하기는 어렵다.


3.혈당 조절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음식 중의 붉은 고기들을 땅콩으로 대체한다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21% 낮춰준다고 한다. 땅콩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만약 아침에 땅콩을 조금 섭취하게 된다면, 당신의 혈당은 지나치게 오르진 않을 것이다.


4.심장 건강을 지켜준다

잡지 ‘영양학’은 글에서 땅콩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관상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이 35%정도 감소한다고 적고 있다. 땅콩에 함유된 지방산과 다른 성분이 결합하여 저밀도 리포단백질 (나쁜 콜레스테롤)함량을 낮춰주어 심장을 더욱 더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5.결장암 위험을 감소시킨다

연구결과, 매주 최소 두 번 정도의 땅콩을 먹은 여성은, 결장암에 걸릴 확률 58%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매주 최소 두 번 정도의 땅콩을 먹은 남성이 결장암에 걸릴 확률을 27%까지밖에 감소되지 않는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땅콩중의 엽산과 다른 항암작용을 하는 영양물질이 이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 추측한다.



땅콩의 효능


▶ 땅콩을 정기적으로 일정한 양을 먹게 되면 ..... 땅콩 등 견과류는 심장질환, 콜레스테롤, 혈전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 


▶ 땅콩의 50%를 차지하는 지방 중 80%는 불포화 지방이고 20%정도는 포화지방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2형 당뇨병과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땅콩을 과량 복용한다면 포화 지방에 의한 피해도 생기게 됩니다.


▶ 땅콩에는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엽산은 비타민B의 일종으로 적혈구의 합성과 단백질(DNA) 생성을 촉진합니다. 


▶ 땅콩의 지방성분에 포함된 레시틴 성분은 뇌의 신경세포 기능을 향상 시킵니다.


▶ 땅콩을 정기적으로 일정한 양(적은 양)을 먹게 되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 땅콩의 풍부한 비타민E, 망간은 산화방지 작용을 통해 우리 몸의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망간이 몸의 신진대사에 기능하는 동안 비타민E는 세포와 조직 사이의  연결을 원할 하게 합니다.


▶ 땅콩은 몸속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칼륨의 함량이 호두에 비해 2배이상, 토마토에 비해서는 3배이상 높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좋은 식품입니다.





땅콩의 속껍질도 먹는다?

땅콩의 속껍질이 붉은 이유는 포도주가 붉은 색인 것 처럼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효과와 항암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성분입니다. 


땅콩을 가열해서 먹으면? 

땅콩을 그냥 먹기 보다는 가열해서 먹게 되면 항산화 성분이 약 25%정도 더 증가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땅콩을 먹을 때는 익혀서 속껍질 까지 먹으면 건강에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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